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따뜻한 언어와의 만남

김도인 지음

좋은땅 2018년 07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4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김도인 저자의 책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가 출간되었다. 살아가면서 말로 인해 오해를 빚는 순간들을 얼마나 많이 경험했던가. 이 책은 그런 오해들을 줄여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 이 책의 부제인 ‘따뜻한 언어와의 만남’에서 엿볼 수 있듯이, 언어의 온도 차가 어떻게 다른 결과를 만드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삶이란 시계를 보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란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함께 걷기입니다.
-13p.

목차

1장 앞으로(forward)
2장 옆으로(sidewards)
3장 위를 향하여(upword)
4장 거꾸로(upside down)
5장 아래로(down)
6장 뒤로(back)
7장 안으로(into)

출판사 서평

언어의 온도 차를 넘어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 책은 소통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천착하여 짧은 글을 써 왔다. 가득 쌓아두었던 말들이 차고 넘쳐서야 비로소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낼 수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도 많았다. 그러나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랜 연마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그것이 오늘의 책,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이다. 그리고 이제 독자와의 소통을 꿈꿀 시간이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도인

저자 김도인
삶은 소통입니다. 소통은 행복의 출발점입니다. 저자는 소통하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0년 동안 5,000여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이젠 책으로 세상과 소통을 시작합니다.
저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지에서 목회자들에게 설교 글쓰기를 가르치는《아트설교연구원》대표이자 저널《Art Preaching》의 발행인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 《이기는 독서》, 《설교는 글쓰기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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