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3

코니시 아스카 지음 | 박소현 옮김

소미미디어 2019년 1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사카 야쿠자의 손녀 X 도쿄 야쿠자의 손자

평범한 행복과는 먼 세계에서 엮어지는
무질서한 러브스토리!

일본 현지 50만 부 돌파!
2018 차세대만화대상 1위
2018 만화신문대상 대상

오사카 야쿠자의 손녀 요시노와 도쿄 야쿠자의 손자 키리시마.
억지로 약혼을 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는 키리시마의 일방적인 애정에 의해
성립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 배후에서 어떤 인물이 실을 당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키리시마가 요시노 곁에 있는 진짜 목적은?
거기에 요시노의 오랜 친구인 쇼마와 사촌인 츠바키도
나타나 두 사람의 사이는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평범한 행복」과는 가장 먼 세계에서 엮어지는 무질서한 러브스토리!

목차

제10화 악녀, 혹은 파멸을 부르는 여자 3
제11화 머리가 좋은 건지 바보인 건지 43
제12화 동백 공주 85
제13화 무관심보다는 차라리 미워하는 게 더 나아 1 135
번외편 161

출판사 서평

1. 요시노와 키리시마의 밀당이 재밌습니다. 단숨에 3권까지 읽었습니다. 키리시마가 앞으로 뭘 할까? 계속 궁금하게 만드네요.

2.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모두가 저마다의 고집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진짜 확실합니다. 정상인인 줄 알았던 요시노마저 역시 야쿠자의 딸입니다. 때때로 보여주는 박력 있는 모습에 심쿵했습니다.

3.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만화를 만났습니다.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읽다가도 끝까지 못 읽은 만화가 많았는데 이건 정말 명작입니다. 야쿠자를 등장시켜 왕도적인 러브스토리로 갈 줄 알았는데 좋은 의미로 와장창 배신당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입니다. 키리시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게 알쏭달쏭하게 절묘하게 잘 그렸네요.

4. 변함없이 캐릭터가 개성적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감정선이 깊고 내용에 복선이 많은데 쉽게 휘리릭 읽히네요. 작가님 연출력은 최고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코니시 아스카

저자 : 코니시 아스카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창작사이트에서 소설을 연재하던 중에 pixiv, twitter에 게재한 만화와 일러스트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2015년 11월 월간 코믹스 제로섬(이치진샤)에서 '봄의 저주‘로 데뷔. 2017년부터 애프터눈 코믹스에 연재한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는 2017 이 만화가 대단하다! 2위 (여성편), 2018 차세대만화대상 1위, 2018 만화신문대상 대상, 2019 이 만화가 대단하다! 8위 (남성편)을 수상하며 만화계에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번역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