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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이창현 지음
지식과감성

2019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4MB)
ISBN 9791162758120
쪽수 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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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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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행복을 좇기보다는 작지만
소소한 일상 속에서 너와의 보내는 하루 중에서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너의 모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이야.

때로는 불안정한 하루와 미래가 걱정되겠지만
무엇보다 행복한 날이 가득할 우리에게
변함없이 바라는 것들이 모든 게 이루어질 거야

서로 다른 너와 나의 세계가 다른 누군가로부터
주어진 삶이 아닌 서로에게 맞닿아 만들어진
너와의 운명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일 있을 또 다른 하루에도 서로를 아껴주며
어떠한 순간에도 함께 있으면서 네가 힘들 때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고 싶어

너와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것은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어려움도
같이 이겨내며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너와의 아름다웠던 순간이 서로의 곁에 머물렀던
또 다른 기쁨이 나에겐 너란 예쁨으로 가득할 거야.

그러니까 오늘도 예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
단 하나뿐인 소중한 너라서

-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너와의 추억을 기억하며 행복한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제1장 너와 아름다웠던 순간
우리의 또 다른 계절/ 간절히 바라는 것/ 하나뿐인 소중한 너라는 빛/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마음/ 너와 아름다웠던 순간/ 편하게 기댈 수 있는 곳/ 지금처럼 너의 옆에 있어 줄게/ 매일 널 생각하니까/ 오늘도 예쁜 너라서/ 허전했던 나의 마음속을 채워 줄 사람/ 사랑했던 마음 그대로 남겨둘게요/ 아름다운 하나의 추억/ 누군가에게/ 너를 사랑하는 이유/ 나를 위해 걱정해주는 사람/ 이젠 괜찮아질 거야/ 늘 네 곁에 오래 있고 싶어/ 너를 사랑하는 순간에도/ 겨울이 아니어도/ 연애/ 작은 핑계/ 햇살/ 사랑은 이벤트처럼/ 소중하기에 아껴주고픈 사람/ 조금만 더 걸을까/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 네 옆에 있어 줄게/ 늦은 밤, 우리/ 깊은 밤에도 보고 싶은 사람/ 네가 생각나는 밤/ 당신이란 사람을 사랑하기에/ 외로운 꽃 한 송이/ 너란 꽃/ 자주/ 서로에게 맞춰 가는 과정/ 빈틈을 채워 줄 테니/ 밤하늘 별/ 예쁜 꿈만 꾸기를 바랄게/ 평화로운 아침/ 아픔을 주지 않고 보듬어 주는 사랑이기를/ 당신이라서 고마워요/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날에/ 소원/ 네가 어디에 있어도/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우리가 빛나던 시간/ 스르르/ 내 옆에 있는 따듯한 사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걱정 없는 밤이 되기를/ 온전히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위로가 되어 준 사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면/ 너에게 배웠어/ 사랑이 헛되지 않게/ 언제나 지금처럼/ 움직이는 시계/ 그런 사람/ 멈춘 시간 속에서/ 안아 줄게/ 나란히 바라보았다/ 만남의 가치/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 수 있는 연애/ 너와 함께한 시간/ 있는 그대로 사랑할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길/ 너라는 계절이 나라는 계절을 만나고/ 네 생각이 날 때/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하루도 힘들어했을 당신에게/ 우리의 봄 계절은/ 함께 걸을 수만 있다면/ 당신의 하루를 응원할게요/ 사랑으로 가득한 네가/ 친근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편이 되어 줄게요/ 여전히 우리 는 행복할 테니까/ 널 마주 보는 시간/ 당신은 충분히 예쁜 사람이니까요/ 굳이 특별하지 않아도/ 이대로 멈추지 말아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내가 그대를 좋아하는 하나의 이유/ 우리가 기억하는 공간/ 멈춰 서서/ 첫사랑/ 내 마음이 꼭 너와 같아서/ 애쓰지 않아도 돼/ 당신의 걱정을 덜어줄게요/ 어디든 너와 함께/ 당신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제2장 사랑이란 순간에도
특별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 나의 모든 순간은/ 사랑하게 해 줘서 고마워/ 여름밤/ 보고 싶은 그대라서/ 늦은 저녁/ 사랑하는 만큼/ 좋은 날에/ 너의 곁으로/ 사랑이 가득한 날/ 간직하고 싶은 시간/ 너와 함께 걷는 길/ 용기를 잃지 말아요/ 오늘 하루/ 반딧불이/ 밤하늘 달/ 매일 너의 걱정이 되는 나다/ 우리 이것만은 기억해요/ 계절이 변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혼자가 아닌 둘이서/ 또 다른 습관/ 너의 빈 곳을 채우는 것은/ 바닷가/ 힘들어하는 너에게/ 반복되는 일상 속/ 좋아하는 마음 그대로/ 너로부터 시작이 되어/ 인연/ 주말/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길/ 사랑은 하나가 되는 것/ 걱정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 사이/ 행복이 가득하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특별한 일/ 너와 함께라면/ 있는 그대로/ 토닥토닥/ 사소한 일상 속에서/ 서로의 믿음/ 우리의 만남/ 네가 가진 매력/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의 온도/ 너를 기다리는 동안에/ 추위/ 처음 하는 연애/ 길 위에서 서서/ 먼 훗날 우리는/ 고생했어요

