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위 스마트공장

당신도 스마트공장 전문가

한석희 지음

좋은땅 2020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중소 중견 기업의 경영자가 읽고 행동하도록 안내한다. 스마트공장은 기업 스스로 중심을 잡고 자신의 여건에 맞는 혁신의 길을 차근차근 추진하는 활동이란 것을 이 책은 알려 준다. 사례 중심으로 쓰여 있어서 읽기 쉽다. 읽다보면 복잡하고 혼란스럽던 스마트공장이 독자의 손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기업 내부에 적어도 최소 한명의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키워야 하는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기업 내부에서 만들어진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공장 리더가 앞장서서 자신의 회사를 더욱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 바꿀 때 한국 제조업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다.

목차

서언

| 1장 | 누가 스마트공장을 성취하는가?
인더스트리4.0, 스마트공장 그게 무엇이지?
수평으로 또 수직으로 꿰뚫기
IT 배우기 열공
일반화와 개별화 구분
비전과 추진력
솔선수범하며 겸손하다
자존감과 자발성이 있다
기업이 젊어진다

| 2장 | 스마트공장은 모두 목적지향형이다
다양성으로 봐야 스마트공장 길이 보인다
스마트공장의 다양한 추진 목적
생존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 수단
마케팅으로 성과 내는 스마트공장
위기 돌파 수단 스마트공장
변신 수단 스마트공장
스마트워크 촉진하는 스마트공장
새 비즈니스 모델로 보는 스마트공장

| 3장 | 스마트공장은 기업 생존 부등식을 지지한다
팔리는 제품 개발, 스마트공장 어느 것이 먼저인가?
스마트공장 원리는 선순환 구조 만들기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납기능력 향상
유연 대응 향상
여러 요소에 의해 원가가 영향받는다
품질도 원가를 낮춘다
가격, 품질, 납기, 유연성이 고객 만족을 이끈다
유연성은 고객 만족을 주지만 원가에는 부담
고객 만족이 다른 고객을 몰고 온다
주문 증가는 고객 만족에서 온다
주문 증가로 가동률이 오른다
매출과 이익이 생존의 증거
이익 증가가 다음 투자를 만든다

| 4장 | 이 땅의 스마트공장
웬 스마트공장 난리?
한국형 스마트공장?!
밀물 들어오길 기도하자
스마트공장 리더들의 DNA
9988 기업 현실과 스마트공장 리더
누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가?

| 5장 | 누구나 스마트공장 전문가
모든 공장이 스마트공장이 된다
이상적인 제조원가에 도전할 수 있다
6시그마 수준 제품이 나온다
기업 내부에서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육성하자
PASE를 쓰도록 돕고자 한다
전시회 참가 커뮤니티를 만들자
등대공장에 목매지 마라
정책 기획자들에게 고함

후기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에서 스마트공장 이야기가 나온 지 꽤 오래 되었고, 수권의 관련 책자가 등장한 바 있다. 그러나 만일 단 한권의 책을 사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한다. 그간 출간된 스마트공장 책은 대부분 공급자 관점에서 쓰였을 뿐 아니라 개념적으로 스마트공장을 다룬 책이라서 전문가들이 읽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이 책이 더욱 돋보인다.

이 책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읽고, 구체적으로 스마트공장 추진 방향의 맥을 잡고, 실제 추진하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상당한 수의 실제 현장 사례가 포함된 책이라서 전문가가 아닌 독자 또는 기업에서 스마트공장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어 볼 만하다고 말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석희

저자 : 한석희
공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산업을 경험한 융합학자.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서, 산업계, 학계, 정부 기관 등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혁신 실현을 조언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중소, 중견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구현과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원하고 있다.
저서 및 공저로서 『인더스트리 4.0』,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그들이 오고 있다』, 『디지털 매뉴팩처링』, 『대한민국이여 프론트로딩하라』, 『코스트 맵의 비밀』, 『뉴노멀로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 세상』이 있다.
매년 70~80여 건의 국내와 해외 강연, 세미나, 워크숍, 컨설팅, 동영상 강의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아티클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