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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아물지 않는다

이산하 에세이
이산하 지음
마음서재

2020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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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36MB)
ISBN 979116534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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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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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이든 내 마음은 늘 먼저 베인다”
숨결과 숨결을 모아 물결을 만들어내는
‘한라산’ 시인이 쓴 111편의 아포리즘

《생은 아물지 않는다》는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장편서사시 〈한라산〉을 발표하며 세상을 뜨겁게 달군 이산하 시인의 아포리즘이다. 산사기행집 《피었으므로, 진다》이후로 4년 만에 낸 신작이기도 한데, 기행문이 아닌 이산하의 일반 산문집으로서는 첫 책이다. 평범한 일상 속의 비범한 일화, 영혼의 뿌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세상 속 이야기들을 노래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 현실에 관한 촌철살인과 개개인의 상처를 보듬는 것을 뛰어넘어 역사적 아픔과 시대의 상흔까지 어루만진다.
책장을 덮는 순간 휘발되는 감성이 아니라 책장을 덮고 난 후 더더욱 선명해지는 글, 그것이 이산하의 문장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 이 책에는 그런 힘과 함께 우리가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찬란한 시대정신이 담겨 있다.
작가의 말

1부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페르시아의 흠
가만히 있으면 죽어!
가장 아름다운 정원
가장 위험한 동물
특이한 메뉴
나무가 나무에게
늑대의 탐욕
‘비교’라는 단어
개구리 왕국
닭과 옥수수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멀리 있는 빛
빠삐용 의자
행복지수
양심의 모서리
세월호 창문을 부순 학생들
큰 새는 작은 새를 등에 업고 날아간다
찢어진 고무신
아우슈비츠의 생존비결
오리 다리는 짧고 학의 다리는 길다
조선시대의 양아치들
죽은 자의 히아신스
판사는 시인이고 판결문은 시다
행복에 대한 예의

2부 새는 바람이 강하게 불 때 집을 짓는다
나무들은 그리움의 간격으로 서 있다
나이테
눈물 젖은 추억
늘 약자 편에 서는 학교
우분투
독수리 이야기의 진실
러시아 볼가강의 접시닦이
먼지의 무게
맨발
문어의 부화
불가능한 것
빗방울 여행
삐딱하게 크기
사람은 다치지 않았느냐?
산수유 씨앗 - 전우익 선생의 휠체어를 밀며
선생님의 사랑
성년식
새는 바람이 강하게 불 때 집을 짓는다
새의 부화
숨은 꽃
“시간이 걸려”

3부 아이는 한 번 죽지만 엄마는 수백 번 죽는다
‘갑자기’라는 표현
강의 인권
국가의 수치
그리고 서로 괴물이 된다 - 불편한 과거사
영혼의 토지
나를 밟고 가라
‘시인의 경지에 이른 과학자상’
내 집의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두 개의 학생증
두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상’
신은 어디에 있느냐?

라면을 훔친 죄와 나라를 훔친 죄
생각하지 않은 죄 - 아돌프 아이히만에게
아이는 한 번 죽지만 엄마는 수백 번 죽는다 - 세월호 희생자 이혜경 학생의 엄마 유인애 씨의 시집
아프리카 지도
류시화 시인과의 편지 대화
여기가 로도스다!
마음의 감옥
영혼의 무게 21그램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
운명의 주사위놀이
운주사 와불 옆에 누워 서로 이를 잡아주며
이것이 인간이다
잔인한 실험
장례식의 민영화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진실의 돛대
진짜 지식인과 가짜 지식분자
체 게바라의 공평
촛불을 패러디한 시
토끼 훈련
세잎클로버
필경사 바틀비처럼
한라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
3퍼센트의 마음
마지막 바이올린 연주
미친 시간
비유의 상처
석유에 불타는 성경책

4부 영혼의 목걸이
낡은 악기
양심의 거울
불일암의 동백꽃
“외로워지기 위해 유럽으로 떠난다”
용서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대신 아파해 줄 수 없는 마음
영혼의 목걸이
모래 만다라
가장 낮은 자리에 가장 높은 평화가 있다
손가락 끝의 영혼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종소리
가장 아름다운 돌
“손이 없으니까 발로 쳐요”
야매 미장원의 짜장면 한 그릇
어린 왕자의 행복
영혼의 금메달
울음은 뼈를 드러내는 일
일상의 괴물
조르바처럼
첼로
하늘로 날아간 물고기
햇빛 때문에 자살하지 않았다
행복한 삶의 비밀
친구
히말라야의 눈표범

문단의 지성이 쓴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진짜배기 에세이’

이 책의 저자인 이산하 시인은 1987년 장편서사시 〈한라산〉을 발표하며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최초로 폭로하였다. 이는 ‘한라산 필화사건’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이산하 시인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이 시인은 석방 이후 10년 동안 절필했고, 절필 기간에 인권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라산〉은 2018년 4·3 사건 70주년을 맞아 한 권의 시집으로 발간됐다. 그는 최근 국가보안법 제7조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지 33년 만에 ‘한라산 필화사건’의 재심 청구에 들어갔다.

