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생기

새로운 생기염송수행 질병치료 / 종교의 알맹이 1% 미만

황보병호 지음

북랩 2019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람은 누구나 고정관념이 있다. 고정관념이란 ‘잘 변하지 아니하는, 행동을 주로 결정하는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으로, 이것에 사로잡히면 좀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기 어렵다. 특히 종교적 고정관념은 더욱 바꾸기 어려운 것이, 세뇌작용(洗腦作用)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문명사회는 급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만물은 고정된 것이 없이 변화를 반복한다. 변화의 물결이 빠를수록 고정관념도 과감하게 변해야 한다.

고정관념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반성이 필요하다. 항상 자기의 마음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반성을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나는 겸손하고 하심하고 남을 존중하고 있는가?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가?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와 같은 반성을 지속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선 생기염송수행보다 좋은 것이 없다.

이 책을 읽고 생기염송수행방법을 터득해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란다.

목차

서론 … 5

1. 인간존재 … 11
2. 교만(驕慢)과 탐욕(貪慾) … 19
3. 우리나라 종교 … 29
4. 불교의 선 수행(禪 修行) … 67
5. 염불선(念佛禪) 역사 … 91
6. 종교의 껍질 … 105
7. 종교의 알맹이 … 131
8. 인류의 보배 생기염송선(生氣念頌禪) … 141
9. 생기염송수행 질병치료 및 예방된다 … 169
10. 수행으로 운명이 좋아진다 … 177
11. 기독교 영성(靈性) 불교 마장(魔障) 유교 예지력(豫知力) … 193
12. 국민적 반성(反省)이 시급하다 … 213
13. 취미를 잘못 선택하면 큰 악이 된다 … 229
14. 운동 중 최고는 절하는 것 … 233
15. 사찰음식도 일반음식도 잘못되어 있다 … 239
16. 행복(幸福) … 249

맺는 글 … 258

책 속으로

생기치료가 생소한 것은 아닌 것이 동양의 한의학 치료는 오래 전부터 사기(死氣) 또는 무기 약기(弱氣)로 판단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개발된 생기수행법은 현대 의학이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도 치료가 가능하고 여러 가지 질병치료 및 예방과 동시에 지혜가 향상된다. 생기염송수행은 앉아서 조용한 말소리로 무종교와 명상을 하는 사람은 지혜광명을, 기독교는 주 예수님을, 불교는 관세음보살을 아랫배로 부르되 과학적 호흡으로 말소리를 불러야 된다.

이렇게 효능이 발생하는 원인은 호흡으로 단전 소장에 자극을 주어서 생기가 발생되고 부르는 말소리는 뇌에 파장을 주어서 뇌파가 알파파로 변하면서 지혜는 향상되고 질병은 치료된다. 또한 몸에 매우 유익한 침이 생성되어 위장으로 들어가 위장을 활성화 시킨다. 호흡을 들어 마시면 폐활량이 늘어나 폐가 튼튼해지는 등 한 가지 수행으로 모두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 서론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황보병호

생기 연구회 회장 및 생기나무 대표를 맡고 있다. 43년동안 불교참선수행을 해왔고, 좀 더 좋은 수행을 연구하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부를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