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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언제나 내게로 향해 있다

어제는 아프고 오늘은 슬픈 이들에게 전하는 마음 수행 산문집
인현 지음
마음의숲

2021년 1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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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47MB)
ISBN 97911628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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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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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프고 오늘은 슬픈 이들에게 전하는
마음 수행 산문집

‘길 위의 스님’ 인현은 이 책에서 홀로 선 길이 곧 자신의 고향이라 선언한다. 길 위에서 고독을 마주하고 나서야 비로소 삶의 모양새를 어림잡았기에 그러했을까. 또 한평생 그 길을 그리워하겠노라 다짐한다. 그곳이 아직 닿지 못한, 가장 가까운 열반의 세계였기에 그러했을까.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에서 부처의 마음은 더 환해지는 듯하다. 모두가 목소리를 높이는 세상에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난 저자의 조용한 읊조림은, 사위를 가라앉히는 바람 소리가 되어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준다. 외로움을 벗 삼은 자신을 만나게 해준다. 외로우나 괴롭지 않은 경지에 다다른 그의 발걸음을 뒤따르는 것이 세상의 풍파를 피하는 좋은 방법임을 쉬이 눈치챌 수 있다.
머리말 4

언제나 첫걸음을 떼는 새날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답을 내놓습니다 13
햇살 한 줌에도 의연할 수 있습니다 16
언제나 첫걸음을 떼는 새날입니다 21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6
힘듦의 끝에는 누군가의 응원이 있습니다 32
삶의 길에는 늘 선택이 놓여 있습니다 36
내가 떠나보내고 돌아올 뿐입니다 39
그 숲에서 바람만 그득 담고 왔습니다 41
고독의 깊이가 꽃과 같습니다 45
마음을 도둑맞았습니다 48
평화로워지려고 해야 합니다 52
자연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56
별이 지는 걸 보았습니다 60
모든 삶이 그러합니다 63

이제 자신이 봄임을 믿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마음의 길이는 오직 마음의 자로 잴 수 있습니다 69
반드시 무엇을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74
모든 것이 무상함을 알면 가능합니다 79
좋은 벗을 선지식이라 합니다 82
이제 자신이 봄임을 믿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87
넉넉하지 않다는 생각도 많은 것입니다 90
평화로운 삶이란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94
해야 할 일이라면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 97
새해 아침, 내 생은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99
마음 안에서 몸이 가까운 사람이 되려 합니다 104
나는 이런 부처를 만났습니다 109

저들의 속도에 내 걸음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차 마실 땐 차를 마시세요 119
길은 자신에게로 향해 있습니다 125
건강히 갈등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128
당신의 오늘을 위해 기도합니다 132
깨어 있는 때가 바로 꿈꾸는 때입니다 136
원망은 자아를 나약하게 합니다 143
사람 없는 곳에서 혼자의 시간을 더 갖고 싶습니다 148
다 주고 갈 것입니다 154
나의 목적지를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58
겨울을 겪어야 봄이 옴을 잘 알고 있습니다 162
두고두고 오늘을 많이 그리워할 것입니다 164
내 마음 연못에 개구리가 울었습니다 167
내 시간에 저들의 시간을 맞추지 마세요 171
사는 게 별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174
오늘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봅니다 178
지금, 당신이 온전히 주인공입니다 180
당신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186

더딘 사람만이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장소는 심장입니다 193
지금의 만남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196
흘러가는 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199
외로움과 차 한잔 나누겠습니다 203
지나고 보면 그리운 것이 삶이겠지요 207
시리기에 더욱 따사로워질 것입니다 210
꽃은 그 마음 저버리지 않고 저렇게 다시 옵니다 213
바람이 오름을 타고 바다를 만나 춤을 춥니다 216
더딘 사람만이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221
늘 깨어 있게 하는 벗들이 있습니다 225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 가슴에 가 닿습니다 229
솔잎차 한잔으로도 행복합니다 234
마음은 항상 같은 자리에 머무릅니다 237
유년의 보리 나라를 기억합니다 240
삶과 죽음이 이어져 우리는 다시 만납니다 244

▶ 자연의 무심함에서 발견한 부드러운 위안
아픈 사람은 시대를 불문하고 늘 있었지만, 아픔이 깃드는 곳은 조금씩 다양해지는 듯하다. 발전하고 개인화된 사회의 모습을 닮는지, 아픔도 제각각 다른 형태로 발전하는 모양새다. 신체 질환은 의학의 발달로 치유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은 어쩔 줄 모른다. 대처법을 모르는 탓이다.

