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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사는 비 갠 하늘을 보며 그대에게 기도한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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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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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8MB)
ISBN 9791163895862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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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마지막 의사는 비 갠 하늘을 보며 그대에게 기도한다(하)
9,700
마지막 의사는 비 갠 하늘을 보며 그대에게 기도한다(상)
9,7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화해와 희망, 생명과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는 감동과 눈물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
절망에서 희망을 찾으며 나아가는 사람들의 눈부신 이야기 『마지막 의사는 비 갠 하늘을 보며 그대에게 기도한다』 하권. 백혈병, 암, 에이즈 등 다양한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작가는 이번엔 치매를 주제로 다룬다. 지금까지 등장한 사람들은 모두들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선택해왔다. 그러나 점점 자아를 잃어가는 치매에 걸렸다면? 더군다나 이 치매에 걸린 사람은 다름 아닌 시치주지의 병원장이자 후쿠하라가 증오하는 아버지, 후쿠하라 킨이치로다.

환자들에게 죽음을 종용하는 의사, 키리코 슈지. 꺾이지 않는 열정과 의지로 병과 싸우는 의사, 후쿠하라 마사카즈. 양극단의 대척점에 선 두 사람의 과거가 밝혀진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어린 시절의 키리코. 어느 말기 암 환자를 만나며 바뀌게 되는데……. 그녀의 마지막 목숨을 건 바람은 무엇이었을까? 일에만 몰두하던 아버지를 증오하는 후쿠하라. 그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키리코에게 떠넘긴다. 아버지가 줄곧 숨기고 있던 마음, 그 진실은……?
서장
제1장 어떤 양아치의 죽음
제2장 어떤 어머니의 죽음
제3장 어떤 의사의 죽음
종장
옮긴이의 말

카즈는 이를 악물었다.
머릿속이 엉망진창이었다.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라고? 아빠에게 엄마는 ‘처리’할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일까. 지금은 엄마를 위해서 가족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가 아닌가.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지. 쓰레기통에 들어 있던 그림. 좍좍 찢겨진 그림.
아빠한테 가족은 아무래도 좋은 걸까. 자기 일로 바쁘고 피곤하니까.
_ 분문 10쪽

“자신의 마음속을 샅샅이 찾아도 절망밖에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는 것 말고는 출구가 없을 때도 있어. 괜찮아. 포기해도 돼. 포기할 정도로 너는 싸웠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빨라. 키리코, 주변으로 눈을 돌려 봐. 다른 누군가의 논리를 찾아 봐. 무심한 듯, 딱히 어려워하지도 않으면서 어째서인지 엄청나게 강한 게 옆에 있기도 하거든…….”
_ 분문 37쪽

밥솥 뚜껑을 열고 밥을 밥그릇에 푸며 키리코가 물었다.
“키리코 선생에게 의사로서 일을 의뢰하고 싶어. 당연히 비용도 지불할 거고. 일이 없는 상태라면 나쁜 이야기는 아닐 거야.”
목소리에 비꼬는 기색이 묻어났다.
“네가 나한테?”
“환자를 한 사람 봐 줬으면 해.”
아무리 키리코라도 수화기를 고쳐 쥐게 만드는 말이었다. 진구지가 가만히 키리코의 손에서 고봉밥을 푼 밥그릇을 받아서 책상에 놓았다.
“잠깐, 후쿠하라. 너나 너희 병원 의사가 볼 수 없는 환자야?”
“그래. 우리 병원에서는 아무도 볼 수 없어. 아마도 너 말고는 없을 거야.”
“그런 환자가 있다고?”
“있지. -- 후쿠하라 킨이치로.”
그 이름을 듣고 키리코는 숨을 한 번 삼킨 것 같았다.
“내 아버지, 시치주지 병원장이야. 자세한 이야기는 이쪽에서 할 테니까 사정이 되는 대로 와줘.
_ 분문 65~66쪽

“상태는 어때요?”
“어려워.”
치매는 나도 전문 분야가 아니라 공부하는 중이지만, 하고 키리코가 운을 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뇌경색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증상을 정확히 집어내지 못했어. 뇌내출혈도 있어 보이고. 다만 기억장애는 확실하게 일어났어. 그리고 시각장애도 있는 것 같아. 상대가 누구인지 얼굴을 보고도 바로 이해하지 못해. 안면실인증일지도 몰라.”
“수발이 필요할까요? 식사나 배설은 가능한가요?”
진구지는 점차 전문적인 질문으로 옮겨갔다.”
_ 분문 76쪽

