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감사

주변 사람들을 주 안에서 사랑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

김민숙 지음

좋은땅 2021년 03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1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삶이 기쁘고 감사할 때는 물론이지만 삶이 어렵고 힘들 때에도 기도하면서 시상이 떠오르게 해 주셨고…… 또한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힘을 얻게 하시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와 함께, 자연을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을 주 안에서 사랑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도 쓰게 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도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소망과 구원의 하나님, 긍휼하신 하나님,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차

제1부 봄의 노래
부르심의 소망
꽃잎 편지
진심으로
봄의 노래
봄나들이
봄꽃 이야기
하얀 백합꽃에게
벚꽃 구경
사랑 이야기
그분 앞에서
선한 영향력
꽃보다 그대
마음의 꽃다발
행복 드림
주의 인도하심
그분의 마음으로
나의 좌우명
시 이야기
찬양 발표회
배려


제2부 아름다운 빛
나의 하나님
성경 말씀
간구
오, 나의 주님
아름다운 눈물
우리 아기 축복송
우리 아기
믿음의 동역자
날마다 묵상을 통해서
나의 진심
내 사랑 그대
작지만 큰 세상
나의 주 예수님께
기도의 동역자 1
아름다운 빛
아침 편지
우리 어머니
주님의 뜻 알기 위해
날이면 날마다
오늘 이 하루도


제3부 이름 모를 풀꽃에게
그대는 참 멋진 사람
이름 모를 풀꽃에게
풀꽃의 노래 1
풀꽃의 노래 2
풀꽃의 노래 3
사랑의 손
그대 이름은 꽃이라네
회개
그대 이름은
설 명절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께로 더 가까이
주의 은혜에 힘입어
보석 같은 사람
찬양의 은혜
기다림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가정예배
나의 도움 되시는 주님


제4부 내 영혼의 감사
행복한 아침
비 오는 날의 창가
사진을 보며
강원도 방태산에서
기도의 힘
내 영혼의 감사
기도의 동역자 2
희망의 징검다리
사랑하는 그대에게
오늘의 간구
아바 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영광
복음의 능력
꽃을 닮은 그대에게
주님의 보좌 앞으로
감사의 은혜
축복송
자녀를 위한 기도
메리 크리스마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출판사 서평

이토록 순수하고 정갈한 신앙시

감사와 기도,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한 이 시집은 그 자체로 저자의 삶의 태도를 보여 주는 듯하다. 〈봄의 노래〉에서 저자는 “따스한 햇살을 손꼽아/기다리는 마음을 알고/봄이 찾아왔어요 (중략) 온 세상 주관하고 다스리시는/창조주의 위대하심을 알리려고/봄이 찾아왔어요”라고 노래한다.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삶이 기쁘고 감사할 때는 물론이지만 삶이 어렵고 힘들 때에도 기도하면서 시상이 떠오르게 해 주셨다.”라고 이야기하고 “또한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힘을 얻게 하시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와 함께, 자연을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을 주 안에서 사랑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도 쓰게 해 주셨다.”라고 말하는 저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도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소망과 구원의 하나님, 긍휼하신 하나님,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는 마음의 소원도 담고 있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시집. 저자의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민숙

저자 : 김민숙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지역의 초등교사로 재직하며 《교단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권사 직분을 받았고, 현재 서울 우장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부터 온누리교회 꿈땅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3년간 코치(부장)로 섬겼다. 직장에서는 신우회 리더로 20년 넘게 섬기고 있다.
현재 날마다 새벽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의 어머니로서, 중보 기도자로서, 복음전도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인의 삶을 추구하면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시집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사랑하는 그대에게》(도서출판 양피지)
두 번째 시집으로 《저 은혜의 강가로》(도서출판 좋은땅)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