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신앙

이춘서 지음

좋은땅 2021년 05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저자의 신학박사 학위 논문인 「믿음에서 구원에 이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체계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신앙 안내서이다. 저자는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기복적인 신앙이나 샤머니즘적인 믿음에 빠지지 않고, 성경에 근거한 조직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확고한 신앙의 체계를 갖춰 올바른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현실 세계에서 굳건하고 올바른 믿음을 찾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제1장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
-. 소중하고 귀한 만남의 축복
-. 예수님의 구원과 상급

제2장 성경 안에 말씀으로 계시는 하나님
-. 인간이 만든 신(우상)은 어떻게 다른가
-. 독존적 실체이신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 인간은 하나님을 어디까지만 신뢰하고 있을까

제3장 예수와의 만남을 통하여 소생하는 사람들
-. 생명은 오직 은혜로만 소생할 수 있다
-. 인간의 근원과 생명의 미래
-.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음 받은 인간
-. 인간은 영과 육이 결합하여 함께하는 존재
-. 성장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 인간은 의무와 책임으로 인한 심판을 받는다

제4장 인간이 살아가는 물질의 자연세상
-. 자연계를 최고선으로 만들려는 철학의 오류
-. 세상을 통해 바라본 온전한 회복은 화해이다
-. 자연계는 초자연계를 위해서만 존재할 뿐이다
-. 인류의 구원역사는 창조로부터 시작한다
-. 인간에게만 부여된 무형의 실유

제5장 초자연(신령)계의 천국
-. 믿음과 은혜로 얻어진 천국
-. 실존하는 신령한 나라 천국

제6장 하나님의 목적을 계시로 보여주는 성경
-. 하나님의 속내를 드러내는 계시
-. 구원을 향하는 하나님의 계시
-.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
-.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특별한 계시

제7장 인간은 무엇을 선으로 여겨야 할 것인가
-.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내면세계
-. 선의 근원을 따르는 삶의 방향

제8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
-.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 무형으로 활동하신 그리스도
-.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
-. 무형과 유형으로 활동하신 그리스도
-. 성육신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그리스도
-.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
-.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

제9장 은혜로 받은 그리스도인의 권리(구원)
-.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는 구원신앙
-. 진정한 구원의 개념
-. 믿음으로 중생한 사람이 성장하는 구원

제10장 그리스도인의 성화는 왜 필요한가
-. 성화의 필요성
-. 성화는 천국에 오르는 계단
-. 성화를 위한 노력은 성도의 의무
-. 성화에 따른 천국에서의 누림

제11장 믿음으로 열매 맺고 자라게 하는 성령
-. 성도와 동행하시는 성령
-. 성령의 감화를 분별하는 지혜지식
-. 인격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역하시는 성령
-. 성령의 다양한 사역과 유일의 사역
-. 중생한 자를 돌보시는 성령
-. 구원을 목적으로 계시하시는 성령
-. 미래를 여는 성령의 조명과 감화

제12장 교회를 아는 지혜가 생명을 살린다
-. 교회의 실존적 의미와 명칭
-. 교회의 개념과 본질
-. 교회의 의의
-. 하나님의 선하신 독권으로 예정하신 교회
-. 그리스도께서 구속의 은혜를 입히신 교회
-. 성령의 능력으로 성화를 이루어 가는 교회
-. 구원의 본질적 사명을 이루어 가는 교회
-. 사랑과 신본주의로 화평한 교회
-. 정교분리로 순수성을 지키는 교회
-. 개혁주의를 따르는 교회
-. 목자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

제13장 기독교인이 갖추어야 할 국가와 사회관
-.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국가관
-.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사회관
-. 그리스도의 진리가 사회와 생명을 살린다

맺음말
부록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조직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성경을 분석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신앙 안내서이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알려준다.

성경 안에 말씀으로 살아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원형은 진리이시며 변하지 않는 존재이시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가변적이고 모형적인 우리 인간에게 당신의 원형적인 본질을 입혀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물질적인 형태로 우리 눈에 보이시지는 않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이 계획하신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문계시로 주신 성경을 통해 그분의 존재를 확신하고,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따라야 한다.

인간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사람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오직 그분의 은혜로 소생할 수 있다. 사람이 한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고단한 일이다. 어떤 이들은 인생의 고단함을 토로하며 자신의 고단했던 삶을 몇 권의 책으로도 다 기록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그 고단한 삶을 성화의 기회로 삼고 기쁨으로 살아간다. 자신의 많은 것을 세상과 공유하면서도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로부터 받아 누리는 은혜와 행복이 비교도 안 될 만큼 더 크고 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새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약속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보아야 할 국가와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도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지상 국가의 법을 따라야 하지만 하나님의 법과 가르침을 잊지 않아야 한다. 지상의 법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법까지 모두 지키면서 세상을 살기에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이 없는 세상 사람들에 비해 힘든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두 나라의 의무를 지켜내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에 따른 혜택도 배가되리라는 것을 약속하신다. 이것을 기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굳건한 신앙으로 믿음을 지켜나가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현존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해 인간들이 만든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구원의 완성을 위한 기준으로 사회를 보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정의사회나 제도적 개혁이 아니라 사회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것에 더욱더 주력해야 한다. 이 사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완성하는 날까지만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시간을 아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춘서

저자 : 이춘서
새소망 교회(대전) 담임 목사
신앙과 신학 상담
신학 박사(Th. D. Th. M. 칼빈대학교)
논문 「믿음에서 구원에 이르는 신앙 체계」
예장 총회신학(청주캠퍼스) 교수
코헨 신학대학원(AAC 국제캠퍼스)
Th. D. ID, CUTS 153-101-D20331093
성경신학 교수(CUTS AAC 153V119-A20503)
크리에이티브 신학대학교(객원 교수)
대전 칼빈 국제 학술원 학술원장
충청 코헨 국제 학술원 학장
민족 복음화 부흥 연수원 43기
심리 상담사 자격 취득
한국 현대인물 33인 선정
국제 특허 발명(9종)외 다수
미래, 창조, 융합 국가지도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