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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사라진다니 더 쓰고 싶다

강병융 산문집
강병융 지음
마음의숲

2022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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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6.24MB)
ISBN 9791162851159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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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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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소설가의 고뇌
세태를 풍자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독특한 소재의 활용으로 자신만의 독자층을 탄탄히 쌓아온 소설가 강병융. 그의 이번 산문은 한국인에게 낯선 ‘슬로베니아’라는 환경에서 내딛는 발걸음으로부터 뻗어 나가며 전작보다 한층 더 솔직하고 단단해진 사유를 보여준다. 오후의 산책처럼 유쾌한 그의 문장에는 재미뿐만 아니라, 문학과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도 함께 깃들어 있다.
문학의 쓸모를 발굴하는, ‘샤페코엔시’ 같은 문학을 꿈꾸는 소설가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샤페코엔시’가 무엇인지, 그의 이야기가 문학을 어떻게 소생시킬지는 책장을 넘겨봐야 알 일이다. 문학을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그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왕래가 끊겨 못내 그리웠던 옛 친구의 전화 한 통처럼 울리고 있다. 응답하지 않을 수 없게끔.
저자의 말 - 멈춤과 반복의 연습 4

문학이 사라진다고들 하니 더 쓰고 싶어진다 1 14
‘산책한다’는 말은 ‘사색한다’는 뜻 19
‘문학하다’라는 이상한 말 27
여행의 맛도 모르는 주제에 33
있는 것 빼고 아무것도 없는 동네 43
다분히 주관적인 공동묘지 산책 예찬론 53
걷다가 가족 생각 63
달리다 본 어떤 농사의 모습 74
외진 곳에 있는 작은 맛집 81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 90
걷기도 귀찮은 날, 가위 타령 99
서재도 없는 명사의 서재 107
아버지의 서재 121
이제는 떠난 고양이 127
나가지 말고, 감자전 140
나를 멈추게 하는 157
몸이 멀어진다 할지라도 165
증발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174
쥐 이야기 182
낙원을 찾아서 188
과일 먹을 권리 198
아날로그인지 디지털인지 모를 추억들 205
철학이나 막창이나 213
길 위에서 섹스 생각 219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월드 투어를 할 수 있다면 232
더 이상 걷지 않을 동물원 240
문학이 기적이 되길 249
문학이 사라진다고들 하니 더 쓰고 싶어진다 2 260

이런 비유는 적절하지도 않고 상상하기도 싫지만, 내가 사랑하는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다면, 가령 사랑하는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면 걱정의 시간은 바로 사치가 된다. 이유 여하 막론하고, 그 존재가 사라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을 더 보내는 것. 그것이 나의 방식이다. 이 방식은 내가 문학을 대하는 태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정말 문학이 곧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나는 지금 문학을 더 즐길 것이다. 더 읽고, 더 쓰고, 더 문학에 대해 떠들 참이다.

이 세상에서 문학이 사라진다고들 하니, 나는 진심으로 더 쓰고 싶어진다.
_〈문학이 사라진다고들 하니 더 쓰고 싶어진다 1〉 중에서(18p)

걸음의 끝에서, 산책의 끝에서 나는 깨달았다. 걸으면서 생각한다는 것을. 걷다가 많은 것이 떠오른다는 사실을. 때로는 걷다가 멈춰 더 깊게 사색할 수 있다는 진리를. 그리하여 ‘산책 중’이라는 말은, 나에게는 ‘사색 중’이라는 말과 동의어라는 사실을.
러시아에서 수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중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나는 ‘산책’이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산책한다. 걸으며 생각한다. 사색적인 산책을 즐긴다. 그렇게 걷고 멈추고 생각하다가, 또 걷고 멈추고 생각하고, 다시 걸을 것이다.
_〈‘산책한다’는 말은 ‘사색한다’는 뜻〉 중에서(24p)

그 동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죽음과 더불어 살아왔고, 지금도 공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살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여기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생각 끝에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 공동묘지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데, 아예 공동묘지가 있는 동네에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
_〈다분히 주관적인 공동묘지 산책 예찬론〉 중에서(60p)