제3장 너라는 ‘별’
I LOVE MORE THAN YOU DO/ 또 다른 기적/ 저녁 하늘 너머/ 사소한 것들의 추억 하나로/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예요/ 당신에 대한 궁금증/ 그럴 때가 많아/ 행복할 수 있어요/ 소확행/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사랑/ 작은 향수/ 얼마큼/ 너의 걱정으로 가득한 날/ 당신에 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깊은 사랑이란 물속/ 여전히 마음이 따듯한 당신/ 너의 하루가 궁금해지는 날/ 우린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마음 상처/ 한 번쯤 거쳐야 하는 과정/ 내게 소중했던 그때/ 따듯한 말 한마디/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그랬으면 좋겠어/ 당신이라는 계절은/ 질문/ 달/ 환절기/ 사계절/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 네 곁으로 닿아지는 일/ 당신을 기다릴게요/ 요즘 나는/ 천천히/ 힘들어하지 않아도 돼/ 너라는 별/ 그 순간에도/ 사랑하는 과정/ 그 사람/ 그대 대는 그대로

네가 좋다는 이유가 지금 이 순간
너에게 닿아져 또 다른 사랑을 만들고
함께 시작할 우리에게 오래토록
세상에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봐 주는 사람
너와 마주하고 있는 너와의 세상이
그렇게 서로를 내내 아껴주는 사람이 되는 것

- 「있는 그대로 사랑할게」 중에서

너란 사람은 마음이 반듯한 예쁜 사람
뭘 해도 예쁜 너였기에 웃을 때마저도 예쁜 너였고
너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만났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헤어졌다.
너와 함께한 시간은 그저 단순한 시간이 아닌 꿈같은 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처럼
오래도록 곁에 머무르고 싶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당신은 충분히 예쁜 사람이니까요」 중에서

내게 주어진 순간에 너란 꽃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지
나의 행복은 너로부터 시작된 거야.
이 세상에서 참 좋은 너를 만나
참 행복한 내가 되었고, 너와 모자라고 부족한
사랑을 너와 조금씩 채우며 서로가 서로에게
자그만 기적이 되어, 서로를 사랑해줄 수 있기를

- 「너로부터 시작이 되어」중에서

평일보다 여유가 넘치는 주말에
너와 단둘이 누워 평소와 다르게
행복하게 함께 잠들고 싶어

잠에서 깨어난 너를 보면서 “잘 잤어?” 예쁜 너를 안아 주고
얼굴이 부어 있어도 괜찮다며 너를 달래주고
노을이 지는 오후 함께 바라보는 따스한 햇볕 속에서
이렇게 너만 바라만 볼 수 있다면, 내게 행복한 하루일 테니까.

- 「주말」 중에서

기적처럼 너를 만나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너를 깊게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깊게 사랑하는 만큼이나
이만큼이나 가까이 닿을 수 없다는 것이기에
그러니 지금의 서로를 아껴주자 애타도록

- 「또 다른 기적」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창현

행복과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한 글자씩 마음을 담아 씁니다.
써 내려간 문장 하나하나가 당신께
사랑하는 사람과의 뜻깊은 의미가 담긴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이란 꽃이 되기를.

지은 책으로는 『아픈 마음 들킬까 가슴을 여미다』 『나와 당신, 우리의 계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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