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규칙(2020)

규칙을 알면 골프가 즐겁다

김양수 지음

좋은땅 2020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골퍼들이 알아야 하는 것들을 위주로 그림과 함께 간단하게 그러나 알기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다. 짬짬이 시간 내어 읽다 보면 골프 규칙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규칙을 알고, 규칙을 지키면 골프가 더 즐거워지고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

목차

책 머리에

제 1 장
골프는 에티켓(Golf = Etiquette)

1. 규칙의 적용(Applying the Rules)
2. 티-오프(Tee-Off)
3. 신속한 플레이 속도(Prompt Pace of Play)

제 2 장
상황별 골프 규칙 적용

1. 플레이어들이 규칙을 알면서도 고의로 무시하기로 합의했다면?
2. 스트로크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규칙 위반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했다면?
3. 플레이에 방해가 되어 OB 말뚝(코스의 경계물)을 뽑아내고 플레이한 후 다시 원래의 자리에 꽂아 놓았다면?
4. 디봇을 메운 모래 위에 볼이 있어 모래를 조금 쓸어내고 플레이를 했다면?
5. 볼이 2개의 코스에 걸쳐 있는 경우?
6. 5번 홀을 홀 아웃 한 후 15개의 클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7. 드라이버 등 클럽의 로프트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클럽이 있는데 라운드 중에 클럽의 로프트를 변경하고 플레이했다면?
8. 클럽이 15개라는 것을 알고 한 개의 클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그 사용하지 않겠다고 지정한 클럽을 다시 사용하였다면?
9. 볼을 쳤는데 두 조각이 나서 날아간 경우?
10. 홀 플레이 중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갔는데 볼을 교체할 수 있을까요?
11.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휴지를 날려 보았다면?
12. ?다른 플레이어가 어떤 클럽을 사용했는지 궁금해서 그 플레이어의 골프 백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방금 사용한 클럽을 집어넣는 것을 확인하여 몇 번 클럽을 사용했는지 알아냈다면?
13. 라운드 중에 야구 배트 모양의 스윙연습기로 스윙연습을 하였다면?
14. 방금 끝난 홀에서 퍼트가 맘에 들지 않아 그린 한쪽에서 퍼트 연습을 하였다면?
15. 티잉구역을 벗어나 플레이했다면?
16. 티잉구역에서 플레이하려다가 티마커가 스탠스에 방해가 되어 티마커의 자리를 이동시키고 스트로크를 했다면?
17. 티잉구역에서 플레이했는데 볼이 다시 그 티잉구역으로 와서 정지한 경우는 어떡하면 될까요?
18. 티잉구역에서 첫 번째 샷을 하려고 준비하다가 클럽으로 볼을 살짝 건드려 볼이 티에서 떨어졌다.
19. 다른 사람의 볼을 내 볼로 착각하여 플레이하였다면?
20. 자신의 볼이 잔디가 긴 일반구역(깊은 러프)에 갔는데 볼을 찾으려다가 우연히 볼을 건드려 볼이 움직였다면?
21. 벙커의 모래 속에 볼이 완전히 박혀서 보이지 않는다면?
22. 잔디가 긴 러프 속에 볼이 있는데 자신의 볼인지 알 수가 없어 확인하기 위하여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집어 들었다면?
23. 자신의 볼과 똑같은 볼(상표, 번호, 모델)이 있어 어느 것이 자신의 볼인지 알 수가 없다면?
24. 볼이 벙커의 턱에 박혀서 보이지 않는데 모래를 휘저어 볼을 찾았다
25. 라운드 중 볼을 교체할 수 있는 경우?
26. 흐르는 물속에서 볼이 천천히 떠내려가고 있고, 칠 수 있을 것 같아 플레이하였는데 자신의 볼이 아니었다면?
27. 잔디가 긴 일반구역에 있는데 잔디의 저항을 없애기 위해 볼 뒤의 잔디를 꾹꾹 밟고 클럽으로 잔디를 세게 누른 후 스트로크를 했다면?
28. 작은 나뭇가지가 백스윙에 방해가 되어 꺾지는 않고 다른 나뭇가지에 감아 놓고 스트로크를 한 후 다시 풀어 놓아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았다면?
29. 스탠스와 스윙구역엔 문제 없지만, 스트로크하면 날아가는 볼이 나무를 지탱하기 위한 지주목에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지주목을 제거한 후 플레이를 하였다면?
30. 볼은 일반구역에 있는데 스윙에 방해되는 OB 말뚝을 뽑고 스트로크를 하려다가 페널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OB 말뚝을 원래의 상태로 복구를 하고 플레이를 했다면?
31. 볼 바로 뒤에 디봇(Divot)이 있어 스트로크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치웠는데 벌타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에 원래의 상태로 복구하고 플레이를 했다면?
32. 백스윙이나 스트로크를 하는 도중에 볼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는데 그대로 스트로크를 했다면?
33. 경사진 곳에 있던 볼이 어드레스 후 바람에 의하여 움직였다면 페널티를 받을까?
34. 분명히 자신의 볼인데 볼을 확인하는 척 집어 올렸다가 리플레이스하거나 혹은 일부러 볼을 건드려 볼이 움직인 경우는?
35. 정지한 볼을 다른 사람이 움직였다면?
36. 클럽을 몸에 대고 플레이해도 될까요?
37. 거리가 짧은 퍼트를 하면서 볼과 홀의 반대편에서 플레이 선을 가로지르고 선 채 볼을 끌어당겨 퍼팅을 하면?
38. 캐디가 플레이어에게 스탠스를 취하고 얼라이먼트(Alignment)에 도움을 주려고 플레이 선 후방에 서서 봐주고 있었다. 플레이어가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 스탠스에서 물러났다가 다시 스탠스를 취하고 플레이했다면?
39. 하기 위하여 클럽을 땅에 놓아 방향을 잡고 스탠스를 취한 후 그 클럽을 치우고 플레이를 했다면?
40. 언덕 넘어 그린의 홀 위치를 알 수가 없어 캐디에게 언덕 위에

출판사 서평

규칙을 알면 골프가 즐겁다!
골퍼가 꼭 알아야 할 기본 규칙만 담았다

골프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쳐서 코스상에 있는 구멍에 넣는 스포츠다. 설명만 보면 간단한 스포츠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존재하는 스포츠 중 규칙이 가장 복잡한 것이 골프일 것이다. 그러니 규칙을 알고 골프를 하면 골프가 더 즐거워지고, 스스로에게 더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책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수록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알아야 하는 것들을 위주로 그림과 함께 간단하게, 그러나 알기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장에서는 기본 골프 상식을 설명하고, 제2장에서는 상황별로 어떻게 골프 규칙이 적용되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다양한 용어들을 풀어주고 있고 제4장에서는 각 골프장마다의 룰인 ‘로컬룰’ 중 대표적인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짬짬이 시간 내어 읽다 보면 골프 규칙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규칙을 알고, 규칙을 지키면 골프가 더 즐거워지고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이 책에 수록된 규칙만 알아도 골프 규칙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