백수 건물주 되다

서명재 지음

좋은땅 2021년 06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5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공인중개사도, 백수도, 알바도, 직장인도 읽어 보면 건물주가 되는 책,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투자 실전 체험기”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대개 든든한 자본금이 있어야 할 것만 같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정보를 알고 있어야만 할 것 같기 마련이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자본금이 부족해도, 남들보다 정보력이 부족해도 부동산 투자는 할 수 있다. 아니, 해야 한다.

목차

1. 백수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
신용이 자산이다
투자의 3대 요소
부동산의 가치 판단법
부동산에 상투는 없다

2. 1000만 원으로 빌딩 사는 법
직장을 다니거나 고정적 수입을 가져라
경매로 시작하자
임대사업자가 되어라
돈이 없으면 시간을 투자해라
시작은 작은 상가부터

3. 경매, 공매의 장단점
경매, 공매의 허점
경매, 공매의 장점
성공하는 경매, 공매법
전문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기본적인 경매, 공매 지식

4. 땅 투자하는 법
임야(林野)
대지(垈地)
상업용지(商業用地)
그린벨트
특수용지

5.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
좋은 건물
나쁜 건물
부동산 화장법
등기했다고 내 건물은 아니다
분양상가

6. 주거용 부동산 사는 법
살기 좋은 집
내 집, 남의 집
이제 집은 투자 대상이 아니다
집은 나이에 따라 변한다
집 싸게 사는 방법

7. 실패에서 배우자
무리한 방법은 실패한다
누구도 믿지 마라
플랜 B를 준비해라
소탐대실(小貪大失)
십시일반(十匙一飯)

출판사 서평

기준금리 0.5%의 시대, 이른바 투자의 시대

2020년 5월 이후 고정되어 변하지 않고 있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0.5%, 우리는 투자의 시대에 살고 있다. 주식, 부동산 같은 기존의 투자 종목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같은 익숙하지 않은 투자 종목이 늘어나고, 투자 종목과 함께 투자자들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연령대도 다양해져서 청소년 투자자에 관한 기사들도 종종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영끌·빚투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청년층, 장년층을 아울러 많은 투자자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종목들도 마찬가지지만, 부동산 투자 부문은 현재 국내의 뜨거운 감자다.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의 집값이 하늘을 찌를 듯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에 있는 아파트 한 채 가격이 수십억 원을 호가할 정도인데, 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치솟는 집값을 잡으려 애쓰고 있다. 이런 흐름 덕분에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에는 눈길을 잘 주지 않는다. 환금이 빠르고 적은 기초자금으로도 뛰어들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을 둘 뿐. 하지만 그런 생각을 잠시 넣어 두고,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이 어떨까?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수천만, 수억 원의 차익을 노리며 부동산에 뛰어드는 것은 ‘투기’이고,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느리고 점진적인 ‘투자’이다.”
확실히 그렇다. 수천만, 수억 원의 차익을 노리려면 그에 맞는 자본금이 있어야 하고, 그 많은 돈을 투자하려면 확실한 정보를 가졌거나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큰돈을 모아서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과연 돈을 잃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후회할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신용 관리부터 경매 비법, 땅 투자, 좋은 수익성, 주거용 부동산을 알아보는 방법을 일러 주며 차근차근 낮은 단계부터 부동산 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알려 준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나 막막한 사람들은 이 책으로 하여금 부동산 투자의 A to Z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명재

저자 : 서명재
前 주식회사 롯데월드컨설팅 대표

공인중개사
한얼문화신문 대표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원
서암서원에서 부동산 컨설팅 상담과 집필활동에 매진 중

저서로는 《看命寶鑑》, 《신은 그에게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신이 허락한 단 하나 꿈》, 《꿈에 담긴 우리가 모르는 것들》, 《사랑병 처방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