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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미셸 겔펀드 지음 | 이은진 옮김
시공사

2020년 07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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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82MB)
ISBN 979116579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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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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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tight)’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loose)’ 문화에서 사는냐!
문화규범으로 보는 전 세계 국가와 사회의 속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회, 조직, 가정에는 각자의 ‘문화’가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예로 들어보자면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사람 간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며,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규칙을 알아채는 ‘눈치’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다. 또 어떤 조직에는 구성원들의 이름을 부를 때 직급 없이 별명으로 부르는 문화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어떤 조직에는 절대로 회식에 빠질 수 없고 상사의 말에 복종하는 문화가 있을 것이다. 각 문화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요인에 걸쳐 형성되었으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는 세계적인 심리학자 미셸 겔펀드(Michele Gelfand)는 문화의 속성과 차이에 대해 20년 동안 깊이 연구한 결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빡빡한(tight)’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loose)’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빡빡함과 느슨함이라는 코드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했던 문화 갈등의 형태가 놀랍도록 단순해진다. 빡빡함과 느슨함은 사회 규범의 강도를 의미한다. 모든 문화에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규범, 즉 용납할 수 있는 행동에 관한 규칙이 존재한다.
우리는 빡빡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느슨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빡빡함-느슨함은 분열과 충돌을 예측하는 열쇠이자, 우리 주변의 세상을 설명하는 가이드이며, 문화 차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해결사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부딪치며 헤쳐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시대를 돌파하고 균형을 찾는 데 이 책이 확실한 답을 내려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1부 근거: 근본적인 사회력의 힘
1. 혼란의 해결책
2. 과거와 현재, 결국 본질은 같다
3. 빡빡함과 느슨함의 음양
4. 재난, 질병, 다양성

2부 분석: 우리 주변의 빡빡함과 느슨함
5. 미국 주들 사이의 전쟁
6. 노동자 계층과 상류 계층
7. 당신의 조직은 빡빡한 편인가, 느슨한 편인가
8. 당신은 빡빡한 사람인가, 느슨한 사람인가

3부 적용: 변화하는 세계의 빡빡함과 느슨함
9. 골디락스가 옳았다
10. 문화 보복과 세계 (무)질서
11. 사회 규범의 힘을 활용하라

감사의 말

우리는 다양성을 찬양하면서도 분열을 규탄하지만, 이 둘의 기저가 되는 ‘문화’에 관해서는 충격적일 정도로 무지하다. 문화는 인간 경험의 풀기 힘든 수수께끼이자 마지막 미개척지 중 하나다. 우리는 커다란 뇌를 이용하여 과학기술 면에서 믿기 힘든 위업을 달성했다.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원자를 쪼개고, 인터넷으로 지구를 하나로 연결하고, 치명적인 질병을 퇴치하고, 인간게놈지도를 만들고, 아이폰을 발명하고, 개를 훈련해서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이 모든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면에서는 놀랍게도 거의 진전을 보지 못했다. 과학기술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도, 우리는 왜 이렇게 나뉘는 걸까? 이 분열의 핵심에 문화가 있다. ▶ 들어가는 말 p.9

우리는 종교나 ‘문명’의 차이로 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대개 이런 차이는 ‘다름’의 더 깊은 기저를 놓치기 때문에 답을 준다기보다는 의문을 더 많이 남기게 마련이다. 종교 또는 문명 차이로는 문화의 기저가 되는 본바탕을 밝히지 못한다. 뻔히 보이는 곳에 더 설득력 있는 답이 숨겨져 있다. 물리학, 생물학, 수학 같은 분야에서 간단한 원리로 많은 걸 설명할 수 있듯이, 수많은 문화적 차이도 간단한 관점의 전환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은 빡빡한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즉 사회 규범이 얼마나 강하고 단속이 얼마나 엄격한지에 따라 문화 차이가 생긴다. ▶ 들어가는 말 p.10

빡빡함-느슨함은 우리 주변 세상을 설명해줄 뿐 아니라, 실제로 곧 폭발할 갈등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고 피할 길을 알려준다. 건설노동자가 소맷부리에 금장 단추까지 한 월가의 증권 중개인에게 눈을 부라리는 가벼운 충돌이든, 성서 교리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성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처럼 좀 더 치명적인 충돌이든, 빡빡함-느슨함은 분열과 충돌을 예측하는 열쇠가 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매트릭스’에 들어가서 세상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p.13

