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

이화섭 지음

좋은땅 2020년 10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로운 사고습관의 훈련을 통해서 미래사회에 적응하여 살아남느냐, 아니면 과거의 사고습관을 계속 유지하여 도태되느냐의 문제는 순전히 체계적이고 열린 사고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우리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융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고 세계가 요구하는 진정한 인재임을 말하며 융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사례와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서문

Chapter 1 무엇이 융합인가?

융합과 창조적 사고의 관계
인식의 확장과 융합
미래사회는 융합 인재가 세계를 주도한다
융합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다
새로운 것을 찾고 조합하라
창조의 원리는 융합에 있다
융합은 개인 혁신을 이루는 힘이다
창조적 융합과 생존의 관계
상상력의 실체

Chapter 2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신문화 창조와 융합
21세기가 요구하는 사람들
융합, 전략, 전술적 사고 그리고 창조
융합과 디지털 그리고 기술진화와의 관계
디지털 시대는 퓨전의 시대이다
융통합적 사고와 창조적 진화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력
융통합은 입체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창조적 노동자
융통합적 사고는 경험의 축적 속에서 발현된다

Chapter 3 기술과 상상력의 융통합적 만남

융통합적 사고를 통한 신지식의 생산
사고의 확장과 삶의 성공 관계
문화콘텐츠를 창조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지식 창조와 기술문화의 관계
융통합적 사고의 습관은 두뇌를 새롭게 프로그래밍 한다
융통합은 창조의 준비과정이다
폭넓은 지적 인프라를 통한 통합적 사고
창조적 사고와 직업 활동의 관계
융통합적 사고는 자신을 탁월하게 만든다

Chapter 4 창조력과 융통합적 사고의 상관관계

융통합적 사고와 창조능력
창조력의 발휘
지적 네트워크의 형성
디지털 시대의 지적 네트워킹 오류
지식정보의 상호융합
내면 텍스트 만들기
창조력의 키워드
융통합적 사고와 창조 그리고 성장
생각의 지속적인 통합

Chapter 5 창조적 인재의 성공전략

창조적 인재의 성공역학 이해
창조력과 통찰력
융통합적 사고
융통합적 사고 훈련
나의 내면세계 여행
발상의 전환
창조적 기획과 완전한 성공
조각난 정보의 융합
빅데이터 사전 활용

결말 -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21세기는 창조적 융통합형 사고를 요구한다!
진정한 융합의 본질은 우리들의 사고력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진정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여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육안을 통한 마음의 눈으로 관찰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였다. 그 관찰과 실험의 결과가 바로 이 책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이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융통합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임을 이야기하며 융통합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사례와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이 융합인가?’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기술과 상상력의 융통합적 만남’ ‘창조력과 융통합적 사고의 상관관계’ ‘창조적 인재의 성공전략’ 등을 각 챕터의 제목으로 삼아 융통합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 위한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단순히 겉모습에 드러난 개념을 합치는 융합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 즉 이질적인 정보에 대한 관용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그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서 끊임없이 연결하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융합의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를 추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화섭

저자 : 이화섭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오랜 시간 고민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들을 다양한 참고자료와 함께 나의 육안으로 보여진 현실 너머를 보기 위한 실험들을 꾸준히 했다. 그러한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미적 기록을 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그 직업을 통해서 나는 현상 속에 보이지 않는 실체들을 눈이 아닌 나의 마음으로 느꼈다. 그 작업들은 꽤 오랜 시간 진행되었고 매일 바라보는 일상이 나의 내면 에너지 흐름의 방향에 따라 항상 새로운 국면으로 치달음을 직접 목격을 하였다.
때로는 경이롭기도 하고 때로는 절망적인 괴로움으로 나를 이끄는 현상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듣기도 하였다. 그렇게 목격했던 현상의 모습을 때로는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나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지만 나와 그들의 주관의 차이를 가끔 느끼며 아쉬움을 느껴야 했던 일이 빈번히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 역시 나에게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들이었다.
그러한 직업을 가졌던 과거의 시간이 매우 소중하며 그 경험으로 이렇게 초라한 책 한 권으로 엮을 수 있었다. 이러한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나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오랜 작업을 통한 시간의 축적 속에서 경험된 의식이 저절로 펜을 잡게 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