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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유정아 지음
북폴리오

2018년 05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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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5MB)
ISBN 9791162335420
쪽수 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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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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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기 싫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들,
나누고 싶은 공감의 한마디
모든 날이 어둡고 축축하고 긴 터널처럼 느껴졌을 때,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조바심이 날 때, 더 이상 희망을 이야기하기 버거울 때, 따끔한 일침이나 백 가지 조언보다 그냥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은 공감의 말들이 더 위로가 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한 번쯤 느껴 본 적 있을 것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꽤 큰 안도감을 준다는 걸.
「소비에 실패할 여유」라는 글로 작년 큰 화제가 됐던 유정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지금 당신이 그토록 꼬이고 좁아지고 화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고, 나 역시 그랬으며, 자신의 괴롭고 못난 시간들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는 작가가 일 년에 걸쳐 쓴 마흔다섯 편의 담담하지만 힘 있는 글들을 담았다. 내가 하고 싶었지만 각자 다양한 여러 이유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유정아 작가의 필치로 읽어 내는 것은 상처를 자각하는 아픔이자, 그것을 씻어 내는 쾌감을 준다.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읽히는 에세이지만 이 시대 젊은이에게 주어진 아픔의 무게와 그 원인을 짚어 내는 식견은 날카롭기 그지없다. 학자금 대출의 짐에 시달리며 다양한, 때로는 해괴하기까지 한 ‘알바’를 전전한 저자가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달리는 그 길 위에서 얻어낸 철학이기 때문이다. 소위 기성세대가 설파하듯 젊음은 소위 열정과 치열한 아픔을 당연하게 여겨야 하는 시기도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듯 “같은 세대의, 하지만 모두 다른 젊은이들이 지나는 한 구간”일 뿐이다. 다른 모든 나이가 그렇듯.
나라 전체가 IMF의 소용돌이 속에 갇혀 있을 때 열쇠를 목에 걸고 혼자 집을 지켰던 어린 날의 기억, 아르바이트를 하며 잘못하지 않은 일에도 사과하는 사람이 돼 버렸다는 깨달음, 학비 대신 여행을 택하고 싶은 기로에서 얻은 삶의 나침반 등, 각자의 방식으로 하지만 비슷한 고민들을 겪으며 살아온 동세대 독자는 책을 읽는 순간순간 저자의 손을 부여잡고 싶은 친근함이 불쑥 솟아오를 것 같다. 유정아는 ‘작가’이기 이전에 관찰력이 남달리 뛰어나며 배려심 깊은 우리의 ‘친구’이기 때문에. 청춘이기를 포기하고 사는 우리 세대 모두에게 유익할 수 있는 책이다.
잘못 든 길에도 풍경이 있다
위로할 수 있음에 위로받는다
제자리걸음도 운동이 된다
엄마의 연애
어차피 해피엔딩이야
2017년9월22일오후7시28분
이혼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최선이 아닌 선택은 없다
나의 첫 워크맨
잘못 든 길에도 풍경이 있다
모두 다른 곳을 본다
소심한 아이만 알 수 있는 것
손톱 다듬는 날

그의 무례는 내 탓이 아니다
그의 무례는 내 탓이 아니다
나는 엄마의 두 번째 기회다
자격지심에 관하여
미움도 노동이다
비판에도 조준이 필요하다
말은 아무것도 아니야
실망
행운을 누릴 자격
못된 사람이 항상 벌을 받지는 않는다
선의는 쉽게 녹는다
그만두어야 할 때

청춘이기를 포기합니다
청춘이기를 포기합니다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서른 살
사과는 친절이 아니다
그 기억에는 소리가 없다
성실함은 화장실 문 밖에 있다
시간의 농도
원래 다 그런 거야
언제든 퇴사할 수 있는 몸
아무 것도 아닌
박완서처럼 늙고 싶다

소비에 실패할 여유
3만 원짜리 글
슬퍼하기 위해 돈을 번다
죽지 말아야 하는 이유, 살아야 하는 이유
불행한 습관
목표 없는 삶도 행복할 수 있다
소비에 실패할 여유
분류는 권력이다
여백의 무게
절전 모드
내 시간을 선물할게
일탈의 감각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쉼 없이 들려주던, 온전한 ‘내 것’을 가진 감각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나의 첫 워크맨. 아마 ‘정이 든다’ 는 걸 눈에 보이는 무언가로 만들어 보라고 하면, 나는 그 기계를 내놓을 것 같다.
_「나의 첫 워크맨」 중에서

그 모든 것을 목격한 순간부터 나는 ‘젊은이스럽기’를 그만두었다. 의지든 패기든 발랄함이든, 딱 내가 버겁지 않을만큼만 내놓기로 했다. 타고난 게으름이나 소심함 같은 것들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젊음은 누군가에게 보답해야 하는 선물이 아니라 삶의 한 구간일 뿐이니까. 모든 나이가 그렇듯.
그것만으로도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다.
_「청춘이기를 포기합니다」 중에서

