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3.0]네이티브는 쉬운 독일어로 말한다

에밀리(임은선) 지음

길벗이지톡 2022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상+리액션+감정표현+취향 말하기+연애]용 독일어를 한 권에!
패턴을 응용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가져다 써먹는다!

26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네이티브는 쉬운…》 시리즈의 독일어 버전이 드디어 나왔다! 알고 보면 짧고 쉬운데 내 머릿속에서는 절대 안 만들어지는, 그런 네이티브 문장들만 모았다. 일상/리액션/감정표현/취향 말하기/연애용 독일어를 한 권에 담아 든든하다. 단순히 문장만 익히고 끝이 아니라, 문장을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망각 방지장치 ①, ②를 장착해서 기억이 날아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책을 그대로 따라만 가도 독일어 500문장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인다! 유튜브 채널 ‘Emily mit Ypsilon’ 에밀리의 재치 넘치는 설명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신기한 독일어 회화책!

목차

Kapitel 1 네이티브가 입에 달고 사는 표현 100
Kapitel 2 네이티브가 리액션 할 때 쓰는 표현 100
Kapitel 3 네이티브가 감정 · 상태를 말할 때 쓰는 표현 100
Kapitel 4 네이티브가 취미 · 관심 · 취향을 말할 때 쓰는 표현 100
Kapitel 5 네이티브가 연애할 때 쓰는 표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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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이 책의 특징
요즘 네이티브가 쓰는 쉬운 독일어!

현지에 사는 저자와 독일인 친구들이 엄선한 찐 네이티브 표현 500개!

오늘 당장 베를린 길거리에서 들릴 법한 생생한 표현들!
일상생활부터 연애할 때 쓰는 독일어까지 다양하게 골라 모았습니다.
똑 부러지면서도 위트 있는 독일어 문장들을 익혀 보세요!

응용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가져다 쓰면 되는 통문장!

네이티브는 쉽고 간단한 독일어로 말합니다.
응용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기에, 외워서 바로 써 먹으세요!
적절한 순간에 툭 던지는 일상적인 표현, 사전엔 없고 이 책엔 있습니다.

전문 성우의 고퀄리티 MP3 파일 & 저자 영상 35편 제공!

성우들의 연기력을 총동원해 뉘앙스 제대로 살린 MP3 파일,
1분 내외로 핵심만 전달하는 보충 영상 35편을 제공합니다.
고퀄리티 부록으로 여러분의 독일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 주의: 독일 사람들로부터 '한국인인 줄 몰랐잖아~' '독일인 아냐?'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본문 구성 미리보기

① 독일어 문장
네이티브들이 자주 쓰는 표현들 중에서도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막상 실제 사용하기는 쉽지 않은 문장으로만 가려 뽑았습니다.

② 상황 설명 / 우리말 해석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인지 간단하지만 ‘확!’ 와 닿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독일어 문장 바로 뒤 페이지에 해석을 넣어 우리말을 보고 독일어 문장으로 바로 바꾸어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③ 망각방지장치①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복습할 수 있도록, 표현 25개마다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연습문제를 넣었습니다. 빈칸에 들어갈 말을 넣어 5초 이내에 문장을 말해 보세요. 틀렸으면 오른쪽의 표현 번호를 참고해 그 표현이 나온 페이지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④ 망각방지장치②
책에 나오는 문장들이 실생활에서 정말 쓰는 표현인지 궁금하다고요? 표현 100개를 배울 때마다, 표현을 활용할 수 있는 대화문 10개를 넣었습니다. 대화 상황 속에서 우리말 부분을 독일어로 바꿔 말해 보세요. 뒤 페이지에서 정답과 해석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망각방지장치 2는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져 있어서 더욱 재밌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에밀리(임은선)

저자 : 에밀리(임은선)
저자 에밀리는 대학 새내기 때 필수로 들어야 하던 독일어 교양 수업에서 C- 학점을 맞은 뒤, 다시는 독일어 따위 쳐다보지도 않으리라 결심한다. 그러나 몇 년 후 울며 겨자먹기로 재수강한 독일어 수업에서 교수님의 독일 유학 무용담에 푹 빠져, 어느새 원래 전공인 정치외교학과 더불어 독일문화학을 복수전공하고야 만다. 독일에서 극우주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15년 방문학생 자격으로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정치학을 공부하고, 2017년에는 예나 대학교 정치학 석사생으로서 본격적인 독일 생활을 시작한다.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를 미리 하고 온 게 무색할 정도로 현지에서 언어 때문에 고생을 하며,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 '독일어 혼자 공부하기'가 오늘날 구독자 8만 명에 달하는 'Emily mit Ypsilon' 채널의 시작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독일어로 막힘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 재미없기로 소문난 독일식 유머를 이해할 수 있는 기쁨, 원어민들에게 독일에서 태어난 거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을 때의 희열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 영상을 만들고, 책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