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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쓰는 우리말

서정오 지음
보리

2020년 1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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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50MB)
ISBN 9791163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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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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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말 쓰기가 어렵고, 어려운 말 쓰기가 쉽다고?”
공존과 소통을 위한 우리말 바로 쓰기

생각이 말과 글이 되고, 말과 글이 생각을 만든다. 쉬운 말은 거의 우리말이다. 하지만 배운 사람일수록 우리말 쓰기를 어려워한다. 회사나 학교에서 오랫동안 어려운 말 쓰기에 길들여 있었던 탓이다. 쉬운 말 쓰기가 어렵고 어려운 말 쓰기가 쉽다면 무언가 잘못되었다. 40년 넘게 쉽고 깨끗한 우리말로 글을 써 온 이야기꾼 서정오가 우리말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런 특성을 살려 누구에게나 쉬운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한 권으로 엮었다. 서정오는 우리말 속에 담긴 정신과 뜻을 하나하나 짚으며, 차별과 억압을 담은 말을 쓰지 않고 공존과 소통하는 세상을 위해 어떤 글쓰기를 해야 할 것인지 독자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우리말의 씨와 날
아이들한테서 배우자_쉬운 글, 좋은 글 ㆍ 13
국어사전 거꾸로 쓰기_글을 쉽게 쓰는 방법 한 가지 ㆍ 19
사투리가 촌스럽고 천한 말이라고?_사투리를 보는 눈 ㆍ 24
말 병을 다스리는 명약_겹말, 어떻게 할 것인가? ㆍ 31
마음에도 없는 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_높임말, 어떻게 볼까? ㆍ 38
집사람과 바깥양반_부름말에 대하여 ㆍ 45
쌀 닷 되, 나무 석 짐_수를 세는 말 ㆍ 50
그런 말, 아닌 말_잘못 쓰는 말, 써도 되는 말 ㆍ 56
얼버무리기 또는 덧칠하기_‘지식인 말투’의 참을 수 없는 어수선함 ㆍ 63
꽃이 예쁜 것 같다고요?_요즘 사람들 이상한 말버릇 ㆍ 68

우리말과 남의 말
웃기는 남의 나라 말_일본말 찌꺼기 ㆍ 77
우리말 아닌 우리말_토씨 ‘-의’ 덜 쓰기 ㆍ 83
바담 풍_일본말 소리 흉내 내기 ㆍ 90
옮긴 글도 우리 글이다_다른 나라 말 옮기는 문제 ㆍ 98
한글날에 생각나는 것들_한글은 누가 지켜 왔나? ㆍ 105
말이 아니라 마음이 문제다_말 바꾸기, 어떻게 볼까? ㆍ 111
영어 잘 하는 놈, 못 하는 놈, 관심 없는 놈_우리에게 영어는 무엇인가? ㆍ 117
머리글자 전성시대_로마자 머리글자, 이대로 좋은가? ㆍ 124
외국말에 스며든 돈 냄새_자본주의 사회의 외국말 ㆍ 130
정겨운 말, 귀에 선 말_북녘 말의 이모저모 ㆍ 135

이런 말 저런 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말_토박이말 이름 ㆍ 143
소통하는 말, 억압하는 말_세상에 있는 두 가지 말 ㆍ 149
군대 말은 군대로 돌려보내자_병영사회의 서슬 퍼런 말 ㆍ 155
시상식에 가서 호명된다고?_말글세상에서 약자들은 서럽다 ㆍ 161
나잇값, 사람값_나이에 얽힌 말 ㆍ 166
이상한 말밑_말밑, 어디까지 믿을까? ㆍ 172
옛말에 딴죽 걸기, 하나_재물과 살림살이에 얽힌 옛말 ㆍ 180
옛말에 딴죽 걸기, 둘_사람의 도리를 말하는 옛말 ㆍ 186
옛말에 딴죽 걸기, 셋_세태에 따라 달라진 옛말 ㆍ 192
옛말에 딴죽 걸기, 넷_편견과 차별을 담은 옛말 ㆍ 198

세태를 담은 말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아니다?_앞뒤 안 맞는 말 홍수가 났다 ㆍ 207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못 믿을 말_거짓말의 등급 ㆍ 213
당신들의 선진과 일류_다툼 부추기고 차례 매기는 말 ㆍ 219
위아래만 있고 옆은 없다_건달사회의 말 ㆍ 225
난장맞을 멍청이 같으니라고!_상말과 욕의 두 얼굴 ㆍ 230
아줌마를 위하여_차별 부추기는 말 ㆍ 237
공밥, 두레밥_밥에 얽힌 이런 말 저런 말 ㆍ 243
치사한 돈 아름다운 돈_돈에 얽힌 이런 말 저런 말 ㆍ 249
신상녀와 품절남_소비주의 시대의 이런 말 저런 말 ㆍ 254
노잼은 노답?_말 줄여 쓰기 풍경 ㆍ 260

