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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사사기 룻기
이익상 지음
규장

2020년 0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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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83MB)
ISBN 9791165040444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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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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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리에서 당장 내려오라

스스로 왕이 되어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한 우리의 이야기
예언자적 신학으로 읽는 이익상 목사의 사사기 룻기

이동원 권오서 유기성 김병삼 추천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장 25절
추천사
프롤로그
사사기 이해를 돕는 길잡이

PART 1 사사기 개관
01 시작하는 이야기 삿 1:1-3:6

PART 2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사들
02 옷니엘 삿 3:7-11
03 에훗 삿 3:12-3
04 삼갈 삿 3:31
05 드보라 삿 4:1-5:31

PART 3 내리막길을 달리는 사사들
06 기드온 1 - 영웅본색 삿 6:1-8:28
07 기드온 2 - 아비멜렉 삿 8:29-9:57
08 돌라와 야일 삿 10:1-5
09 입다 삿 10:6-12:7
10 입산, 엘론, 압돈 삿 12:8-15
11 삼손 삿 13:1-16:31

PART 4 멈춰 세우지 못한 레위인 제사장들의 타락
12 미가의 집에서 일어난 일들 삿 17:1-18:31
13 레위인의 첩과 이스라엘의 내전 삿 19:1-21:25

PART 5 사사 시대에 주는 해답
14 회복과 희망의 이야기 룻 1-4

에필로그

사사기를 기록한 역사가는 돌려 말하지 않고 곧바로 꼭 해야 할 말,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눈에 악한 일들을 했다.”
앞으로 이 말은 형태가 좀 다를 뿐, 사사들의 이야기에서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반복한다는 것은 바로 그것이 사사기를 기록한 역사가가 전하려는 하나님의 메시지라는 뜻입니다. 사사기를 기록한 역사가는 에훗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똑같은 표현을 두 번 연속 반복합니다. 이 짧은 문장으로 삶의 기준이 여호와 하나님인가, 아니면 사람(자신)인가를 극명하게 대조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p.54,55

어떤 형상이나 모양도 알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보다는 칼과 번개를 들고 무언가를 내리치는 바알의 역동적인 모습, 의자에 거룩하게 앉아 무언가를 선포하는 듯한 바알의 근엄한 모습, 가슴이 풍만하고 임신하여 배가 나와 있는 아세라의 모습이 눈에 보기에도 훨씬 더 세련되고, 더군다나 농사를 짓는 자기들의 격(格)에 맞는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뿐 아니라 다른 신들의 존재도 인정하고, 그 많은 신들 가운데서 자기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가나안의 신들을 선택하던 시대가 사사들의 시대입니다. p.47

“너는 B이지만 나는 A야.” 이것이 정체성입니다. 그러니까 정체성은 동질성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다름에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 유일신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 늘 갈등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신앙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삶에서 갈등하는 것은 고민거리가 아니라 매우 당연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주인 삼고 그분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p.56,57

드보라가 여자이면서도 사사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선지자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하거나 분쟁이 있을 때 재판을 하는 권위를 갖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p.90

입다의 태생과 출신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시각과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야일의 아들들이나 길르앗의 아들들처럼 아무리 적법하게 태어났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전쟁의 주인이시고, 그분이 싸우신다는 믿음이 없으면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에게 있는 권력과 경제력을 지키기에 급급해서 사람을 의지하고 모략을 의지하는 이방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입다와 그의 친구들은 달랐습니다. 주님께서 싸우십니다. 사사기를 기록한 역사가는 이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p.183

삼손은 자기 눈이 뽑히자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힘이 머리카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곤 신을 위해서 큰 제사를 드리는 날에 삼손은 사람들이 모인 그 건물을 버티는 기둥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삼손의 일대기를 기록하면서 삼손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한 때가 딱 한 번 바로 지금입니다. 자기 눈이 뽑혀 나가고 나서 말입니다. p.225,226

사사기의 역사는 계속되는 내리막입니다. 이 내리막길은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서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모두들 자기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사사의 시대에 룻기를 기록한 이가 제시하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입니다. 종이 되라는 것입니다. 나의 눈으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이 있게 하라는 요청입니다. 그러므로 룻기를 여는 인물이 엘리멜렉(“나의 하나님은 왕이시다”)이라는 것과 룻기를 닫는 인물이 오벳(“종”)이라는 것은 사사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룻기를 기록한 이가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신앙의 삶에 대한 해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p.293

[프롤로그 중에서]
모두 스스로 왕이 되려 했던 우리의 이야기
사사기는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의 서두로부터 시작해서 흥미진진한 사사들의 이야기가 엮어져 있어서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어릴 적 교회학교와 여름성경학교에서 들었던 드보라의 이야기나 삼손의 이야기는 아직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던 선생님의 몸동작까지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사사기는 사사들의 영웅담을 모아놓은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위인전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위

이 책은 사사들의 흥미진진한 영웅담이 아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본 사사 시대 이스라엘의 실상, 공동체와 그 지도자들을 고발하며 도덕과 신앙이 타락한 원인, 이스라엘 공동체를 망가뜨린 주범이 누구인지 사사 시대 선조들의 역사를 해석하여 그 이야기를 오늘 이 시대 우리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로 읽고 미래를 향한 반성과 성찰에 이르게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 우리의 삶과 신앙을 점검하고 누가 진정한 왕이신지, 올바른 나의 자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다. 또한 사사기 설교를 돕는 풍성하고 충실한 목회자 필독서이자 사사기 성경공부를 위한 지침서로도 유익하다.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오늘 우리 시대 읽기를 시도해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익상

이 책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던 패역한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 정치 군사 경제 지도자이자 최종 의사결정권자였던 사사들과 종교 지도자였던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적나라한 타락의 역사를 고발한다.
저자는 사사기를 기록한 역사가가 보여준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하나님의 역사를 정직히 조명해볼 때 그 역사가 우리에게 예언이 되어 오늘 나의 실존과 미래를 알 수 있게 해준다고 역설한다. 왕이신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고 왕이 되어 자기 욕심을 채우고 하나님을 이용한 사사 시대의 비극적 교훈,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한 자들의 최후가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왕 된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내가 왕이 되어 살고 있다면 오늘 내 삶과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그대로 살면 망한다. 오늘 내가 과거의 그들처럼 살지 않아야 나의 현실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사사기는 사사들의 영웅담이 아닌 매우 불편하고 무거운 진실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저자는 고고학과 성서지리와 원어 해석이라는 학문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쉽고 친절하게 풀어서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체화(體化)하여 이 성경을 읽어준다. 더 나아가 신앙의 지도자인 목회자로서 준열한 자기반성 또한 잊지 않는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석사와 히브리대학교 성서학 석사를 거쳐 텔아비브대학교 성서학 박사 과정 중이며, 현재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 소장이자 춘천중앙교회 부목사로 있다. 2012년부터 이스라엘 정부의 허가를 받은 비영리 단체인 성서학연구소 비블리아(BIBLIA)의 대표로 활동해왔다. 또한 팟캐스트 비블리아의 운영자로 성경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학문과 신앙으로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이스라엘 따라걷기》(규장)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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