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
2021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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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3.74MB)
- ISBN 979116579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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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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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설전에서 이겨라!”
연쇄 살인범과 신문 기자가 펼치는 충격과 전율의 지면 대결
제27회 아유카와 데쓰야 우수상을 수상한 휴먼 미스터리 걸작!
“필력이 아주 좋고 완성도도 높은 미스터리 작품.” (가노 도모코)
“플롯이 치밀하고 문장력도 대단하다.” (기타무리 가오루)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문장력도 이 작품의 뛰어난 특색.” (쓰지 마사키)
신인답지 않은 필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제27회 아유카와 데쓰야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출간과 동시에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휴먼 미스터리 걸작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수도권에서 세 건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했으나 결정적인 단서는 없고 발생 지역도 제각기 달라 합동수사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살인사건의 진범이라 주장하는 ‘백신’이 신문 기자에게 도전장을 던지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는 무엇보다 언론 보도에 관한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서술이 압권인 작품이다.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함께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종이매체 산업. 작품 속 일본의 주요 신문사 〈다이요 신문〉도 예외는 아니다. 경영 환경의 악화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디지털 회원의 확보 등에 관한 주장이 있는가 하면, 주총에서는 경영진 교체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언급되는 상황에서 ‘백신’의 도발은 신문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준다. 인간을 마땅히 제거해야 할 바이러스라 규정하고 무차별 살인에 관한 자신만의 살인 철학을 관철해나가는 ‘백신’에 대항하여, 기자 잇폰기 도루는 범인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반박 논리를 제시하고 ‘백신’을 도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구축해나간다. 때마침 경영난을 겪던 〈다이요 신문〉도 범죄를 경영에 적극 활용하면서 최저점을 향해가던 구독자 수도 V자 곡선을 그리며 급상승하는데……. 아유카와 데쓰야 우수상을 받을 당시 완성도와 작품성에서 조금도 손색없다는 평을 받았던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는 현대인의 비인간성을 설득력 있게 폭로하는 한편, 인간의 내면을 통찰력 있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요코야마 히데오와 이케이도 준을 잇는 젊은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가 새롭게 등장했다는 기대감을 선사했다.
제1장 가족
제2장 말
제3장 죄
제4장 이유
제5장 진실
역자 후기
작가정보
저자 : 잇폰기 도루
(一本木透)
1961년 도쿄 출생, 와세다 대학교 졸업.
2017년 극장형 범죄를 한 신문 기자의 시점에서 그려낸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가 신인답지 않은 필력으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제27회 아유카와 데쓰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로 작가 데뷔했다.
역자 : 김은모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를 비롯해 《열대야》, 《시인장의 살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이 있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소네 케이스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이언스?』,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죄의 여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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