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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코로나19와의 사투와 생존 과정을 새긴 40일간의 기록
김어제 지음
마음의숲

2020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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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8MB)
ISBN 9791162850633
쪽수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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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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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대비하기 위한
40일간의 코로나19 생존 기록
이 책은 뉴욕의 한국인 부부가 코로나19를 직접 겪으며, 검사도 치료도 받을 수 없는 미국의 의료 상황 속에서 해열제만으로 이겨낸 생존기다. 어떻게 살아냈는지, 어떤 약과 음식을 먹었는지, 부부 중 간호를 도맡은 쪽은 어떻게 확진자를 관리했기에 감염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상세히 기록했다. 이외에도 적나라한 미국의 의료 실태, 팬데믹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재기, 종교 근본주의와 인종 차별 같은 사회 문제,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생활 치료 센터와 자가 격리의 시간까지 그 40일간의 기록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담았다.

이 책의 제목인 '쿼런틴Quarantine'은 격리, 검역을 일컫는 말로, 14세기 유럽 인구의 3분의 1가량을 감소시킨 흑사병이 대유행할 당시 베네치아 의회가 외부에서 입항하는 선박과 선원들을 40일 동안 격리 및 검역한 일에서 유래한 단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뉴욕에 거주하던 저자 부부에게도 들이닥쳤고, 바이러스의 감염부터 간호 및 자가 치료 과정, 격리가 끝나기까지는 우연하게도 40일이 걸렸다.

특히 저자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세계 변화에 주목한다. 기후 변화와 인수공통감염병, 제2의 팬데믹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며, 셧다운에 대비하는 방법도 일러준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세상, 생생한 ‘코로나19 체험기’이자 ‘사회 진단서’인 《쿼런틴》에서 어려운 국면을 전환할 수 있는 대응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끝나지 않은 팬데믹의 한가운데서 4

1장. 2019년 12월
뉴욕의 네 번째 겨울 13

2장. 2020년 1월
아플 땐 집에서 넷플릭스│Netflix and ill 19
모든 이를 위한 건강 보험│Medicare for all 27
다가오는 위협 37

3장. 2020년 2월
확산되는 질병 47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사재기 54
아카데미 시상식과 인종 차별의 전조 59
종교 근본주의와 31번 확진자 69

4장. 2020년 3월
뉴욕 상황과 칩거 생활 92
마스크, 쓰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02
네 나라로 돌아가 107
공포의 사재기 121

5장. 2020년 4월: 코로나19 생존 일지 153

6장. 2020년 5월
들어가기 앞서 219
귀국 220
생활 치료 센터와 자가 격리 238

7장.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세계
기후 변화와 인수공통감염병, 다음 팬데믹 274

마치며│어떻게 살 것인가 284
부록│셧다운에 대비하는 자세 287

몸은 아프고, 병원을 전전해도 증상이 낫기는커녕 원인조차 제대로 알아낼 수 없다. 이럴 땐 차라리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는 쪽이 마음 편하다. 미국에서는 아플 때 학교든 직장이든 가지 않고 집에서 쉬는 것이 어느 정도 정착되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것조차 여의치 않아 아픈 채로 계속 일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 이런 문화가 공중 보건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느끼게 된 것은 몇 달 후의 일이다.
_2장. 2020년 1월 〈아플 땐 집에서 넷플릭스│Netflix and ill〉 중에서(25~26p)

2주 전에 장을 보러 갈 때 가장 신경 쓰였던 머리카락을 어떻게 해보기로 했다. 마스크에 닿았다가 다른 곳에 닿는 것을 막을 겸, 이마를 손으로 최대한 만지지 않도록 일단 머리칼에 물을 묻혀 바짝 죄어 올렸다. 그런데 평소에 치장을 전혀 하지 않아 머리를 고정시킬 만한 제품이 없었다. 머리를 굴린 끝에 점도가 높은 로션을 잔머리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발랐다. 상투를 튼 듯한 머리 모양이 되면서 이마가 반짝반짝 빛났다.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었다.
_4장. 2020년 3월 〈3월 17일│레고 파크 코스트코〉 중에서(136p)

분명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심시켰는데 대체 무엇이 문제였지? 마스크 성능이 떨어졌나? 그렇다면 내가 먼저 걸렸어야 하는데. 내가 무증상 감염인 상태에서 P에게 옮긴 건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걸린 상황일까? 산소 포화도가 위험할 정도로 떨어지기 전에 어떻게 알 수 있지? 혈전이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은? 체온계 대체품으로 쓰고 있는 온도계는 믿을 만한 건가? 너무 늦지 않도록 병원에 가야 할 시점은 도대체 언제지? 아니, 병원에 갈 수는 있을까?
_5장. 2020년 4월: 코로나19 생존 일지 〈4월 3일〉 중에서(175p)

