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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보이는 삼월의 아픔

장영환 지음
지식과감성

2020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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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8MB)
ISBN 9791165523565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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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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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씨앗이 봄바람과 뜨거운 여름의 태양 빛을 받고 시월이 되면, 나뭇잎 사이에는 삶의 흔적들이 하나하나 묻어있는 열매가 맺는다. 생채기 난 것도, 열매를 맺지 못한 것도 삼월의 아픈 상처들이다. 『시월에 보이는 삼월의 아픔』은 아이를 키우면서 미처 보지 못한 상처들, 서로를 너무 몰라 미워하고 울며 지낸 부부의 아픔, 부모의 희생과 사랑을 당연한 것처럼 누렸던 젊은 날들의 회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에세이다. 에피소드마다 삶을 헤쳐나가는 작은 지혜와 열쇠들을 숨겨놓았다.
제1장 자식, 보지 못한 상처

1 위태로워서 소중한 사춘기
꽝! 아이의 문은 굳게 닫히고
다 컸네! 그 한마디를 몰라서
사춘기, 홀로 서려는 몸부림
내뱉는 소리에 짓눌리는 아이
남과 비교하면 아이는 주저앉아
자의식과 반항심은 양지와 음지
부모가 깨면 사회 나가서도 깨져
경청하면 아이고민 알 수 있어
그저 지켜보면 스스로 나아가

2 중학생 아이의 부모 관찰하기
부모 칭찬하기? 정말 어이없네!
서로 관찰하며 상처와 진심 알아가

3 치유(治癒)되지 않은 상처
학교 후배의 둘째 딸 자살소동
언제나 부모 사랑이 그리운 아이
새벽의 베란다, 나는 누구일까?
아파본 사람은 마음의 고통 알아
어릴 적 마음의 병은 깨지기 쉬워
우리가 모르는 착한 아이의 상처

4 가슴에 새겨진 아픔의 거리
엄마 떠날까 잠 못 드는 아이
아빠는 아이 아픔을 보지 못하고
전화기 옆에서 서성대는 아이
아이 혼자 놔두려면 뭐 하러
가까운 보호자에 기대는 아이
세월 지나 보이는 아픔의 거리

5 거친 부모 말투에 놀란 아이
아빠 싸우는 소리에 겁먹은 아이
큰소리는 아이를 오래도록 괴롭혀

6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이유
사랑한 자식일수록 빨리 떠나
자꾸 부르면 소중한 아이 놓쳐
사랑이 고프면 부모 곁을 맴돌아

7 남녀 아이 차이점 이해하기
어느 날 문제아가 된 모범생
동료 교수의 천금같은 조언
앞자리와 안경, 그리고 바뀐 아이
목소리 크기는 귀로 들리는 만큼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눈과 귀
아들은 게임, 딸은 SNS에 빠져
아들은 눈을 보고, 딸은 조용하게
아들은 결론만, 딸은 구체적으로

8 뇌 발달에 중요한 손의 움직임
방안 가득 찬 유치원 아이의 작품
디자인은 손으로 만드는 것부터
손을 많이 쓰면 사회성 뛰어나
손은 밖으로 드러난 또 다른 두뇌

제2장 부모, 끝없는 희생과 사랑

1 엄마의 초상(肖像)
시어머니 가시는 날 서럽게 우시고
삶의 끝에서 “못 해줘서 미안하다”
“보고 싶다”는 말조차 못 하시고
엄마의 사랑법, 여름날의 삼계탕
훈련소 전화 받고 망연자실한 아내
애를 어떻게 키우는지 알고 싶어요!

2 첫사랑의 아픔과 엄마의 힘
17살 친구의 꽃잎 같은 첫사랑
실연의 충격과 엄마의 얼굴
자녀의 의사결정과 엄마의 영향

3 부모들이 초래한 재산의 함정
부동산이 뛸 때마다 멀어지는 가족
모든 것을 주어도 끝없이 달라 하고
유산은 큰돈보다 분수에 맞게 조금씩

4 어려서 보호자가 된 아이
18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고
선의라지만 모두가 싫어하는 간섭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부모 사랑이

제3장 부부, 몰라서 우는 바보들

1 아내의 잔소리와 코끼리의 리더
일상 같은 잔소리에 지쳐가는 남편
코끼리들의 선택, 암컷 우두머리
남편의 리스크와 아내의 잔소리

2 남편들이 상처받는 잔소리
우리 얘기 좀 해!
또 나가니? 가정은 팽개치고?
그걸 어떻게 몰라! 바보 아냐?
당신이 해준 게 뭐 있어?
같이 못 다니겠네!
좀 남자답게 굴 수 없어?
됐어! 내가 할게!
당신 엄마 왜 그래?
뭘 쳐다보는데? 저 여자 예뻐?

3 잔소리는 도와달라는 메세지
도와주지 않는 남편, 가장 미워
밀어붙일수록 저항감 커지는 남편
TV를 보면서도 싸우는 부부
잔소리 때문에 오래 사는 남편들
행복은 혼자보다 둘이 함께할 때

4 아내 말에 공감 못 하는 남편
이웃 남자와 다툰 아내, 싸운 남편
내 편이 돼달라는 데 뭐가 어려워?