그렇게 나는 여기서 시작할 수 있었다. 한때 ‘양념’이었던 내가 이제는 학생들에게 지루한 대학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바로 그 메일 한 통 덕분에 용기를 얻고 시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한 통의 메일에 담겨 있던 시작을 돕는 마음, 그 마음이 없었다면 용기를 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확신은 종종 내 안이 아닌, 나의 밖에서 생긴다. 우리는 그 확신을 응원, 격려, 칭찬이라고 바꿔 부르기도 한다.
_〈시작을 응원하는 마음〉 중에서(92p)

개인의 독서가 개인의 역사라고 믿는다. 그러니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역사이다. 그리고 앞으로 읽을 책들이 나의 남은 역사를 만들 것이다. 멋진 서재에 앉아 새로운 역사를 이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 역사는 작은 곳, 척박한 곳으로부터 멋지게 피어오르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_〈서재도 없는 명사의 서재〉 중에서(120p)

가끔 발코니에 앉아 고양이를 생각한다. 딸은 아직도 이웃 할머니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걷다가 밖에서 고양이를 마주치면, 잠시 서서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존재의 떠남을 생각한다. 마음을 열지 말지 결정하기도 전에, 어느새 끊어져버린 인연에 대하여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이별 뒤,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한다. 떠난 ‘우리’ 고양이에 대
해 생각한다.
_〈이제는 떠난 고양이〉 중에서(139p)

우리가 공동체 오로빌에서 배워야 할 것은 어쩌면, 다름 아닌 믿음일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이상향이라는 믿는, 여기가 낙원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그 정신!
낙원을 찾아가기보다는 여기를 멋지게 만들어보고 싶다. 육식을 해도, 선물 경제가 없어도, 심지어 술집이 많아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들어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지금 내딛는 한 걸음에 만족해야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라디오를 끄고, 다시 내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정해진 템포 없이 그 순간을 즐기면서 말이다.
_〈낙원을 찾아서〉 중에서(197p)

무언가가 우리의 마음에 소중히 남아 있는 것은 그것이 디지털이기 때문도, 아날로그이기 때문도 아니다. 그냥 그 추억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디지털 시대가 되어서 세상이 각박해졌다느니, 아날로그 시대가 더 인간적이었다느니 하는 말을 믿지 않는다. 그저 우습기까지 하다. 한 시대를, 어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닌 사람인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추억의 알맹이에는 나, 너, 우리와 같은 ‘사람’이 담겨 있다. 그 이외에 더 중요한 것은 없다.
_〈아날로그인지 디지털인지 모를 추억들〉 중에서(211-212p)

▶ 문학의 쓸모를 발굴하는 소설가의 여정
‘꾸며낸 진실’ 혹은 ‘순수한 거짓말’이라고 바꿔 부를 수 있는 문학. 그 문학의 죽음이 뼈저리게 와닿은 것도 꽤 오래된 일이다. 그러나 죽음의 선언과 수용은 다른 일이어서, 저자는 문학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꺼지지 않은 문학의 불씨를 찾아 맨발로 헤맨다.
스스로 ‘활자 중독자’임을 자처하는 저자의 문학과 텍스트에 대한 통찰은 진지하고 심각하게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생활 반경에서 ‘시름시름 앓는’ 문학의 병증을 섬세하게 알아차린다. 일례로 텍스트 위주의 포털 사이트 검색에 익숙한 자신과 영상으로만 가득한 유튜브 속 검색이 당연한 딸을 비교하며, 저자는 어느덧 정보의 기능까지 빼앗긴 텍스트의 현실을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이에 관해 다방면으로 고민한다. 지금 이 시대에 텍스트는, 문학은 어떤 쓸모를 품고 있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나름의 답을 기어이 찾아내고야 만다.

텍스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문학의 쓸모를 찾아 헤매는 소설가의 여정은 누군가에게 멸망한 왕국을 반추하는 회고록 혹은 어떤 신성한 세계를 굳건히 믿고 그곳에 당도하려는 순례처럼 읽힐 수 있다. 그러나 사실 그 모든 비유에 앞서 소설가에게 있어 문학의 재발견은 ‘생존 활동’에 다름 아니다. 밥을 벌기 위한 모든 노동이 신성하다던 누군가의 말을 굳게 믿자면, 이 치열한 사색이, 절박한 생존 활동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감동으로 와닿지 않을 도리도 없는 것이다.