이 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떼어 놓는다. 누군가를 만질 수도 없고 가까이 갈 수도 없다. 모든 질병이 그렇긴 하지만, 치료제가 없는 새로운 질병이 유행하니 새삼스레 이런저런 생각이 뼛속 깊이 와닿았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만나지도, 만지지도 않는 내가 사람의 온기와 피부의 촉감을 이렇게까지 그리워 할 줄은 몰랐다. 물론 P를 안을 때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안고 나선 바로 샤워를 하긴 했지만 말이다.
_5장. 2020년 4월: 코로나19 생존 일지 〈4월 26일│귀국 전야〉 중에서(208~209p)

두 달 이상 집에만 있으면 의외의 것들도 놀이가 된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우리 둘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의 시나리오가 어떻게 굴러갈지 상상의 나래를 실컷 펼쳤다. P가 양성이고 내가 음성일 때, 내가 양성이고 P가 음성일 때, 둘 다 양성일 때, 가장 재미없는 시나리오로 둘 다 음성이 나와서 14일 자가 격리를 평범하게 마칠 때를 각각 상상했다. 뭐가 어떻게 될지 이야기하며 낄낄거리다가도 얼마나 더 오래 갇혀 있어야 하는 건지 막막해져 우울해하곤 했다.
_6장. 2020년 5월: 코로나19 생존 일지 〈생활 치료 센터와 자가 격리〉 중에서(241~242p)

▶ 코로나19와의 외로운 싸움, 하루하루가 1년 같았던 40일간의 기록

이 책 《쿼런틴》의 저자는 코로나19 사태를 정면으로 목격하고, 겪어낸 사람이다. 머나먼 타지인 미국 뉴욕에서 공부를 하며 삶을 꾸려나가던 평화로운 부부, 연말을 맞아 좋아하던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행복했던 이 부부에게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중세 유럽에서 페스트가 유행하던 당시 40일간의 격리 조치를 의미하는 단어를 제목으로 삼은 책 《쿼런틴》은 40일간의 사회적 혼돈과, 그 사이에서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어려움을 이겨낸 값진 경험이 담긴 기록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뉴욕에 거주하던 저자 부부에게도 들이닥쳤고, 바이러스의 감염부터 간호 및 자가 치료 과정, 격리가 끝나기까지는 우연하게도 40일이 걸렸다. 여기 저자가 몸소 겪은 40일간의 기록을 소개한다. 바로 지금, 《쿼런틴》에서 코로나 국면을 전환하는 대응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를 직접적으로 마주하면서 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정확히 알려 했던 나의 노력과 그간의 경험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결심하였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팬데믹의 한가운데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이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_서문│끝나지 않은 팬데믹의 한가운데서 중에서

▶ 코로나19, 어떻게 살아냈는가? 누가 감염되고 누가 감염되지 않는가?

코로나19는 세계의 모든 지표를 떨어뜨리고 흔들어놓은 것은 물론, 사람들의 삶의 형태를 변화시키며 마음 한구석에 불안을 심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와중에서도 저자의 상황은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가 ‘차이나 바이러스’라 불리며 동양인 혐오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저자의 배우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호소하기에 이른다. 막막한 상황 속에서 저자는 침착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하기 시작한다.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 위해서다.

특히 저자는 ‘아시안 유학생’으로서의 자신이 약자의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었던 미국에서 이 모든 과정을 몸소 체험하며, 누구보다 발 빠르게 환경에 적응해야만 했다. 열악한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터무니없는 의료비를 부담시키며 부부에게 ‘병원 기피증’을 선사했다. 비싼 의료비와 보험 문제는 둘째치고, 의료 인프라 구축이 미비하여 검사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게다가 코로나19에 대한 문제를 축소 보도하고, 증상과 관련해서는 온갖 루머가 퍼지면서도 이에 대한 대응은 늦었다. 코로나19가 불씨를 지핀 새로운 인종 차별과 의료 대란이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미국에서 동아시아인으로 살아남기란 말 그대로 ‘전쟁’이었다.

팬데믹 상황이 되자 이전에 겪던 이런 부당한 대우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4월 중순 무렵 미국의 아시안 대상 인종 차별 신고 건수는 2천 건이 넘어갔다. 그 와중 대통령과 보수 언론들은 연일 ‘중국인 바이러스’ ‘쿵후 감기Kung Flu’ 같은 소리를 내뱉으며 인종 차별을 조장했다. …(중략)… 코로나19의 전 지구적 대유행이 오고 난 뒤로, 적절한 때에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미국에서 인종 차별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제대로 된 치료도 받을 수 없을 거란 공포감이 들었다.
_4장. 2020년 3월 〈네 나라로 돌아가〉 중에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 어려웠던 저자로서는 자체적으로 답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배우자를 보살피며 살뜰히 간호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신경 써야만 했다. 온갖 상비약을 챙겨두고, 직접 체온을 재며 정보를 인터넷에 검색하여 대응을 해 나갔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저자는 코로나19에 걸린 배우자를 살뜰히 돌보며, 자신을 지켜나갔다.

