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건너는 지혜 생각 100℃

코로나 시대를 건너는, 삶의 지혜

노희석 지음

좋은땅 2021년 05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화병’이라는 단어를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대한민국 정신의학계 최고 권위자 이시형 박사가 추천한 『세상을 건너는 지혜 생각 100℃』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생각이 병들고 있는 이들을 위해 생각의 열병을 체크하기 위해 쓰였다. 교도소에서 긴 시간 근무한 결과 운명이 뒤엉켜 버린 그들이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원인은 ‘잘못된 생각’이었고 앞으로 많은 이들이 잘못된 생각은 하지 않도록,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문제임을 알리고자 이 책을 소개한다.

목차

책머리

제1부 하늘, 맑아서 참 푸르다
제2부 물은 무릎을 꿇지 않는다
제3부 산은 산을 탐하지 않는다
제4부 생명은 고리에서 온다
제5부 자연에는 저울이 없다

추천사_ 따밝맑에게 길을 묻는다

출판사 서평

- 에너지가 다해 간다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채워 넣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우리는 몸이 아프거나 병이 나기라도 하면 급히 병원을 찾는다. 체온과 혈압을 재고 몸의 이상을 확인한다. 그런데 우리의 운명이 엉망으로 망가져 있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제일 먼저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 『세상을 건너는 지혜 생각 100℃』의 저자 노희석은 가장 먼저 ‘생각’을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노희석은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의 인성을 가르치는 교회사로 30여 년을 근무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운명이 뒤엉켜 버린 그들에게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이유를 물어보자 그들은 ‘잘못된 생각’ 때문이었다고 대답했다. 바로 생각이 문제였다. 따라서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며 가져야 할 지혜를 100가지 선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희석

저자 : 노희석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학교에서 국민윤리를 가르치려다, 참교육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법무부에 들어가 수용자를 교육하고 상담하는 교회사로 30년간을 근무하다 정년퇴직하였다.
1990년 문단에 등단하였고,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시집으로 『수인의 편지』, 『당신은 어느 별의 사람입니까』가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세상을 이기는 77가지 생각』이 있다. 공무원 문예대전 시조부문 금상, 둔촌 시조백일장 장원, 태극기 사랑 글짓기 특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운명은 없다. 따뜻하고, 밝고, 맑은 생각이 우리의 운명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는 “따밝맑”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