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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의 예술수업

교양인을 위한 예술개론
김석란 지음
올림

2018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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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6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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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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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름답고 거창해야만 예술인가?

예술은 어려울 수도 있다. 더구나 현대예술은 ‘우리의 예술적 이념은 이것’이라고 할 만한 주류적 흐름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다양한 예술관이 공존하다 보니 그 다양함 속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예술이 가지는 공통점은 분명 존재하는데, 가장 큰 공통점은 전통적 가치의 파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예술이 전통적인 미적 가치를 부정하거나 과소평가한 것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였다. 모든 것이 파괴되고 무너져버린 폐허 위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의 미적 가치를 창출해내야 했고, 이미 한계점에 이른 것으로 여겨지는 전통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회화에서는 망막적 재현에 대한 포기가 이루어졌으며, 음악에서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전통적인 화성법 등이 해체되었고, 문학은 더 이상 의미 전달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안주하지 않게 되었다. 예술은 전통적인 의미의 아름다움을 포기하며 ‘꼭 아름답고 거창해야만 예술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현대예술의 또 다른 공통적 특징은 예술 장르 간의 융합을 통해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전달하려는 것이다. 사실 고대 그리스시대의 예술은 각 장르들이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로 존재하는 종합예술개념이었다. 제우스신과 기억의 신 므네모시네와의 사이에서 난 9명의 뮤즈들이 춤과 노래, 음악, 연극, 문학 등을 관장한다고 여겨졌던 예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각각의 장르로 세분화되었고, 낭만주의 시대를 통해 극도의 전문성을 획득하였다. 후기 낭만주의 시대에 등장한 바그너에 의해 다시금 예술의 종합주의가 대두되면서 이는 상징주의의 종합예술개념에 타당성을 마련해주었고, 이 흐름은 현대까지 가속화되어 발전해왔다.
머리말 5
프롤로그 8

1. 예술이 놀이가 되다 13
2. 빛을 그린 예술가 45
3. 아름답지 않아도 음악이다 75
4. 영혼을 그린 예술가 109
5. 아프리카가 리듬으로 오다 145
6. 항구의 슬픔이 세계의 음악으로 173
7. 오페라가 즐거워지다 205
8. 오페라는 고대 그리스의 뮤지컬이다 235
9. 국악은 우리 자신이다 265
10. 과학이 예술이 되다 301

참고도서 339
찾아보기 441

현대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 기본 개념을 알면 쉽지. 먼저 앞에서 설명했던 가치전복과 예술의 대중화 또는 상업화를 들 수 있고, 마지막으로 들 수 있는 것이 장르의 통합이야. 사실 예술은 태생적으로 통합예술이었어. 이를 종합예술이라고도 말하는데, 즉 음악이나 무용, 연극, 문학 등이 모두 하나의 작품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뜻하지. 그리스시대의 비극 공연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거야. 비극을 공연하기 위해서는 음악과 시와 춤 그리고 무대장치 등이 모두 어우러져야 하잖아. 이렇듯 처음에는 종합예술로 출발했던 예술이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세분화되어 각각의 장르로 전문화되기 시작했지. 그런데 현대로 오면서 예술은 다시 종합예술개념을 띠게 되었어. 음악가와 미술가 그리고 무용가, 연극인들이 공동으로 작업을 하고 자신의 본업인 음악이나 그림에서 자유로워져서 해프닝이나 이벤트를 보여주는 것은 현대예술의 주요 현상 중 하나야. 다다이스트들도 이처럼 예술을 종합적으로 생각했지. 뒤샹은 자신의 작품에 부조리한 문학적 텍스트들을 적어 넣기도 하고 뮤지컬과 영화를 만들기도 했어. 자신의 작품을 사진으로 찍기도 하고 말이야. p25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음악은 드뷔시에 의해 색채를 지닌 그림이 되었지. 드뷔시는 인상파 화가들처럼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고 마는 순간적인 인상을 음악에 담으려 했어. 이를 위해 선율적 낭만성보다는 음악으로 회화적 이미지를 추구하였지. 그리고 형식적으로 자유로운 그의 음악적 태도는 바로 상징주의 시인들의 일상적 언어의 해체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어. p65