언제 청구서가 날아올지 모르는 무서운(?) 일들을 2년간 겪은 후, P와 나는 조금만 불편해도 밥 먹듯이 다니던 병원을 뚝 끊고 아프지 않기 위해서 개인 위생과 24 건강 관리에 애썼다. 서랍에 온갖 상비약을 잔뜩 쟁여놓고 웹엠디Webmd와 구글, 한국 대학 병원에 질병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병원 방문을 대신하였다. ‘넷플릭스 앤드 일Netflix and ill’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넷플릭스 앤드 일’이란 아플 때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넷플릭스를 무한정 보며 쉬는 것을 말한다.
_2장. 2020년 1월 〈아플 땐 집에서 넷플릭스│Netflix and ill〉 중에서

‘모든 게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저자는 어떻게 감염되지 않은 채로 배우자를 간호할 수 있었는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자가 치료 및 회복과 격리 과정은 어떻뺐진행되었는가?’ ‘코로나19 완치 후에도 후유증이 남는가?’ 아직도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둘러싼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쿼런틴》에서 찾을 수 있다.
▶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선, 생활 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생활 방식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많은 매체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쿼런틴》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방법이 소개된다. 의료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의심 환자, 혹은 일상을 살아가는 일반 국민이 적용할 수 있는 현실에서의 대처법이 수록되었다. 이외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나 그 이상의 조치인 셧다운(봉쇄)에 대비하는 방법,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이 빠짐없이 적혔다.

상비약의 유통기한과 잔량을 체크해 두자. 코로나19 관련 약품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주 쓰는 약품이나 처방약도 꼭 챙겨두는 것이 좋다. …(중략)… 진통 해열제나 소염 진통제의 적정 투약량을 알아 두자.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은 다량 섭취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을 투여해야 한다.
_부록│셧다운에 대비하는 자세 〈상비약 및 상비 도구〉 중에서

코로나19 상황을 ‘확진자’의 입장에서 철저히 겪어온 저자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변화된 세계를 ‘사회적 책임’이라는 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도 주장한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일상, 의료 체계, 여행 등 변화에 대한 단편적인 성찰과 분석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분석하고 바꾸어야 할 것은 ‘우리가 전염병을 대하는 태도’이다. ‘미지의 전염병’이 가져온 공포에 휩싸여 비판 의식과 이성을 버리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미래를 꿰뚫는 혜안이 없더라도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전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공유 경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던 외주화는 쇠퇴할까? 의학적 치료와 예방법을 거부하고 잘못된 권위를 추종하는 경향은 더 커질까? 잘못된 정보ㆍ신념에 의거한 혐오는 더 확산될까?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지금보다 더 배척하게 될까? 칼 세이건의 저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중략) 우리의 비판적인 능력은 쇠퇴하여 좋게 느껴지는 것과 진실인 것을 구분할 수 없게 되며, 수정을 꼭 부여잡고 신경질적으로 우리의 운세를 물어보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신과 어둠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칼 세이건이 예언한 지 25년 만에,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_7장.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세계 중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며 발생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 당연하다는 듯이 벌어지는 인종 차별과 소수자 혐오, 일부 종교의 극단적이고 과격한 행동이 불러오는 사회적 혼란, 불필요한 낭설과 루머의 생산과 확산. 이 모든 사회 문제들을 되짚어보면서 ‘태도의 전환’이 코로나 국면을 이겨내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 예측한다. 개인의 자유를 빌미로 삼아 모두의 안전을 해치는 것을 지양하고 사회적인 책임감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미국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의 말을 빌리며 저자는 당부하고 있다.

“여러분 자신에게도 책임이 따릅니다. 우리가 이 전염병을 정말로 끝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염 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사회적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_마치며│어떻게 살 것인가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김어제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를 졸업했다. 사진을 하는 배우자와 뉴욕에 살고 있다. 평생 인터넷에 글을 남겨왔지만, 책은 예정에 없었다. ‘어제’라는 이름으로 브런치에 음식과 요리에 관한 글을 쓴다. 가리는 것은 많고 좋아하는 것은 말하지 않는 편이다. 아프리카 서부의 아름다운 섬, 프라이아에 여행을 가고 싶은 오랜 소망은 이제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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