“내 가슴에 뜨거운 불꽃이 이는 것은
영화 속의 거창한 영웅담이 아니라
숨어 있는 꽃들의 작은 감동들 때문이다.”

저자는 벼꽃, 샛노란 산수유, 히아신스, 금강송과 같은 꽃과 나무를 통해서 얻은 노련한 지혜를 들려준다. 과다출혈로 죽어가는 줄도 모른 채 탐욕을 부리는 늑대, 높은 지능과 뛰어난 모성을 지닌 문어, 척박한 히말라야의 설산까지 사냥을 하러 올라오는 인간을 피해 살아가는 눈표범 등 동물의 생태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이켜본다. 인간이 아닌 자연 속 존재들의 모습에서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인생의 올바른 방향성을 진중하게 모색한다.

두 번째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의 현실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드러낸다. 행복지수가 세계 순위에서 늘 5위 전후인 나라 부탄을 이야기하며 부탄의 거룩한 국민행복지수는 인도와 네팔 노동자들의 등을 밟고 센 허수임을 꼬집기도 한다. 늘 약자 편에 서는 인도의 고등학교 마요칼리지와 꼴찌 없이 모두가 1등인 아프리카의 반투족을 통해 치열한 경쟁이 일상이 된 한국의 현실을 비판한다.

또한 이 책은 평범한 일상 안의 비범한 일화들을 이야기한다. 영혼의 뿌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세상 속 이야기들을 노래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흔할 것 같으면서도 결코 흔하지 않은 사연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며 뚝배기 같은 진한 감동을 우려낸다.

“희망은 옆의 숨결을 느낄 때 오고
절망은 옆의 숨결을 느끼지 못할 때 온다.
숨결과 숨결이 모이면 물결로 변한다.”

《생은 아물지 않는다》는 사회 현실에 관한 촌철살인을 담았고, 개개인의 상처를 보듬는 것을 뛰어넘어 역사적 아픔과 시대의 상흔까지 어루만진다. 대한민국 전체에 깊은 트라우마로 남은 ‘4·16 세월호 사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힘없이 스러져 간 유대인들과 베트남전 당시의 비극 등 한국과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정치사회적 문제를 수면 위로, 모든 것이 낱낱이 드러나는 강렬한 햇빛 아래로 데려온다.

또한 나치의 만행 못지않게 유럽 국가에서 자행된 비인간적 행태를 고발하며 인간성을 말살하는 모든 행위에 능동적으로 저항한다.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양심은 뜨거운 연대로 이어져 마침내 세상을 환하게 움직이는 물결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생은 아물지 않는다》는 문단의 지성이 쓴 ‘진짜배기 에세이’이다. 인스턴트 감성에서 비롯된 가벼운 공감과 다 똑같아 보이는 위로의 글들과는 차별화된 뜨거운 울림을 드러낸다. 패기 있고 꿋꿋한 이산하 작가의 외침은 예술과 정치를 분리하고 되도록 엮지 않으려고 하는 문단의 풍토와 대한민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책장을 덮는 순간 휘발되는 감성이 아니라 책장을 덮고 난 후 더더욱 선명해지는 글, 그것이 이산하의 글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 그리고 우리가 그 힘을 어떻게 펼치며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찬란한 시대정신이 담겨 있다. 세상이 이산하의 글을 품을 수 있는 한, 우리 생은 결코 아물지 않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산하

저자 : 이산하
1960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부산 혜광고와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2년 필명 ‘이 륭’으로 《시운동》에 연작시 〈존재의 놀이〉를 발표하며 등단해, 그해부터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다. 1987년 ‘제주 4·3항쟁’의 학살과 그 진실을 폭로하는 장편서사시 《한라산》을 발표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석방 이후 10년의 절필 기간에 전민련과 참여연대 국제인권센터 실행위원, 국제민주연대 인권잡지 《사람이 사람에게》 초대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인권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저서로는 시집 《악의 평범성》 《한라산》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 성장소설 《양철북》, 산사기행집 《피었으므로, 진다》 《적멸보궁 가는 길》, 번역시집 《살아남은 자의 아픔》(프리모 레비 지음) 《체 게바라 시집》(체 게바라 지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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