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를 다시 읽다
2020년 07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5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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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55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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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1장 주례와 역사의 선택
1) 유교의 대한 전후 세대의 일반적 통념
2) 주례, 예법의 시작
3) 정반합
4) 동아시아는 왜 유교를 선택했나?
5) East Asia Rule, 유교
제2장 조선 성리학의 결과
1) 4단 7정(인의예지 희노애구애오욕, 仁義禮智 喜怒哀懼愛惡慾)
2) 불교와 유교의 관계
3) 정도전 그리고 이황과 이이
4) 조선 성리학이 실생활에 미친 영향
5) 4단이 아닌 4단 5서(4端 5緖)
제3장 나라를 빼앗긴 이유
1) 구한말의 혼돈
2) 민비(명성황후)의 오판
3) 기득권의 이동과 변화(한반도에서 만주,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4) 3·1 운동의 의미와 한계
5) 봉건적 관념
제4장 광복과 분단 그리고 대한민국
1) 이승만과 김일성
2) 분단의 과정
3) 박정희의 등장
4) 군사문화와 문신문화
5) 보수와 진보
6) 봉건국가로의 회귀
제5장 유교사상 가치와 한계
1) 한국어의 특징
2) 본질과 현상
3) 왜곡된 역사, 사상의 단절
4) 부분적 참, 전체의 거짓
제6장 프랑스 혁명과 서양 역사의 선택
1) 혁명 전후
2) 산업혁명
3) 서양 사상과 동양 사상의 차이점
4) 혼돈 속의 대항마 사회주의 그리고 독재의 출현
5) 서양 역사 발전의 성리학적 이해와 조선이 실패한 이유
6) 새로운 세상, 법칙
제7장 역사적 실험의 땅, 한반도
1) 조선과 이성계의 의미
2) 좌파와 우파, 친중과 친미
3) 정치와 경제
4) 지속적으로 고통받는 한반도
5) 천하 삼분지계, 동아시아 삼분지계
제8장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1) 탄핵의 의미
2) 촛불, 그 무지의 함성
3)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
4) 대한민국 법적 정의
5) 한국인의 선택
6) 역사는 박근혜를 선택할 것
제9장 바른 생각과 옳은 행동으로 선택하라!
1) 한반도라는 우리(테두리)
2) 이중성
3) 평화란 무엇인가?
4) 유교가 현대에 미친 장점과 단점
5) 새로운 혁명, 새로운 세상
6) 민족 정체성 확립
참고 자료
현대 한국 정치의 관점을 유교적 통치 질서에서 찾아본 작가는 맹자의 4단에 새롭게 해석하여 4단 5서를 주장하였다. 특히 탄핵 사건이 왜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졌는지 유교 관점에서 접근하였고 한국의 좌파들과 민족주의자들이 좌파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분석해보았다.
고려시대 묘청의 난 이후 자리 잡은 한반도의 문신문화는 20세기 조선 망국의 원인이 되었으며, 자력 독립을 하지 못한 채 분단의 길에 접어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또한 보수와 진보가 한반도에서 어떻게 우파와 좌파 진영에서 자리 잡게 되었는지 역사적 발전 과정을 통해 고민하였으며 이것이 국제정치질서 속에서 한반도가 고통받는 땅이 되었는지 증명하였다.
더 나아가 한국 사상을 서양 철학을 통해 이해하는 시도를 했으며 서양의 역사를 한국인의 눈으로 재해석해보기도 하였다.
작가는 민족적 사상가치와 혈통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생각의 결론에 도달했으며 특정인과 특정 세력을 더 이상 부정하는 것은 성악설이 아니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긍정으로 뭉칠 수 있는 해법 마련에 노력하였다.
독자들에게 불편한 내용이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는 바람을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우진
저자 : 박우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2년간 노동운동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 회의에 참여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한국사회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고찰하기 시작하였다.
작가는 활동을 하면서 결과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그 이면의 내용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주변 인물을 탐색하며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하였으며 더 나아가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고찰하였다.
작년 출간한 《삼종지도의 비극》은 한국형 페미니즘의 어떤 퍼즐을 이루고 있는지 분석하였다면, 《2020년 대한민국, 제자백가를 다시 읽다》는 한국 역사의 퍼즐을 맞추어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생각과 감성이 우리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지 고민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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