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

타나카 유 (원작) 지음 | 마루야마 토모오 그림 | 신동민 옮김

소미미디어 2020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3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를 뽑아!
거기 털뭉치 귀!”

전생했더니 이세계의 ’검‘이 되었다?! 게다가 누군가 뽑아주어야 하는 신세?!
망연자실한 ’검‘ 앞에 천한 노예족 신세인 ’고양이 귀 소녀‘가 나타나고,
별안간 손을 맞잡게 된 복슬복슬 ’고양이 귀 소녀‘와 ’검‘의 운명은 과연...?

인기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코믹스판 1권, 드디어 출시!

목차

제1화 이름 없는 흑묘
제2화 검이었습니다
제3화 도시를 목표로 하다
제4화 프란, 모험가가 되다
제5화 길드 마스터
제6화 프란, 분노하다
새로 쓴 소설
프란과 팬케이크

출판사 서평

①현지 반응
- 전생 시리즈에서는 가히 최고수준이라 칭할 만 합니다. 일단 프란이 굉장히 귀엽고, 저자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남자 캐릭터들과의 퀼리티 차이가 대단해요. 이세계 전생물은 일반적으로 오타쿠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다시 태어나 귀여운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용사 파워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로 가기 마련인데, 이 작품에서는 검으로 환생한 주인공이 아버지 포지션으로 프란의 성장을 지켜본다는 흐름입니다. 오타쿠를 노린 뻔한 요소들이 희박해서 오히려 신선하고 재미있게 읽힙니다. 이렇게 만화로 읽으니 소년만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훨씬 즐겁네요.
- 전생 시리즈를 여러 가지 읽었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그림도 예쁘고, 차근차근 나쁜 놈들을 처치해 가는 것이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요. 이야기의 진행 속도도 빠르고, 컷마다 대사도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 일단 소설 때부터 좋아하는 작품이었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구입해도 손해보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뭔가 딸을 갖게 된 기분...
- 프란이 귀여워!! 스토리도 알기 쉽고, 그림체도 차분하고, 작가의 열의와 정열을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데다 코멘트를 남기는 편이 아닌데, 응원하고 싶어지는 작품이에요.
- 원작 라이트 노벨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그림체가 귀여워서 넘 좋았어요.
- 원작 라이트 노벨의 재미있는 부분, 분위기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괜찮은 작품입니다.

②현지 판매 부수
코믹 관련 누적 판매 부수 발표 기록 없음.

③수상 이력
코믹 관련 수상 및 노미네이트 기록은 없지만, 제 4회 인터넷 소설 대상을 수상한 인기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한 작품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원작의 매력을 잘 살린 그림체와 스토리 전개로 호평이 많은 작품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타나카 유 (원작)

마음은 영원한 10대, 체력은 50대인 남자. 사이타마에 거주하고 있다. 카레, 라면을 각별히 사랑하며 존경하는 소설가는 타나카 요시키 선생님. (“작풍이 전혀 다른데!” 라는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봐준다면 기쁜 소설가. 현재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번역 신동민

글밥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타케미야 유유코의 『부서져 흩어지는 것을 보여줄게』 『너의 모든 것이 타오른다』 모치즈키 마이이의 『교토탐정 홈즈』 시리즈 등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마루야마 토모오

일본의 만화가.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만화 <원탁의 공주>, <월륜(月輪)에 베어피는> 등이 대표작이다. 2017년부터 현재 라이트노벨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코믹스의 작화를 맡아 연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