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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뺀 세상의 전부

김소연 산문집
김소연 지음
마음의숲

2019년 0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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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80MB)
ISBN 9791162850244
쪽수 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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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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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경험을 통해 서술한 생의 단편들!
오직 경험하고 생각한 것, 직접 만나고, 보고, 겪은 것들을 쓴 『나를 뺀 세상의 전부』. 경험한 것들만 쓰겠다는 다짐으로 집필한 산문집으로, 일상을 자세히, 섬세한 시선으로 적어보고자 시작했고 오직 직접 만났거나 겪었던 일들만을 글로 옮겨 기록했다. 더위에 지친 할머니에게 꿀물을 타주는 것, 버려진 곰인형을 안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손수 주물러 빠는 것, 말이 서툰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 엄마의 노년을 지켜보는 것. 사소한 것 같지만 제법 사소하지 않은 사람 사이의 관계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나와 다르지 않은 시인의 세계를, 우리가 소홀했던 삶의 단면을 만날 수 있다.
책머리에

겨울 이야기 -인간의 사랑할 만한 점
간절한 순간|상관 쓰여요|그런 어른|빙그레의 영역|안 보이는 것|
인간을 인간으로 바라봐 주는 일|고마움|좋은 사람|실험적 작품을 읽는다는 것|
균열|인간의 사랑할 만한 점|꿈 얘기를 나누다|밤의 북해도|그림책 선물|
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봄 이야기 -비밀 기지
멋쟁이가 되는 길|이런 반감|다른 가족|독거|누락|무용한 선물|죄의식|
모른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기|의미 없는 대화|비밀 기지|비비안과 슈가맨|
새 친구|살던 동네 산책하기|처신|전문가를 만난 날

여름 이야기 -최초의 경험
사람 구경|최초의 경험|익숙한 낯섦|마법에 대하여|펫숍|
내가 죽어라 반복하고 연습해서 얻은 것들|똑똑한 단순함|피아노|화분의 반역|
그녀의 비결|동물 좋아하세요?|능소화|옛집 마당|폭염 특보|어김없음|
여름을 여름답게|꿀물의 주인|생활|지키다

가을 이야기 -꿈 끝의 골목
예정대로였다면|내가 모르는 것들|단어 하나|시집을 선물하는 시대|
미안함과 후련함|불쑥|꿈을 대여하는 꿈|어떻게 지내니?|예의 바른 거절|
유리함과 무지함|까불며 놀기|처지를 버린다는 것|모르는 동네|핼러윈|
꿈 끝의 골목|하루와 히데

다시 겨울 이야기 -한마디를 이해하는 밤
혼자를 누리는 마지막 삶|친구의 내장탕|이상한 예의|자기소개 시간|
만난다는 것|Restart|새로 생긴 꿈|동네 병원|이틀 밤|펫의 시대|
우정과 인맥|감사하는 마음|가장 아무것도 아닌 12월|경험|
한마디를 이해하는 밤|먹먹하고 막막한 사람에게

-되도록 생각한 바와 주장하는 바를 글로 쓰지 않고, 다만 내가 직접 만났거나 직접 겪었던 일들만을 글로 써보고 싶어졌다. 나를 뺀 세상의 전부, 내가 만난 모든 접촉면이 내가 받은 영향이며, 나의 입장이자 나의 사유라는 걸 믿어보기로 했다.|<책머리에> 중에서

-“이상해 보여?” 일행 중 누군가가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아이는 눈을 깜박이다 고개를 가로저으며 웃었다. 그러곤 “상관 쓰여요” 하고 대답했다. 나는 애써 웃음을 참았다. 그리고 내내 아이의 말을 곱씹었다. 상관없다고 말해주고 싶은 의젓함과 실은 신경 쓰인다고 고백하고 싶은 속내가 동시에 표출된 표현이었다. 나는 삐져나오는 웃음을 어쩌지 못한 채로, 그 아이가 무사히 밥을 다 먹을 수 있게 반찬을 챙겨주었다.|<상관 쓰여요> 중에서

-이 시대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사랑한다는 말도, 희망이 있다는 말도, 인간을 믿어보자는 말도,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다는 말도 뻔히 거짓말인 줄 다 아는 시대다. 어쩌면 뻔한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다시 한번 고려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시가 다시 읽히는 것은 아닐까.|<시집을 선물하는 시대> 중에서

-할머니가 천안 가는 KTX를 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돌아서려 할 때 할머니는 내 손을 꼭 쥐며 말했다. “참말 좋은 사람이야”라고. 하룻밤 만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도 ‘참말 좋은 사람’이 됐다. 할머니를 혼자 두면 안 될 것 같았고 함께 있어 주는 게 쉬운 일이었을 뿐이었다. 좋은 사람. 오십 년을 그렇게 했든 하룻밤을 그렇게 했든, 혼자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함께 있어 주면 가능해지는 것. 나는 할머니 덕분에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이렇게 쉬운 걸 이제야 알게 됐다.|<좋은 사람> 중에서

