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솜씨 좋은 꼬마 공학자 유진

안느 빌스도르프 지음 | 김수영 옮김

책속물고기 2020년 11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4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줄거리]
‘꿈꾸는 자들의 섬’에 사는 유진은 동생 네스토르와 함께 바닷가를 걷다가 ‘어디에도 없는 섬’을 발견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보이지 않는 이 섬에 가기 위해 유진은 다리를 설계한다. 작은 바위섬들 사이를 계속 다리로 이으면 ‘어디에도 없는 섬’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다리를 만들기 시작하자 자꾸만 난관에 부딪힌다. 생각했던 것보다 바위섬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기도 한다.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유진과 네스토르는 무사히 ‘어디에도 없는 섬’에 갈 수 있을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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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안느 빌스도르프

저자 : 안느 빌스도르프
앙골라 르안다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콩고, 아르헨티나, 모로크, 프랑스, 벨기에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았습니다. 1976년에 스위스에서 신문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스위스,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출판사와 함께 책을 냅니다. 이 책으로 2016년 생텍쥐페리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김수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문화원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 왔으며, 지금은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리탐정학교』 『1, 2, 3 동물올림픽』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번역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