뒤샹은 <샘>을 내 놓으면서 ‘전시되기 위해서는 꼭 예술적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잖아. 여기에서 말하는 예술은 전통적인 개념으로, 어떤 대상을 아름답게 재현해내는 것을 뜻하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역시 ‘예술이 꼭 아름다워야 하는가’라는, 당시 모든 전위예술의 공통적 주제였던 질문을 던진 대표적 작품이 된 것이지. 니진스키의 안무는 종래의 발레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몸짓이었고, 음악에서 선율과 화성의 당위성에서 벗어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은 리듬의 해방을 이루어냈지. 또한 춤과 음악은 서로 종속된 관계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관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종합예술을 이루어낸 거야. 즉 <봄의 제전>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포기한 대신 전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성취한 거지. p92

모더니즘의 아버지로 불리는 뭉크는 대표적인 표현주의 예술가로 꼽힌다. 그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거부하며 강렬한 색채와 왜곡된 선으로 자신의 영혼을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이를 스스로 ‘영혼의 회화’라고 불렀다. 뒤샹이 회화라는 형태의 모든 것을 거부하고 레디메이드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창안했던 반면, 뭉크는 회화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그 표현 방법을 달리함으로써 종래의 그림과는 다른 예술관을 나타내 보인 것이다. 대상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자신의 내면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던 뭉크의 예술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도스토예프스키와 니체가 손꼽힌다. p143

재즈의 탄생은 전통적 예술의 한계에서 탈피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던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드뷔시나 스트라빈스키를 위시한 당시의 많은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은 재즈의 특성을 서슴없이 자신의 음악에 도입하였다. 클래식 음악 작곡자들이 클래식에 재즈적 요소를 도입하였다면, 조지 거쉰은 재즈에 클래식 음악의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재즈가 예술적인 지위를 얻는 데 크게 기여한,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다. 그는 오페라 형식을 도입한 재즈오페라뿐 아니라, 재즈에 클래식 관현악 형식을 도입한 심포닉 재즈를 완성시켰다. 이러한 거쉰의 새로운 재즈 어법은 즉흥적 연주와 단순한 형식으로 이루어지던 뒷골목 흑인음악을 진지한 음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였고, 재즈라는 20세기의 새로운 예술의 탄생을 이루어냈다. p171

20세기를 기점으로 대중공연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은 점차 기술적 발달에 힘입어 막대한 제작비와 규모를 지니며 황금기를 누리게 된다. 브로드웨이는 뮤지컬의 대명사처럼 쓰이며 독자적인 뮤지컬 형식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에 이르러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관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점점 쇠퇴하고 있었다. 앤드류 웨버는 적은 제작비를 들이고도 수준 높은 작품성을 지닌 뮤지컬을 탄생시켰다. 이로써 새로운 것을 기다리던 브로드웨이에 런던 뮤지컬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 뮤지컬 시장의 양대 산맥인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런던의 웨스트엔드를 이루게 되었다. 또한 록을 도입한 록뮤지컬, 춤이 중심을 이루는 댄

“현대예술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당신을 위한 책

더 이상 전통적인 의미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 예술은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할 수도 있다. 필자 김석란 교수는 전통적인 예술개념이 현대에 와서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현대예술의 두 가지 특징인 전통적인 가치의 전복과 종합예술개념적 측면에서 20세기까지의 근현대 예술을 돌아보았다. 역사적인 순서를 따르기보다는 각 장르별로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예술가와 작품을 통해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예술을 어떻게 이해할지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현대로 오면서 기술의 발달이나 의식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예술의 범주에 들어서게 된 재즈와 탱고, 뮤지컬, 사진과 영화, 테크놀로지 아트 등을 포함시킴으로써 이들 새로운 장르들이 어떻게 예술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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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석란

음악의 공감각적 전도사
피아니스트 김석란

‘음악의 공감각적 전달과 해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석란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학과 수석 입학 및 동대학원 졸업, 파리 에콜 노르말과 파리 스콜라칸토룸 등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 졸업(Summa Cum Laude, L'unanimit? du Jury)’을 하였다.
2003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프랑스 음악이 어려우세요?’라는 타이틀의 연주회를 통해 이해하기 까다로운 프랑스 현대음악을 문학과 그림, 영화,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 결합하여 소개함으로써 ‘듣고 보는 음악회’ 라는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김석란은 이러한 일련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음악의 영역을 ‘귀’로만 듣고 느끼는 것을 넘어, ‘눈’으로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 매개체로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제3회 ‘미지상(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에릭 사티 연주 앨범 을 발표하였고, 드뷔시 피아노곡 모음 음반 를 발매하여 클래식 음반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석란은 예술이 점차 다원화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국립경상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종합예술적인 시각으로 대중과의 음악적 교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그의 독특한 행보에 예술계가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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