-수많은 인생 중에 시행착오뿐인 인생도 있을 테고, 하필 그게 내 인생일 뿐이었다고 여길 수 있었으면 한다. 대신, 같은 실수가 아닌 다른 실수, 같은 시행착오가 아닌 새로운 시행착오, 겪어본 적 없는 낭패감과 지루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경험> 중에서

나를 오려낸 자리에는 어떤 것들이 남아 있을까

‘순정한 동물의 눈동자처럼 모든 것을 말하면서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한 김소연 시인의 신문집 《나를 뺀 세상의 전부》가 출간되었다.
“저는 제 자신이 텅 비어 있는 자아이기를 바라고, 제가 살아가며 만나는 접촉면들로부터 받은 영향들로 제가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항상 제가 저에게 낯선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과 타인들을 관성적으로 바라보지 않을 거라 여기면서요.”
시인은 기존의 산문집과 다르게 경험한 것들만 쓰겠다는 다짐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일상을 자세히, 섬세한 시선으로 적어보고자 시작했고 오직 직접 만났거나 겪었던 일들만을 글로 옮겨 기록했다. 《나를 뺀 세상의 전부》는 오직 경험하고 생각한 것, 직접 만나고, 보고, 겪은 것들을 쓴 ‘몸으로 기록한 책’이다.
오롯이 경험을 통해 서술한 생의 단편들은 빨래를 개거나, 수박을 쪼개거나, 아는 길을 산책할 때 솟아난다. 더위에 지친 할머니에게 꿀물을 타주는 것, 버려진 곰인형을 안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손수 주물러 빠는 것, 말이 서툰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 엄마의 노년을 지켜보는 것. 사소한 것 같지만 제법 사소하지 않은 사람 사이의 관계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나와 다르지 않은 시인의 세계를, 우리가 소홀했던 삶의 단면을 만날 수 있다.

나는 당신과 함께 살아가므로 완성되어간다

이 사소한 하루하루를 읽고서 누군가는 부디
자신을 둘러싼 타인과 세상을 더 멀리까지 둘러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 본문 중에서

별것 아닌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름의 특별함이 있다. 익숙한 나머지 따로 의미를 두지 않았던 순간들에, 너무 당연해서 가끔 소중함을 잊는 관계들에, 저마다 크고 작은 추억이 깃든 사물들에, 시인이 발견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시인이 직접 겪고 사유하고 기록한 이야기들이 익숙한 것들을 자꾸만 낯설게 만들어 뒤돌아보게 한다. 시인이 만난 모든 접촉면들이 사물과 타인들로부터 촘촘히 스며들었다.

가족끼리 주고받는 선물이 ‘현금’이라는 것을 알아채고서 연필과 색연필로 세밀하게 그린 위조지폐를 선물한 열 살 된 조카. 여행지에서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나눠 마신 외국인에게 받은 순수한 환대. 외국 공항에서 처음 만난 낯선 노인을 혼자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내내 옆자리를 지켰더니 “참말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한 할머니. 시를 통해 자신이 생각처럼 구질구질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한 수강생.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려 할 때 “그냥 하고 싶은 거 있음 해요. 대신 엉망이 되면 옆에 있어는 줄게요”라고 말하며 잘할 것 같은 자신감이 아니라 잘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 든든함을 준 선생님. 모두 시인이 만난 사람들이다.

익숙한 타인을 통해, 낯선 관계를 통해, 사람을 통해 시인이 발견하는 순간들을 따라가다 보면 빙그레 웃음이 지어진다. 함께 살아가기에 완성되어간다는 시인의 이야기를,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시인의 하루하루를 직접 확인해보자.

우리는 때로 스스로에게 멀어져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빛나는 경험이라는 게 따로 있다는 걸 이제는 안 믿는다.
경험이란 것은 이미 비루함과 지루함, 비범함과 지극함을 골고루 함유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경험을 기록한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을 가장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는 방법, 삶을 오해 없이 이해하는 방법이 아닐까. 시인의 하루가 새삼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소하고 소소한 일들 안에서 끊임없이 ‘따뜻한 무언가’를 찾아내기 때문 아닐까.

영화를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익숙한 사람과 낯선 타인을 만나면서, 아는 길을 걷고 모르는 동네를 산책하면서, 무심한 사물과 자라나는 식물들을 보면서 시인은 끊임없이 사유했고 그것들을 기록했다.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지만 저마다 다른 온도로 마음을 데우는 이야기들. 시인이 찾은 순간순간들. 유난스럽지 않고 어른인 척 무언가 가르치려 하지 않기에 이 책은 독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것이다.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경험을 통해 ‘몸으로 쓴’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때론 익숙한 것을 꺼내 자세히 바라보고, 때론 멀리 떨어져 생각해보기도 하는, 시인의 세상을 마주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연

시를 쓰며 살고 있다. 확신에 찬 사람들 속에 나를 내버려 두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약한 마음과 소소한 노력이 언젠가는 해 질 녘 그림자처럼 커다래질 수 있다는 걸 믿고 있다. 나를 뺀 세상의 전부에 대한 애정이 곧 나에 대한 애정임을 입증할 수 있었으면 한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i에게》,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한 글자 사전》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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