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하락이수 실용서(상)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독학용 교재

서역재 지음

좋은땅 2021년 05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3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서는 실용서로서 자주 열람하고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표지부터 일반교과서를 생각하였으며, 내용에서도 노트를 정리하듯이 주석을 달아 놓음으로서 독서를 하면서 다른 자료를 찾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의 분량에서도 상ㆍ하 두 권으로 압축을 함으로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을 하였다. 동시에 책가격도 독자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최대한 낮은 가격을 책정함으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실전입문(實戰入門)

1. 원기(元氣)
2. 화공(化工)과 반화공(反化工)
3. 원기·화공의 비결(秘決)
4. 수순시(數順時)
5. 득시(得時)와 후괘(侯卦)
6. 육효(六爻)
7. 팔궁소속(八宮所屬)과 괘속월(卦屬月)
8. 원당효(元堂爻)
9. 선천괘(先天卦)와 후천괘(後天卦)
10. 유년(流年)대상운(大象運)과 유년(流年)소상운(小像運)
11. 月卦(월괘)

운세판단의 핵심

1. 사주팔자(四柱八字)
2. 간지(干支)의 수(數)를 사주팔자에 붙이는 법
3. 소성괘 짓는 법
4. 소성8괘
5. 소성괘로 대성괘 짓는 법
6. 정대체와 반대체
7. 길흉(吉凶) 판단
8. 귀명십길체(貴命十吉體)
9. 천명십불길체(賤命十不吉體)

상경(上經)

1. 중수건괘(重天乾卦)
2. 중지곤괘(重地坤卦)
3. 수뢰둔괘(水雷屯卦)
4. 산수몽괘(山水蒙卦)
5. 수천수괘(水天需卦)
6. 천수송괘(天水訟卦)
7. 지수사괘(地水師卦)
8. 수지비괘(水地比卦)
9. 풍천소축괘(風天小畜卦)
10. 천택리괘(天澤履卦)
11. 지천태괘(地天泰卦)
12. 천지비괘(天地否卦)
13. 천화동인괘(天火同人卦)
14. 화천대유괘(火天大有卦)
15. 지산겸괘(地山謙卦)
16. 뇌지예괘(雷地豫卦)
17. 택뢰수괘(澤雷隨卦)
18. 산풍고괘(山風蠱卦)
19. 지택임괘(地澤臨卦)
20. 풍지관괘(風地觀卦)
21. 화로서합괘(火雷??卦)
22. 산화비괘(山火賁卦)
23. 산지박괘(山地剝卦)
24. 지뢰복괘(地雷復卦)
25. 천뢰무망괘(天雷无妄卦)
26.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
27. 산뢰이괘(山雷?卦)
28. 택풍대과괘(澤風大過卦)
29. 중수감괘( 重水坎卦)
30. 중화리괘(重火離卦)

부 록
십익(十翼)의 개요
주요인물
참고도서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본서는 실용서이다
본서는 「주역」과 그 자식뻘인 「하락이수」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주역을 공부하더라도 하락이수를 모르면 점을 칠 수 없으며, 하락이수를 공부해서 점을 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주역을 모르면 반쪽 공부가 되어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없다.
본서는 실용서인 만큼 ‘입문과정’부터 필요한 사주(四柱)를 제시해서 차례대로 독서를 시작하면서 찾아가면 쉽게 해당하는 괘를 찾을 수 있다. 누구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우선일 수밖에 없으므로 그러한 독자의 기호에 맞춘 책이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묶었다
본서는 초학자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마치 강의노트를 정리하듯이 각 문장마다 주석을 달아놓았다. 내용을 보면 「주역」은 〈정자〉의 의리학적 논리를 배제하고 〈주자〉의 상수학적 논리를 채택함으로서 주역이 본래부터 점서였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며, 또한 그 분신이라 할 수 있는 「하락이수」의 점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주역공부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본 것이다.

역학을 제대로 이해해보자
우리는 우연이든 필요에 의해서이든 어쩌다 점을 보게 되는 경우에 “이 점은 어디에 근거하는가?”라는 의문점을 한번쯤 가졌을 것이다. 본서는 시중에 난립하는 점술에 대한 몰이해를 제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 뜻에서 출발했다. 차제에 재미로 점을 보게 되더라도 제대로 된 점복(占卜)의 원리를 알아두는 것은 나쁠 것이 없다. 또한 주역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서 우주 자연의 이치와 그 변화의 과정 속에 우리의 삶도 함께한다는 사실을 눈떠서 보다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역재

저자 : 서역재
1958년생, 본명은 白京鉉, 경남 하동에 거주, 필명(서역재)는 필자의 아내(류정)의 서예의 ‘書’와 주역의 ‘易’을 묶은 ‘書易齋’로 필자 부부가 거주하는 토굴 이름이다. 기독교와 불교를 경험하면서 ‘종교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비교종교’를 연구한 바 있으며, 지방 소도시의 새마금고이사장에서 물러난 후 암자 생활을 하면서 ‘주역공부’에 매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