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은혜의 강가로

김민숙 시집

김민숙 지음

좋은땅 2019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 은혜의 강가로』는 저자 김민숙의 두 번째 시집으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신앙시를 모아 펴냈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만나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시를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참뜻을 바로 이해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도맡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풍요로운 시간을 독자에게 선물하는 바이다.

목차

제1부 그대를 위한 새싹 편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버팀목
그대는
꽃처럼
새싹 편지
친구야
벚꽃 연가
산길
그리운 사람에게
나의 너
말의 힘
눈 덮인 운동장에서
하늘의 만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비
꽃 이야기
아름드리나무 이야기
텃밭
사랑의 띠
크리스천의 감사

제2부 사모하는 영혼 가슴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
오월의 신부
오늘 이 시간
고난 주간에
골방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은 내게
가을의 끝자락에서
길 떠나는 그대에게
중보기도
그대 내게 다가와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내 길을 가련다
비 오는 날의 묵상
주님의 그 사랑을 알기에
어려운 일 당할 때
내가 닮고 싶은 사람
내 안의 그대에게
괜찮아요

제3부 내 주 은혜의 강가로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감사해요
여호와 이레
십자가 사랑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저 은혜의 강가로
삶의 예배자
내 입술의 고백
내 사랑 그대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믿음의 딸 이야기
오직 주님만이
기도하면
그 사랑이
하나님 나라 위하여
내려놓음
그 길
오래 참음
찬송의 제사

제4부 영원히 부를 나의 노래
이 세상 살면서
칭찬과 격려
하나님의 선물
축복의 통로
사랑의 주님께
좋은 아침
신령과 진정으로
오 주님
지혜로운 삶
믿음
말씀 안에는
상처 치유
새벽 그 시간에
영원히 부를 나의 노래
하나님께 감사
우리들의 만남이
아름드리나무처럼
주를 찬양
내 마음의 소원
하나님의 은혜

출판사 서평

-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순수한 신앙고백

『저 은혜의 강가로』는 돈과 명예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쓴 시만을 엮은 시집이다. 인간의 삶 깊이 오신 하나님의 흔적을 마음에 되새기고, 그것을 참된 행복으로 여기는 저자의 마음이 시 곳곳에 녹아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따뜻함과 위로, 사랑으로 독자들을 은혜의 강가로 초청하여, 예수님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숙

서울에서 태어났고 〈교단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권사 직분을 받았고, 현재 서울우장초등학교교사로 재직 중이다. 2005년도부터 온누리교회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3년간은 코치(부장)로도 섬겼다. 직장신우회 리더로 20여 년간 섬겼고, 현재 교회에서 일대일 양육자로서, 중보기도자로서 또한 생수병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시집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사랑하는 그대에게》(도서출판 양피지)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