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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존중하세요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생각
책속물고기

2019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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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98MB)
ISBN 9791163270348
쪽수 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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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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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는 편견을, 바다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실비아 얼
어제는 오늘을 위해, 오늘은 내일을 위해
탐험하고 도전하며 희망을 만들어 가는 과학자를 만나다

아무도 가 보지 못한 곳을 탐사하기 위해 7,000시간 넘게 바다에 잠수했고, 세계 최초로 381미터에서 잠수복을 입고 2시간 반 동안 바닷속을 거닐었으며, 여성 과학자로 이루어진 팀을 이끌고 해저 주택에서 2주 동안 머문 대단한 ‘해양학자’가 있다. 미국 타임지에서 ‘지구의 영웅’으로 뽑히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미션 블루’ 재단을 만들고, 1년 중 300일을 강연하는 위대한 ‘환경운동가’가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실비아 얼’이다.
실비아 얼은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든 언제나 도전을 외쳤다. 숨 쉴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고 높은 수압을 견뎌야 하는 바닷속에 좀 더 깊이 좀 더 오래 머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했다. 여성이라서 안 된다는 편견과 차별에 신경 쓰지 않고 여성 책임자의 자리에 앉아 중요한 임무들을 훌륭하게 해냈다.
『바다를 존중하세요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생각』은 실비아 얼의 도전과 탐험을 담았다.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실비아 얼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힘을 나누어 줄 것이다.
추천하는 글 _이은희(과학 커뮤니케이터)
# 첫 번째 장면 _꼬마 연구자가 바라보는 자연
# 두 번째 장면 _바다에 빠지다
# 세 번째 장면 _나의 첫 번째 잠수복
# 네 번째 장면 _과학은 탐험이다
# 다섯 번째 장면 _더 깊이 더 오래, 언제나 도전
# 여섯 번째 장면 _여성 과학자로만 이루어진 연구팀
# 일곱 번째 장면 _바다의 대변인
# 여덟 번째 장면 _고래와 눈을 맞추다
# 아홉 번째 장면 _심해에 첫 발자국을 남기다
# 열 번째 장면 _과학자에서 환경운동가로
# 열한 번째 장면 _우리의 바다를 지키자
부록 _장면 밖 이야기
-실비아 얼을 만나다
-10가지 과학 키워드로 보는 실비아 얼의 삶

“실비아 얼은 누구일까?”
★ 세계 해양 보호 재단 ‘미션 블루’ 창립자
★ 미국 타임지 선정 ‘지구의 영웅’
★ 7,000시간 이상 바다 잠수 기록 보유자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첫 여성 수석 과학자

탐험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실비아 얼처럼!
1. 늘 관찰하고 기록하자!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비아는 조사하러 밖에 나갔지.”
실비아 얼은 어릴 적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아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조사하는 연구자처럼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고, 눈에 띄는 것은 모두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알았다. 식물들과 동물들의 아주 작은 소리,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해양학자가 되어 사람들 관심 밖에 있던 바다 생태계를 눈여겨보았고,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실비아 얼처럼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 보자.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고, 아무도 몰랐던 사실과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여성’이라서 할 수 없다는 유리천장을 깨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자!
“우리는 물에만 잠겨 있던 것이 아니라 밖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편견에도 잠겨 있었어요.”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첫 번째 탐험은 안톤 브룬 호를 타고 인도양으로 파견 조사를 떠나는 일이었다. 문제는 배에 타는 파견단 전부가 남자였다. 모두가 걱정했지만, 실비아 얼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연구에만 집중했다. 임신 5개월째에도 거리낌 없이 새로운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이 잠수했다. 바닷속 시설에서 2주간 머무는 텍타이트 프로젝트 때에는 여자라서 안 된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여성 과학자로만 팀을 이루어 임무를 훌륭하게 해냈다.
이렇듯 실비아 얼은 여성은 불가능하다는 편견과 차별을 이겨 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지금, 실비아 얼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3.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행동하자!
“고래를 물속에서 가까이 관찰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요?”
실비아 얼은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노력했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을 공부할 때는 멕시코만에 사는 바다 식물을 수만 종이나 채집하고 분류해서 목록을 만들었다. 그렇게 해초를 연구하다가 상어 연구가인 유지니 클라크를 만나서는 바다의 식물과 동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배웠다. 더 나아가 고래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고래를 가까이서 관찰했다. 더 깊은 바다를 탐사하기 위해 잠수함 개발에 참여했고 공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도 했다.
실비아 얼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궁금해하며 답을 찾기 위해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있다. 그렇기에 실비아 얼은 언제나 훌륭한 과학자이다.

4. 깊이 알아갈수록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자!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이해’가 필요해요.”
실비아 얼은 해양 과학자이자 해양 환경운동가이다. 처음에는 바다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갔다. 호기심은 공부로 이어졌고, 공부를 하며 바다에 대해 깊이 알아갈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실비아 얼은 바다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게 된 것이다. 실비아 얼은 7,000시간 넘게 바닷속을 잠수하며 바다가 어떻게 망가져 갔는지를 지켜보았다. 이제는 바다의 대변인으로서 바다를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실비아 얼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바다를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한다. 바다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라고 주장한다. 이제 우리도 실비아 얼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바다의 건강을 함께 보살펴 보자.


[‘인물 다큐’ 시리즈 소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인물 다큐’는 오늘의 가치를 일군 인물의 생각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교양 시리즈입니다.

작가정보

저자 키아라 카르미나티는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주 우디네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학교와 도서관에서 낭독 프로그램과 교사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이탈리아 안데르센 상에서 ‘최고의 작가’로 뽑혔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자 김현주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에게 친절하세요』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나몰라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보고 듣고 생각하는 날씨의 과학』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린이 마리아키아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고, 이탈리아유럽디자인학교(IED)와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ENSAD)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만화가, 영화 배경 미술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악어 씨의 직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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