사회 규범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고, 우리는 끊임없이 사회 규범을 따른다. 인간이 사회 규범을 따르는 것은 연어가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회 규범은 대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하는 행동 중 얼마나 많은 행동이 사회 규범에서 비롯된 것인지 거의 알아채지 못하고, 사회 규범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도 잘 모른다. 이는 인간의 커다란 수수께끼다. 이렇게 강력한 힘의 영향을 받으며 평생을 살면서, 어떻게 그 영향을 이해하지도 알아채지도 못하는 걸까? ▶ 1. 혼란의 해결책 pp.19~20

“10대들 대다수가 반항할 때 자기에게 더 많은 자유를 달라고 말한다.” 에번 토머스Evan Thomas 기자는 〈뉴스위크Newsweek〉에 이렇게 썼다. “그런데 존 워커 린드는 자유에 반기를 들었다. 그는 자기만의 개성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게 가만히 좀 놔두라고 대들지 않았다. 오히려 정반대였다. 그는 누군가가 자기에게 옷 입는 법, 먹는 법, 생각하는 법, 기도하는 법을 정확히 알려주길 바랐다. 그는 절대적인 가치 체계를 원했고, 그런 가치 체계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극단적인 짓도 마다하지 않을 용의가 있었다.” 요컨대 그는 느슨한 모국에 있을 때보다 빡빡한 문화 속에 있을 때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더 편했다. ▶ 10. 문화 보복과 세계 (무)질서 pp.296~297

문화는 우리가 맞닥뜨린 가장 시급한 현안들의 원인이자 해결책이다. 빡빡함과 느슨함이 어떻게 우리 태도를 빚어가는지 이해하면, 이러한 문화 분열을 해결해나갈 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 10. 문화 보복과 세계 (무)질서 p.309

이 책에서 나는 독자들이 우리 삶 깊숙이 스며 있는 규범의 힘을 알아채고 이해하게 하려고 애썼다. 사회 규범이 어떻게 국가부터 뉴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는지 조명하고자 애썼다. 문화 프로그래밍의 영향을 인식하면 할수록, 우리는 비단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우리 앞에 놓인 더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차이의 본질,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 균형을 찾아가는 길을 파악하는 능력은 우리가 점점 세계화되는 이 세계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도울 것이다. ▶ 11. 사회 규범의 힘을 활용하라 p.332

왜 한국인들은 유독 서로 눈치를 보는 걸까?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이 왜 ISIS에 가입했을까?
어떻게 트럼프가 모든 예상을 뒤엎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까?
모든 문화 분열을 설명해줄 빡빡함과 느슨함에 대하여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회, 조직, 가정에는 각자의 ‘문화’가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예로 들어보자면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사람 간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며,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규칙을 알아채는 ‘눈치’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다. 또 어떤 조직에는 구성원들의 이름을 부를 때 직급 없이 별명으로 부르는 문화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어떤 조직에는 절대로 회식에 빠질 수 없고 상사의 말에 복종하는 문화가 있을 것이다. 각 문화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요인에 걸쳐 형성되었으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싱가포르의 보도는 티끌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지만, 미국의 거리에서는 쓰레기가 질서 없이 버려진 모습을 흔히 접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열차가 늦게 도착하는 법이 거의 없지만, 브라질에서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마약을 소지하면 사형을 당할 수도 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대마초를 커피숍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한다. 독일에서 일요일이나 휴일 저녁에 잔디를 깎거나 세탁기를 돌리는 등의 소음을 내면 이웃에게서 불평을 듣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고함을 질러대는 탓에 교통부가 직접 사람들에게 ‘조금만 영국인처럼 되자’고 애원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다가 온 사람들이 마주치면 분열과 갈등이 생긴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 다임러와 미국의 회사 크라이슬러가 합병했을 때, 조직 문화와 구조를 통합하는 데 실패하면서 결국 큰 손해를 보고 다시 갈라서야 했다. 미국의 느슨한 문화에 거부감을 느낀 젊은이들은 극단적으로 빡빡한 문화인 ISIS에 가담하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아이를 통제하고 바짝 다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아이가 마음껏 실수하면서 배우도록 풀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혼을 했다면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문화 차이가 대체 왜 발생하는지, 서로의 문화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충격적일 정도로 무지하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는 거의 진전을 보이지 못한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코드,
빡빡함-느슨함으로 보는 국가와 사회의 속살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원제: Rule Makers, Rule Breakers)》의 저자인 미셸 겔펀드(Michele Gelfand)는 문화의 속성과 차이에 대해 20년 동안 깊이 연구한 결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빡빡한(tight)’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loose)’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빡빡함과 느슨함이라는 코드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했던 문화 갈등의 형태가 놀랍도록 단순해진다.
빡빡함과 느슨함은 사회 규범의 강도를 의미한다. 모든 문화에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규범, 즉 용납할 수 있는 행동에 관한 규칙이 존재한다. 빡빡한 문화는 이런 사회 규범이 강하고 단속이 엄격하며, 느슨한 문화는 그 반대다. 빡빡한 문화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지만, 체계가 잡혀 있어 안전하고 질서정연하다. 또한 구성원들이 공통된 시각과 경험을 가질 확률이 높아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느리지만 협력이 수월하며 자제력이 강하다. 느슨한 문화에서는 규칙 자체도 적고 규칙을 지키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예측할 수 없고 무질서하다. 구성원들이 변화에 열려 있고 창의적이지만 자제력과 협동심이 낮다.
빡빡함-느슨함이라는 이 코드를 이해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갈등을 빚어왔던 다른 사람 또는 집단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빡빡함-느슨함은 회의실, 교실, 침실, 협상 테이블, 저녁 식탁에서도 드러나며, 우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아이를 키울 때나 친구(또는 파트너나 자녀)와 갈등을 겪을 때처럼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을 형성한다. 개인에서 국가에 이르기까지, 특정 지역에서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의 모든 측면에 이 코드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빡빡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느슨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빡빡함-느슨함은 분열과 충돌을 예측하는 열쇠이자, 우리 주변의 세상을 설명하는 가이드이며, 문화 차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해결사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부딪치며 헤쳐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시대를 돌파하고 균형을 찾는 데 이 책이 확실한 답을 내려줄 것이다.

