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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질문을 통한 예술 시선

홍희진 지음
좋은땅

2021년 04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3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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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82MB)
ISBN 9791166497056
쪽수 3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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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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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응고된 시간 속에서 예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2020년 지난여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바야흐로, “아직 건재합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계인들 중에 예술에 종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술가를 포함하여 독립큐레이터, 학예사, 갤러리스트, 커미셔너, 문화예술 기획자, 기관에서 일하는 프로그램 담당자, 전시팀장, 예술행정가, 미술평론가, 예술 전문 매거진 기자, 예술 전문 서적 출판업계 종사자, 예술 교육자, 작품 설치 전문가 등 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직종으로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팬데믹 이전부터 저를 포함하여 그들은 오늘까지 지금 이 시간에도 ‘예술과 함께 어떻게 지속적으로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 있습니다.
모두 다른 입장이지만 비슷한 갈등 속에서 예술을 이어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담아 기록하였습니다.
들어가며

1. 그렇다면 나의 해석과 번역은 더 이상 쓸모없다
- 미디어아티스트 양아치

2. 갑자기 상영 속도가 늦어진 필름 속에 들어간 느낌
- 아트디렉터 김애령

3. 아니다, 계속하면 결론이 난다, 하지만 이대로는 아닌
- 현대음악 작곡가 박은경

4. 읽는 사람 없는 편지를 쓰는 느낌
- 조각가 송수영

5. 나에게 오는 경험들을 저버리지 않고 다루는 것
- 시각예술가 국동완

6. 내가 구시대적인 사고를 하는 건지
- 현대음악 작곡가 신지수

7. 예술은 작품으로 전해지면 되는 것
- 화가 허미자

8. 내가 아니면 나오지 못할 작품
- 행위예술가 문유미

9. 작품 실견이 안 되는 상태
- 상업화랑 대표 양찬제

10. 누군가 예술가가 되기 위한 견고한 디딤돌들이 되는 것
- 시각예술가 권자연

11. 관점의 복수성
- 아시아문화원 과장, 큐레이터 곽소연

12. 어떻게든 해 보겠다고 우기고 온갖 논리와 주장을 펼쳐
-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과장 류한영

13. 2020, This is Tomorrow
- 오산시립미술관 전시팀장 연규석

14. 생존의 삶, 함께하는 예술
- 전 아시아문화원 교육본부장 박남희

15. 전시를 몸으로 관람한다는 것이 무엇이었나
-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김해주

16. 공포, 그 모든 작품을 만들어 내는 힘
- 시각예술가 전미래

17. 미술이 어떻게 지연된 시간을 감각화해 낼 수 있는가
- 미술평론가 김홍기

18. 그래? 그게 맞는 것 같아?
- 사회적기업 안테나 대표 나태흠

19. 예술가들은 그럼 어디에 기댈 수 있는 것인가
-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매니저 김진호

20. 본질적인 것을 보게 되는 시간
- 시각예술가 박혜민

마치며

부록 자문자답

예술 참 독하다
예술과 함께 청년의 나이를 보내며 그간 뛰고 앉고 다시 걷고 돌아온 곳이 제자리인 느낌이 드는 순간이었죠. 시간의 유머. 스무 명 넘는 예술가들을 만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듣는 이 시간들이 쌓여서 수많은 질문들이 마치 쏟아붓는 비와 같습니다.

예술가의 사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술가로서 늙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술가로서 십 년 이상의 길을 살고 있다면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스스로의 질문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끈기, 성실함과 그에 따르는 숱한 노력이 한결같다면 예술가로서 늙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한결같음이 굉장히 어렵지만요.

작가정보

저자(글) 홍희진

저자 : 홍희진
1982년 서울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큐레이터학과와 프랑스 파리8대학 universit? Paris VIII 조형예술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인 D.E.A.학위(논문 제목 : 〈오늘날 동시대미술관은 무엇인가?〉)를 전시이론 및 실제 전공으로 취득.

재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120주년 한불수교 전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아트스페이스에이치 갤러리실장,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개관
및 국내외프로그램 기획,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과 라이브러리파크 개관전시 선임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담당
및 전시 총괄 전문위원 역임,
실시간 중계 낭독퍼포먼스 〈문학카바레〉 기획,
현재는 대학 교양미술 출강을 나가며, 독립큐레이터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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