?글의 생명은 ‘소통’
누구나 글을 쓰는 요즘, 쉬운 글보다 어려운 글이 많다. 한자말이나 외래어가 많거나, 비비 꼬아 놓은 글, 쉼표나 마침표도 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글들은 암호 해독보다 어렵다. 글쓴이 서정오는 이런 글을 ‘주술사 효과’를 바라는 글이라고 비판한다. 알아듣기 쉬운 글보다 멋있어 보이는 글, 뭔가 있어 보이는 글을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글을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 중심으로 썼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의 생명은 바로 ‘소통’이다.
1장 ‘우리말의 씨와 날’ 편에서는 우리말의 특성을 살펴보며, 소통하는 글을 쓰기 위한 글쓰기 방법을 제시한다. 글쓴이 서정오가 제시하는 글쓰기의 핵심 원칙 첫 번째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말로 쓰는 것’이다. 쉬운 말 쓰는 것이 어려울 때는, 국어사전을 찾아보고 뜻풀이를 활용해 고쳐 쓰는 것도 방법이다. 두 번째는 ‘한자말이나 일본말 같은 들온말보다는 깨끗한 우리말을 살려 쓰는 것’이다. 그렇다고 갑갑한 틀에 맞추어 무조건 우리말만 쓰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오래 써서 대중들에게 이미 굳어버린 겹말이나, 들온말은 우리말로 받아들여 우리말글을 넉넉하고 풍성하게 살려 쓰는 것이 좋다. 말과 글의 주인은 바로 말과 글을 쓰는 민중들이기 때문이다.

?남의 말로 얼룩진 우리말
한글은 ‘통시글’ 또는 ‘정낭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통시에 앉아 볼일 보는 사이에 깨칠 수 있을 만큼 쉽다는 걸 뜻한다. 글이 쉽다고 해서 천대받을 까닭은 없지만, 우리말은 한자말이나 일본말, 미국말에 계속 밀려나고 있다. 일본말 토씨 ‘-의’의 남용, ‘납득, 할인, 하자, 조기축구’ 같은 일본식 한잣말의 사용 등 남의 말로 얼룩진 우리말을 사례를 2장 ‘우리말과 남의 말’ 편에서 알아본다.
“쓰레기통이라고 부르기 아까워 더스트박스라 부릅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위와 같은 말은 ‘우리말은 천하고, 외국말은 좋다’는 편견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지적한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한국도로공사가 이엑스(EX)로, 한국철도공사가 코레일(KORAIL)로, 수자원공사는 케이워터(KWATER)로 이름을 바꾸어 부르는 실정이다. 쓰레기통을 더스트박스로 고쳐 부른다 해서 쓰레기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만약 말맛이 나쁘다는 까닭으로 우리말을 남의 말로 바꾸어 쓴다면, 우리말이 촌스럽다는 그 편견을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말 한마디를 살리는 것은 말을 쓰는 우리 자신을 살리는 일과 같다. 말을 바꾸고 삶을 가꾸어 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누구나 쉽게 쓰는 우리말》을 권한다.

?세태를 담은 우리말의 여러 가지 모습
글쓴이 서정오는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하는 옛이야기를 골라 다시 쓰는 일을 해 왔다. 옛이야기에서도 가장 우선으로 꼽는 것은 바로 ‘민중성’과 ‘약자 편들기’다. 민중성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은 ‘약자 놀리기’ ‘장애 비웃기’ ‘여성 깔보기’ 같은 전근대적인 모습들이다. 저자는 우리말 속에 이런 반민중성, 편견과 차별, 억압과 배제의 시선을 담은 말은 없는지 3장 ‘이런 말 저런 말’ 편과 4장 ‘세태를 담은 말’ 편에서 하나하나 짚어 보며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왕조시대나 군대에서 쓸 법한 명령과 복종하는 말을 일상으로 쓰면 의문과 비판은 사라지고 창조의 꽃은 피어날 수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좇아 말을 하다 보면 사람마저 상품이 되거나, 돈과 물건이 사람을 지배하게 된다. 말 속에 세상이 담기고 생각이 담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말을 더 바르게 써야 하는 것이 아닐까.
《누구나 쉽게 쓰는 우리말》은 우리말의 이치를 차근차근 따져본 뒤, 결국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길임을 제시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경쟁과 차별이 아닌 공존과 소통을 위한 세상으로 가는 지름길은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정오

저자 : 서정오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교직에서 물러난 뒤로는 글쓰기에 매달려 있으며, 특히 옛이야기 다시쓰기와 되살리기에 힘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옛이야기 보따리〉(모두 10권),〈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모두 4권),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모두 2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신화》,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되살리기》, 《옛이야기 세상 이야기》, 《교과서 옛이야기 살펴보기》, 《우화》들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어떤 사람 말에서는 향기가 난다. 말이 가지런하고 부드럽고 따스해서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 글도 그렇다. 어떤 글은 마법처럼 마음을 끌어당긴다. 글이 반듯하고 깨끗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읽다 보면 금세 감동하고 설득당한다.
말과 글은 곧 사람이다. 말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생각과 삶에서 동떨어질 수 없으니까. 생각이 곧 말과 글이 되고, 거꾸로 말과 글이 생각을 만든다. 삶에서 말과 글이 우러나오고, 거꾸로 말과 글이 삶을 결정한다. 말을 바르게 하고 글을 바르게 써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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