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정류장

유영서 지3시집

유영서 지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2년 07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1. 삶에서 소리 지르다
북소리 / 9
내 귓속 공작소 / 10
네 이름 뭐니 / 11
불면증 / 12
꽃반지 / 13
나에게도 쉼표를 / 14
알 수 없는 길 / 15
무죄 / 16
시밥 / 17
희망 / 18
사랑은 / 19
콩 / 20
안부 전화 / 21
거울 앞에서 / 22
출근길 / 23
찻잔 기울이다가 / 24
허한 마음 / 25
첫날 / 26
한 해가 저물며 / 27
그리운 것들 / 28
마음아 / 29
문상 길에서 / 30
저 마음 어쩌나 / 31
군고구마 / 32
화두 / 33
아직은요 / 34
징검다리 / 35
가난한 마음 / 36
피서 가는 길 / 37
공원 길을 걷다가 / 38
주운 낱말 / 39
고백 / 40
우산 / 41
아내의 생일 / 42
고운 꿈 / 43
추억 한 컷 / 44
삶 / 45
상처 / 46
발자국 / 47
기별 / 48
근황 / 49

2. 관념 속에서 핀 사색
구름 정류장 / 51
습지의 아침 / 52
이상한 낚시 / 53
종이비행기 날다 / 54
남쪽엔 지금 / 55
가위바위보 / 56
저 바람처럼 / 57
초대장 / 58
볕이 참 좋길래 / 59
안개 / 60
너랑 함께 / 61
맑은 날 / 62
못다 쓴 시 / 63
돌아오는 길 / 64
습지엔 바람만 불고 / 65
어쩐대요 / 66
명상 / 67
개미 / 68
나무 / 69
바다는 안다 / 70
숲속의 아리아 / 71
비의 노래 / 72
그때 그 자리 / 73
우는 새 / 74
대지의 함성 / 75
달팽이 / 76
팻말 / 77
개화 / 78
빨래가 되고 싶은 날 / 79
그리운 날엔 / 80
그대 잘 있는지요 / 81
이리 살고 싶습니다 / 82

3. 꽃은 피는 것이 아니다
장미 정원에서 / 84
애기똥풀 / 85
수련화 / 86
찔레꽃 / 87
오월의 장미 / 88
이밥꽃 / 89
수선화 / 90
영산홍 / 91
민들레 사랑 / 92
자목련 / 93
명자야 / 94
아기꽃 / 95
안개꽃 / 96
가시 위에 핀 꽃 / 97
가을 민들레 / 98

4. 세월 속에서 늙다
봄으로 쓴 편지 / 100
봄봄봄 / 101
유혹하는 봄 / 102
오월의 시 / 103
사월의 편지 / 104
오월로 가는 들녘 / 105
진눈깨비 / 106
완벽한 봄 / 107
꽃샘추위 / 108
겨울도 간다 / 109
유년의 겨울 / 110
동짓날 밤 / 111
겨울 들녘에서 / 112
십이월에 서서 / 113
겨울 가로수 / 114
삭제하는 겨울 / 115
시월 보내며 / 116
올겨울엔 / 117
받아쓴 가을 / 118
황혼 그리고 가을 / 119
행복한 가을 / 120
가을 사색 / 121
물든 마음 / 122
뙤약볕과 어머니 / 123
푸르게 살라 하네 / 124
못다 쓴 편지 / 125
가을 여행 / 126
단풍 물들면 / 127

작가정보

저자(글) 유영서

저자 : 유영서
〈〈프로필〉〉
충북 진천 출생
인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지회장
인천시 남동문학회 회원

[수상]
2019년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은상
2019년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
2020년 짧은 시 짓기 전국공모전 동상
2021년 짧은 시 짓기 전국공모전 대상
2021년 한국문화 예술인 금상
2022년 신춘문학상 공모전 금상

2018년 9월 1주 금주의 시 선정
2019년 2월 1주 좋은 시 선정
2019년 5월 3주 좋은 시 선정
2019년 12월 4주 금주의 시 선정
2021년 7월 이달의 시인 선정
2022년 5월 이달의 시인 선정

[저서]
1시집 탐하다 시를
2시집 지우는 마음도 푸른 물든다

[공저]
유화로 보는 명인명시선
2021년 현대시와 인물 사전
2022년 명인명시 특선 시인선
박영애 시낭송 모음 8집 시 마음으로 읽다
박영애 시낭송 모음 9집 명시 언어로 남다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동인문집 글 꽃 바람
인천 남동문학회 동인지 외 다수

작가의 말

구름 정류장에서 만난
들꽃의 마음이랄까

구름 버스 타고 가다
되돌아가는

마음속 그리움을
단칼에 끊어내지 못하고

사랑처럼
지독히도 아픈

시라는 낱말을
풀어쓰려 다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