“날씨가 이래서 좀 아쉽네요.”
고급 요정이었다. 족자 앞에 꽃꽂이해둔 꽃을 바라보며 잠자코 있자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 중 하나가 말을 걸었다.
“후쿠하라 씨는 비를 좋아해요? 아니면 싫어해요?”
“싫어하는 편이에요.”
바로 대답했다. 내과의 오리베 선생님이 흰머리가 섞인 머리를 긁적이며 마치 자신의 환자를 대하듯 부드럽게 말했다.
“하하하, 그래요? 난 실내에 있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비 오는 날은 책 읽기 좋던데.”
“책은 비가 오든 날씨가 맑든 읽을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저는 선택지가 많은 맑은 날이 좋아요.”
자리를 만들어 준 오리베 선생님의 체면을 깎을 수는 없지만 어째서인지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뾰족한 가시가 돋아 있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이해가 잘 안 되기 때문일까. 조금 주의해야겠다.
“비 때문에 선택지가 줄어들 것 같진 않은데요.”
분명한 대답이 돌아오는 바람에 놀랐다. 옆에 있는 오리베 선생님이 아니었다. 눈앞에 앉아 있는 맞선 상대였다.
_ 분문 92~93쪽

“너답지 않게 상당히 될 대로 되라는 의견이구나. 환자의 가족으로서 바라는 건 없어?”
“바라는 거? 그야 쉽지.”
바로 눈앞에 있는 특별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더니 침대를 가리켰다.
“아버지를 되도록 편하게, 꼴까닥 눈을 감게 해 줘.”
팔짱을 낀 채 진구지가 눈썹을 꿈틀거렸다.
“말조심하세요, 환자분이 들으세요.”
“들리면 어때.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는데.”
_ 분문 129쪽

죽음을 받아들이는 의사, 삶을 놓지 않는 의사.
휴먼 메디컬 드라마, 두 번째 이야기!
환자들에게 죽음을 종용하는 의사, 키리코 슈지. 꺾이지 않는 열정과 의지로 병과 싸우는 의사, 후쿠하라 마사카즈. 양극단의 대척점에 선 두 사람의 과거가 밝혀진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어린 시절의 키리코. 어느 말기 암 환자를 만나며 바뀌게 되는데……! 그녀의 마지막 목숨을 건 바람은 무엇이었을까? 일에만 몰두하던 아버지를 증오하는 후쿠하라. 그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키리코에게 떠넘긴다. 아버지가 줄곧 숨기고 있던 마음, 그 진실은……?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이 교차하며 인연은 이어진다. 절망에서 희망을 찾으며 나아가는 사람들의 눈부신 이야기!

사람은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죽음 앞에서 깨닫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
백혈병, 암, 에이즈 등 다양한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작가는 이번엔 ‘치매’를 주제로 다룬다. 지금까지 등장한 사람들은 모두들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선택해왔다. 그러나 점점 자아를 잃어가는 치매에 걸렸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군다나 이 치매에 걸린 사람은 다름 아닌 시치주지의 병원장이자 후쿠하라가 증오하는 아버지, 후쿠하라 킨이치로다. 마치 과제를 떠넘기듯이 후쿠하라는 키리코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맡긴다. 후쿠하라의 아버지는 현실이 아닌 과거의 인생을 헤매는 상태다. 마치 인생을 복기(復棋)하듯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후쿠하라의 아버지. 그의 삶을 따라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마음을 나누고,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가족을 만드는 여정이 펼쳐진다. 닥쳐온 비극에 비록 스러져버릴 행복이라고 하더라도, 그 끝이 보인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함께 살아가고, 새 생명을 만들어서 서로의 구원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면서.
화해와 희망, 생명과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는 감동과 눈물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198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히토츠바시 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누계 20만 부를 돌파한 『!(느낌표)』 등 잇따라 신작을 발표하며 주목 받는 신세대 작가. 저서로는 『18금 일기』, 『우편배달원 시리즈』, 『마지막 비경 도쿄 예대: 천재들의 카오스 같은 일상』, 『유실물을 찾으시는 분은 3번 선으로』, 『폐교 박물관 Dr, 카타쿠라의 생물학 입문』 『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등이 있다.

일본어 번역가. 취미로 시작한 일본어에 푹 빠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서점의 명탐정』, 『신비한 고서점과 사랑이야기』 『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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