▶ 산책처럼 자유로운, 생기를 품은 삶의 문장들
사유는 종종 산책과 비유되곤 한다. 목적지 없이 이리저리 부유하지만 ‘귀가’로서 마침내 끝나는 산책처럼, 사유 역시 여러 갈래로 종잡을 수 없이 뻗어 나가지만 특정한 ‘결론’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산책길에 나선 사람들의 집이 제각각 다른 것처럼, 사유의 결론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듯 목소리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이 차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야말로 수필이 끊임없이 쓰이고 읽히는 이유 중 하나이리라. 강병융의 우직한 수필은 이러한 독자의 속셈을 배반하지 않는다. 사색의 시작은 다양한 순간에 찾아오지만, 저자의 경우에는 ‘산책’과의 유사성을 놓지 못하겠다는 듯 발걸음으로부터 뚝심 있게 시작된다. 그리고 뚜벅뚜벅 펼쳐진다.

어쩌면 루소로부터 최초로 발명되었을 이 ‘고독하고 몽상적인 산책’은 언제나 의외의 공간으로 산책자를 이끈다. 저자 또한 예외가 아니다. 류블랴나 근처의 공동묘지를 거닐며 공동묘지 산책을 예찬하게 되고, 한국영화를 보러 이탈리아 국경 부근의 우디네로 향하는 여정에서 색다른 공간이 선물하는 깨달음을 얻는다. 발걸음을 옮기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사유의 다발이 이 산문집에 한 아름 묶여 있다. 자신의 일상을 사랑하게 되는 생각들로 만발한다. 낯선 곳에서 탄생한 그의 문장에는 생기가 감돌고, 그 안에 깃든 사유는 여태껏 모르던 향기로 독자의 삶에 스며든다.

▶ 삶과 문학에 관한 가장 겸손한 사설
산책을 닮은 그의 끊임없는 사색과 문학을 염려하는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은 모두 한 가지 깨달음에 다다른다. ‘멈춤과 반복을 연습하는 삶’의 추구가 바로 그것이다. 그의 이번 산문은 문학 앞에서, 삶 앞에서 취한 이 겸손한 자세에 관한 사설이자 해설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멈춤과 반복’을 잊고 살았던가.

유튜브 세상에는 멈춤이 없고, 다만 ‘건너뛰기’만 존재한다. 넷플릭스 세상은 빈지 워치(binge watch)를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로 가득하다. 멈출 틈을 주지 않는다. 세상은 멈추는 것을 낭비라고 정의한다.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빨리, 더 많이 보기 위해 멈춤을 제거하는 일에만 몰두한다.
그런데 독서는 다르다. 독서는 우리를 멈추게 한다. 우리는 멈춰서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평소 우리가 잘 하지 않는 그 생각을 하게 한다. 그 문장에 대해서, 그 감동에 대해서, 그 문장과 감동 뒤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든다. 생각의 끝에서 우리는 ‘나’를 만나고 만다.
_〈나를 멈추게 하는〉 중에서

다른 취미활동과 독서의 차별점을 ‘잠시 멈춤’에서 발견하고, 매일 집 앞을 찾아오는 고양이를 반복적으로 마주치며 짐승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 소설가의 삶은, ‘멈춤과 반복’을 스스로 실현하려는 평생의 연습이자 작업 그 자체다.

저자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이 산문은 눈밭처럼 선명한 에피소드와 그 위에 찍힌 발자국처럼 명징한 메시지를 품고 있지만, 일독(一讀)으로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천하기란 어려울지도 모른다. 멈춤과 반복이 중요하다고, 멈춰서 읽고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깊은 뜻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누가 말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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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강병융

1975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3년부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살고 있다. 명지대학교와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설 《손가락이 간질간질》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나는 빅또르 최다》 《Y씨의 거세에 관한 잡스러운 기록지》 등을,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 《도시를 걷는 문장들》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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