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달라지기로 했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이상적현실주의(이진현) 지음

좋은땅 2021년 05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3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무리 읽어도 내 인생에 대입되지 않는 자기 계발서는 이제 그만. MSG 1g도 넣지 않고 문제아에서 신의 직장인 되기까지, 자기소개도 못 하던 소심남에서 방송 출연을 하기까지, 마이너스 인생에서 강남 집을 얻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국내 최대의 부동산 카페 ‘부동산 스터디’의 추천 게시글 1위, 20만 뷰 이상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저자의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과 작은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을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Ⅰ.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Intro: 한 남자의 이야기
첫 번째 우연: 빨간 책과의 만남
두 번째 우연: 성품 기록표
# 나를 바꿔 준 순간_01: 왜 10년만 참자고 하신 걸까
세 번째 우연: 팔굽혀펴기 한 개
네 번째 우연: 새벽 4시
# 나를 바꿔 준 순간_02: 편입을 해 볼까
다섯 번째 우연: 소심이와의 이별
여섯 번째 우연: 아이큐 150
# 나를 바꿔 준 순간_03: 정직하게 살아 볼까
일곱 번째 우연: 마지막 순간
여덟 번째 우연: 그까짓 인사
# 나를 바꿔 준 순간_04: 내가 100점 맞으면 되는 거 아닌가
아홉 번째 우연: 촌철살인
우연의 완성: 자율 주행
# 나를 바꿔 준 순간_05: 이혼하셨어요. 그 말을 나한테 왜
외전: 식탐과의 이별

Part Ⅱ. 달라진 삶의 이야기
Intro: 꿈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아에서 신의 직장인이 되기까지
소심남에서 방송 출연을 하기까지
마이너스 인생에서 강남 집을 얻기까지
· 2013년 빼빼로 데이(내 집을 얻기까지)
· 2019년 어느 봄(강남 집을 얻기까지)
· 2020년 1월 1일(도곡 집을 얻기까지)

Part Ⅲ. 작은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Intro: 소중한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흔히 하는 오해들
부동산, 마지막 입시
작은 부자로 향하는 약법삼장
마치며: 우리는 모두 자격이 있다(박탈감을 느끼지 않아야 할 자격)

에필로그: 레버리지의 시대에서 증여의 시대로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네가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어!”
누구나 듣고 싶은 말을 이제는 내가 들을 차례!
인생을 180도 바꿔 줄 비법을 공개한다!

졸업했더니 취직해야 하고, 취직했더니 결혼해야 하고, 결혼했더니 집을 마련해야 하고…. ‘아, 내 인생은 이미 틀렸어.’라고 생각하면서도 출근을 하고, 어떻게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 아이러니한 인생을 우리 모두 살아 내고 있다. 기왕 출근하고, 기왕 열심히 살 거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까?

희망을 말하지만 사실상 포기한, 무기력한 인생을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마주치게 된 상황이나 우연히 떠오른 생각, 우연히 누군가가 던진 말에서 만난 사소한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 나간다. 그렇게 180도 달라진 삶을 누구보다도 신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누구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열 가지와 인생을 바꿔 준 다섯 가지 순간을 MSG 한 톨도 넣지 않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국내 최대의 부동산 카페 ‘부동산 스터디’의 추천 게시글 1위, 20만 뷰 이상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저자의 옥탑방에서 시작해 도곡동 50평 아파트를 얻기까지의 자세한 과정과 작은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을 공개한다. 어느 날 문득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모든 사람들의 삶이 이 책을 통해 소망하는 삶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적현실주의(이진현)

저자 : 이상적현실주의(이진현)
‘이’시대의 ‘진’정한 ‘현’자를 추구하는 저자 이진현은 지하에는 카바레, 1층에는 오락실, 2층에는 술집이 있는 주상복합(?) 건물 옥탑방에서 수급자로 살아가며 입으로는 희망을 말하지만 사실상 포기한 무기력한 인생을 살아간다. 고3 대비 모의고사를 절반도 맞지 못할 정도로 공부에도 담을 쌓던 그는 어느 날 문득 달라지기로 하는데….
사소한 우연이 쌓여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이진현은 신의 직장이라 불리던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한다. 슈퍼스타케이 밴드의 반주와 함께 방송에서 화려하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부모님의 부채를 떠안으며 마이너스로 신혼을 시작해야 했던 그는 얼마 후 도곡동 50평 아파트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는데….
삶의 의미도 모른 채 결혼도 포기한 한량으로 지내다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영화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된 한 남자는 지금 금융권에 근무하며 사랑하는 아내, 아들딸과 함께 또 다른 우연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