한참 여유가 없을 때, 어쩌다 몇 천 원 정도의 가욋돈이 생기면 나는 늘 2천 원짜리 매니큐어를 샀다. 매니큐어는 활용도나 실용성을 따지지 않고 오롯이 내 취향만을 기준 삼아 고를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었다. 빨간색이든 노란색이든 펄이 잔뜩 박힌 흰색이든 상관없었다. 늘 이제껏 안 사 본 색, 그날 유독 눈에 끌리는 색을 사곤 했는데, 그건 당시 무채색에 가까웠던 일상에서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어떤 색깔이었다. 내가 그때를 버틸 수 있었던 건 그런 작은 색깔들 때문이라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선택과 취향이란 그런 것이다.
_「소비에 실패할 여유」 중에서

흔히 목표 없는 삶은 무의미한 것처럼 여겨진다.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꼼꼼하게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달성해 가는 인생만이 건전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칭송받는다. 물론 치밀함 속에서 안정을 찾고 무언가를 달성하는 데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으나,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나는 목표를 없애고 나서야 행복해졌다.
_「목표 없는 삶도 행복할 수 있다」 중에서

내가 시시할 정도로 흔한 사람이라는 걸
내 입으로 이야기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더 이상 무엇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고,
굳이 어떤 가능성을 보여 주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제야,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청춘이기를 포기하고 사는
우리 세대를 위한 공감 에세이

하루에도 끝없이 쏟아지는 글 중에서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작년 초 네티즌들에게 회자되며 오랫동안 화제가 됐던 글이 있었다. 바로 「소비에 실패할 여유」라는 제목의 담담하지만 힘 있는 에세이 한 편이 그것. 얇은 지갑 사정 때문에 늘 ‘딱 하나만’을 강요당하는 아이의 심정으로 살아가는, 청춘이기를 포기한 오늘날의 청춘들을 그린 짤막한 글이다.

굶어 죽지는 않았지만 딱 굶어 죽지만 않을 만큼의 돈. 자연스레 소비의 최대 목표는 ‘실패하지 않기’가 됐고 가성비만 따지는 사이 취향은 질식당하고 시야는 납작해졌다는 서글픈 군상을 담담하게 말하는 이 글이 알려진 후 “내 생활 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은 글이다.”, “말로는 설명 못했는데 이렇게 글로 보니 눈물이 난다.”, “버스비 아끼려고 맨날 걸어 다니는 나 같아서 울컥했네요.” 등 수많은 공감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그 모든 것을 목격한 순간부터 작가는 ‘젊은이스럽기’를 그만두었다고 했다. 의지든 패기든 발랄함이든, 딱 버겁지 않을 만큼만 내놓기로 했다고. 타고난 게으름이나 소심함 같은 것들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젊음은 ‘누군가에게 보답해야 하는 선물’이 아니라 ‘삶의 한 구간’일 뿐이니까. 모든 나이가 그렇듯 말이다. 그런 깨달음만으로도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다고 저자는 담담히 기술한다.

이토록 강력한 공감의 힘

모든 날이 어둡고 축축하고 긴 터널처럼 느껴졌을 때,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날 때, 더 이상 희망을 이야기하기 버거울 때, 따끔한 일침이나 백 가지 조언보다 그냥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은 공감의 말들이 더 위로가 될 수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생각은 꽤 큰 안도감을 준다. 저자는 지금 당신이 그토록 꼬이고 좁아지고 화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고, 나 역시 그랬으며, 자신의 괴롭고 못난 시간들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는 그 통찰력으로 수많은 사람을 감탄시킨 「소비에 실패할 여유」를 쓴 유정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으로, 저자가 일 년에 걸쳐 쓴 마흔다섯 편의 담담하지만 힘 있는 글들을 담았다. 젊은이들의 때로는 숨겨야만 했고, 때로는 감추지 못해 폭발시키고 만 다양한 고충들. 내가 하고 싶었지만 각자 다양한 여러 이유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유정아 작가의 필치로 읽어 내는 것은 상처를 자각하는 아픔이자, 그것을 씻어 내는 쾌감이 된다. 그러니 이제 짐을 내려놓고, 달릴 준비를 해도 좋을 것이다. 단 당신이 달리고 싶을 순간이 찾아왔을 때. 청춘이기를 포기하고 사는 우리 세대 모두에게 이 한 권의 책을 추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정아

저자 유정아
아픈 거 힘든 거 싫어하고, 눈물 많고,
조금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요령도 피우고
잔꾀도 부리는 흔한 30대 초반 직장인.
출근길 지하철에서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그 머리에 그 옷을 입고 그 표정을 하고 있다.
무엇을 해야 잘 살 수 있을까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고민하다가, 지금은 한 곳에 정착해
글을 쓰고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가끔은 영상도
만들어 보면서 그럭저럭 행복하게 산다.

작가의 말

“컴컴한 독서실에서 엎드려 울던 내가, 도무지 될 것 같지 않은 자기소개서를 고치고 또 고치다 컴퓨터 앞에서 졸던 내가, 알바를 마치고 땀에 젖은 유니폼을 갈아입지도 못한 채 기진맥진해 집으로 돌아오던 내가 끝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들이 떠올랐다. 실패로 끝났기에 이야기는커녕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했던 내 삶의 가장 찌질하고 구질구질한 순간들과 함께. 늦었지만, 그래도 이제 적어 낼 수 있게 됐구나.
뒤늦게, 그리고 처음으로 ‘내 이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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