[추천사 이어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주 작은 모자에서 아주 커다帽토끼를 꺼낸다. 빡빡한 문화와 느슨한 문화의 차이를 논하는 이야기야 많이 들어봤다 싶을지 모르지만, 사회적 세계를 나누는 겔펀드의 방식은 깜짝 놀랄 만큼 강력하다. 교육자와 CEO, 정치인, 혁명가, 그리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사람을 관찰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통찰을 제시한다. 당신의 관점을 형성하고 시야를 넓혀줄 멋진 책이다.”
_조슈아 그린, 《옳고 그름》 저자ㆍ하버드대학교 도덕인지실험실 소장

“길을 건너는 방법부터 삶을 건너는 방식까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이 열정적인 여정에는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_수전 피스크, 프린스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ㆍ《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 저자

“눈부시다. 사람들이 가정, 기업, 사회가 기대하는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사회는 갈기갈기 분열되고 만다. 그렇다면 그런 규칙들을 너무 빈틈없이 따르는 사회에는 단점이 없을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_피터 터친, 《초협력사회》 저자

“이 세상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올해 딱 한 권의 책을 읽을 생각이라면, 이 걸작을 읽어라.”
_알론 탈, 《그 땅에 가득하니(The Land Is Full)》 저자ㆍ이스라엘환경방위연합(IUED) 설립자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간단해 보이는 선, 즉 문화와 성격을 구분하는 빡빡함과 느슨함이라는 선을 이용해 현대 ‘부족주의’의 윤곽을 개관한 책. 생각할 거리가 아주 많다.”
_단테 치니, 《패치워크 네이션(Our Patchwork Nation)》 저자ㆍ조지워싱턴대학교 ‘미국 커뮤니티 프로젝트’ 소장

“이 세상, 특히 이상한 문화를 접하고 어리둥절해지는 순간을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책. 우리를 지치게 하는 현안들을 더 깊이 있고 더 폭넓게 이해하게 해주며, 좀 더 똑똑하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준다.”
_토드 클리맨, 《와일드 바인(The Wild Vine)》 저

작가정보

저자(글) 미셸 겔펀드

Michele Gelfand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이자 문화 규범 연구를 개척한 선구자.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사이언스〉 〈NPR〉 등에서 그의 연구를 수없이 많이 인용했다.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펠로로 선정되고 미국 심리학회에서 뛰어난 국제 심리학자 상을, 성격 및 사회 심리학회(SPSP)에서 사회심리학 부문 캐럴ㆍ에드 디너 상을 받았으며 국제갈등관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정책학을 공부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 퇴사 후 번역가로 살고 있다. 주로 인문사회 분야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드문드문 기독교책을 번역하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는 《반기문과의 대화》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 《나는 에이지즘에 반대한다》 《나르시시즘 다시 생각하기》 《공감의 배신》 《책의 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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