고통을 벗어나는 일이 쉬웠다면 그 누구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으리라.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한 이들에게 이 책은 사계절이 머무르는 숲처럼 쉴 곳을 내어준다. 때로는 숲속에 부는 청량한 바람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문장 곳곳에서 새가 울고, 초록 그늘이 너울지고, 겨울 밭이 코를 곤다. 무심한 자연물을 단독자로서 고독히 맞이할 때의 순간처럼, 고통은 머리칼을 흩트리는 바람처럼 씻겨나간다. 자연에서의 발견이 당신의 마음을 한결 부드러이 만든다.

▶ 고독해서 맑고 아름다운 길
길의 끝은 내가 멈춰선 곳입니다. 결국 나 자신의 문제였습니다. 내 삶의 주인공을 모른다면 아무리 먼 여행을 한다 하여도, 아무리 오랜 세월을 산다 하여도 결국 제자리인 것입니다.
_〈햇살 한 줌에도 의연할 수 있습니다〉 중에서

이 책의 화두는 ‘길’이다. 저자는 이를 다루며 ‘누구를 만나기 위해 나 있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로 향해 있는 그 길에서 성찰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한다. 고독을 만나기 위해 길을 걸으며 고독을 향해 내처 걷는 발걸음이 곧 자신의 숙명임을 이해한다. 삶이 곧 멈추지 않는 수행임을 일찍이, 어쩌면 태어나면서부터 깨달았기 때문이리라.
내가 길을 향해 앞으로 걸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길이 나에게로 걸어 들어오고 있는 것. 그래서 바람의 길이 오고 구름의 길이 오고 사계절 꽃들의 길을 깨닫는 것. 그것을 저자는 ‘쉼’이라고 명명한다. 고독에서부터 참된 휴식과 새로운 성찰을 길어내는 저자의 문장은 책 속에 어렵지 않게 새겨져 있다.

진정한 쉼은 길 위에 있습니다. 걸음을 옮겨 길 위에 설 때는 혼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단지 걷기만 하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의식의 문이 열립니다. 그동안 분주히 떠돌던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길이 벗이 될 때쯤이면
고향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성찰이 이루어집니다. 성찰이란 고독의 불빛입니다.
_〈길은 자신에게로 향해 있습니다〉 중에서

▶ 매 순간 누구나 부처였음을
제주도 선흘리의 깊고 한적한 들판에 ‘선래왓’이라는 아름다운 현대식 사찰이 있다. ‘선래善來’는 손님을 맞이하는 말로, ‘잘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라는 뜻을 품는다. 불교에 처음 귀의한 사람에게 부처가 한 말이기도 하다. ‘왓’은 제주어로 ‘밭’을 의미하는데, ‘앙코르와트’의 ‘와트’처럼 사원을 뜻하는 다의어로 사용한다. 이름처럼 따뜻한 공간에서 길러낸 사유가 몸과 마음에 좋지 않을 수 없겠다.
아주 어렸을 적 출가한 인현 스님은 다양한 절에서 공부하고, 해외의 명상 센터에서 수행하며 걸망을 짊어지고 오랫동안 길을 걸었다. 제주에 정착한 뒤 20년간 한국 및 제주 불교사를 공부하고 정리하며, 오랫동안 세간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채 수행해왔다. 고요한 평화를 닮은 말씀은 오랜 수행의 결과물로써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세간에서 접할 수 없는 호젓한 오솔길을 열어주고 있다.

시린 겨울의 찬바람도 이처럼 따사로운 봄날이 되면 설렘의 바람이 되듯이 스스로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돌리면 이 세상 모두가 나의 은인이며, 따뜻하게 감싸주는 봄바람임을 알게 됩니다. 우수, 경칩이 이제 봄임을 알립니다. 이제는 자기 자신이 바로 봄임을 믿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어제를 떠나왔듯 오늘을 떠나려 합니다. 참회와 은혜에 대한 감사의 길로…….
_〈이제 자신이 봄임을 믿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중에서

짧은 경어체로 이어지는 스님의 잠언은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어 겸허하다. 자연들을 오래 응시하며 쓴 간결한 글들은 맑으며 뜻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 선한 울림 속에서 마침내 진정한 평안과 건강한 마음, 그리고 오늘 살아갈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인현

저자 : 인현
인현 스님(법명 오성)
어린 시절 제주 어촌 김녕 백련사에서 출가했다. 합천 해인사의 강원과 남원 실상사 화엄학림에서 경전을 공부했다. 이후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하동 쌍계사, 금정 범어사, 미얀마 마하시 명상 센터 등에서 수행했다. 인연이 닿아 해인사, 법주사 승가대학의 강의를 맡았다.

현재 제주 오름의 길목 선래왓 도량에서 정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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