제4장 사랑, 따로 있는 참모습

1 사랑의 배신과 새로운 길
배신의 복수, 그 사람을 잊는 것
어린 시절 버림받은 기억 때문에
이미 미련이 없을 때 결별 통보
이혼하면 대부분 재결합 싫어해
실연은 조작의 고단수라는데

2 연인들의 영원한 숙제, 바람
한눈파는 이유가 조금 다른 남녀
남자는 외모, 여자는 목소리에 호감
남자는 새 얼굴, 여자는 익숙한 얼굴
더 나은 사람이 다가올 때 약해져
바람피우는 아빠도 변하게 하는 아이

3 배우자의 선택과 DNA
캠퍼스 커플의 사랑과 우정
작은 여자가 좋다는 큰 남자
모든 것이 달라서 자주 싸우지만
유전적 유사성이 강하다는 부부

4 핀란드 연인들의 낯선 사랑
내 몸에 손대면 끝인 줄 알아!
부부라도 서로 허락해야 가능
아빠는 딸, 엄마는 아들에게
지키고 아낄 때 소중한 사랑

5 오만 재벌 2세의 중혼
뜨거운 오만 사막의 낮과 밤
첫 부인 동의하에 두 번째 결혼
남편 중혼에 침묵하는 작은 이유

제5장 사회, 함께 가는 길

1 히피 촌과 까진 무릎의 축복
보헤미안의 성지, 크리스티아니아
히피 촌 앞을 유유히 거니는 아이들
자기 주도의 차별 없는 삶의 가치
아이의 까진 무릎을 축복해주고

2 결혼식에 모든 부모를 초청
긴 겨울을 사랑으로 견디는 나라
부모 이혼으로 삶이 고단한 아이
쉽게 이혼해도 삶은 훨씬 인간적

“오늘도 위태로운 세상과 어울려 살아보려 두 발을 딱 붙이고 서본다”

가장 높은 곳에 머물러 있는 물이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만 하고,
그 자리에 오래 머물기를 바라면 나누고 쪼개어 가벼워져야 한다.

『시월에 보이는 삼월의 아픔』은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친구와 연인, 직장 동료 등 삶의 긴 여정에서 맺는 수많은 인연에 대해 조명한 장영환 저자의 에세이다. ‘인생 시월이 되어서야 삼월의 그 아픔들이 조금씩 보인다’는 저자의 말처럼, 때로는 인생에 많은 선물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많은 것을 앗아가기도 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고, 지난 삶을 돌아보며 발견한 ‘한때는 삶의 목표였고, 나를 지탱해준 터전이기도 하였으나 가끔은 떠나고 싶었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였다.

- 생소하고 두려운 ‘국가’라는 곳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얼마나 가난한지 들여다보자고 한다. 서글프다. 누군가는 왜 그래야 하는지를 묻는다. 인연을 맺은 사람들 모두가 결혼을 축복해주는데, 엄마는 오지 못했다. 이혼했다는 이유에서다. 부모가 이혼해도 아이만큼은 인간적인 삶을 살게 하려 모두가 노력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이를 위해 이혼만은 할 수 없다”라면서 아이를 비인간적인 삶으로 내모는 모순이 함께하기도 한다. 코펜하겐 히피 촌 가까이에는 고급 맨션과 초등학교가 공존하고 있다. 그들이 같은 시대에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평화롭게 사는 모습에서 한없는 경이로움과 건강함이 느껴진다.

- 어디서 머물러도 언젠가는 떠날 때가 다가오고, 사랑하는 이들도 떠나게 마련이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만 한다. 자꾸 뒤돌아보면 허무함과 서운함이 앞을 가리어 새 길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 길을 붙잡고 있으면 오는 길을 잡을 수 없고, 과거를 비우지 않으면 미래를 채울 수 없다.

- 소중한 인연은 내가 상대에게 조금 더 배려하고 위해줄 때 더욱더 굳건해진다. 산에 난 오솔길은 오고 가는 사람이 없으면 풀이 나서 결국은 없어지고 만다. 사랑과 우정도 그와 같다.

- 본문 중에서 -

작가정보

저자(글) 장영환

전남 화순 산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시골의 자연은 거칠고 두렵지만,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고, 포근한 품을 내어주어 견딜 만하다. 20대 대부분은 광주에서 보냈다. 1980년 그곳은 절대권력 핏빛에 맞서는 선한 민중들의 들불 같은 투쟁이 일상이었고, 그 처절함이 새날의 희망을 지폈다.
전남대와 고려대에서 정보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정책관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을 역임하였다. 공직에서는 전자정부와 정부혁신, 개인정보보호를 전담했었고, 근정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삶은 선택과 무관하게 수많은 인연을 맺고, 사랑과 미움이 숙명처럼 얽혀 긴 여행을 한다. 둘 사이는 전혀 다른 것 같지만, 아주 작은 빛깔의 차이만 있다. 글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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