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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눈부시게!

김보통의 내 멋대로 고민 상담
김보통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8년 08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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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7.24MB)
ISBN 979116220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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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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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타인일 뿐인’ 누군가에게 건네는
김보통 작가의 최선의 위로와 충고!
이 책은 김보통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다. 김보통이라는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웹툰 「내 멋대로 고민 상담」에 연재 당시 작품과 관련해 쓴 트위터 글과 연재를 마친 뒤 작가의 말뿐인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학업, 성폭력, 가정불화, 질병, 진로, 연애, 관계 등 웃음 코드랄 게 없는 심각한 고민 사연에 김보통 특유의 유머를 얹어 별스럽지 않다는 듯 시니컬하게 툭 건네는 위로의 말, 그 위력이 대단하다. 작가의 위트 있고 단순명쾌한 답변이 주는 카타르시스가 인상적이다.
등장인물

네 인생 네 멋대로 자존감
대충 살아 관계
뭐가 되든, 되지 않든 진로
응원할 테니까 위로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연애

에필로그

Q 애매한 재능이 가장 치명적인 독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하지만 세상엔 애매한 재능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죠.
재능이란 말은 상대적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피카소에 비하면 수많은 화가들이 재능이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화가들이 재능이 없는 건 아니니까.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나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매번 비슷해 보이는 고독이 얼굴도 사실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혼자서 수십 번, 수백 번을 그리고 지우고 한답니다. 뭐가 나아진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_57~58쪽에서

Q 저는 유학생입니다. 아빠가 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어요. 3~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두들 아무 생각 말고 공부에만 집중하라는데, 사실 아무런 의욕이 없습니다. 계속 학업을 이어 나가고는 있지만 혹시 아빠와 마지막 인사도 못 하게 될까 봐 너무 두렵습니다. 이곳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할까요,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아빠 곁을 지켜야 할까요?
A 나는 어떤 선택이 옳은 건지 알 수 없을 땐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 영원히 두 번 다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어떤 것인가?
“모든 아버지는 죽어. 그건 특별한 일이 아니야. 네가 곁에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회사에 들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승진을 거듭해, 내년엔 부장을 노리던 차장은 내게 말했다. 평온한 눈빛이었다.
_117~118쪽에서

Q 저는 꿈도 목표도 걸어갈 방향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지, 이 길이 옳은 건지 너무 헷갈려요.
A 그 길, 가지 마세요. 아마 높은 확률로 매우 험난한 길이 될 것이며, 역시나 높은 확률로 원하는 곳에 도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해서, 망설여진다면 진짜로 가지 마세요. 라고 생판 모르는 제가 말했다고, ‘아,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절대로 가지 마세요. ‘네가 뭘 알아?’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몰라요. 전혀 모릅니다. 그러니 보여 주세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길을 걸었는지, 어떤 모험과 시련을 거쳤는지 나중에 꼭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에서 힘들고 불안하고 지칠 때마다 ‘이 길은 또 다른 길로 이어져 있을 것이다. 기왕이면 마지막만큼은 작은 도서관의 사서였으면 좋겠고. 그러니 멈추지 말고 천천히라도 나아가자’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 또 뭔가 어떻게 되겠지 싶다. 어쩌다 보니 만화가가 된 것처럼, 또 어느 날 어쩌다 보니 뭔가 되어 있을지 모르는 게 인생이니까. 너무 불안해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싫어서 벗어난 거니까. 이왕 벗어난 거 얼마나 빨리 걷는지, 몇 명이나 제쳤는지 생각하지 말고, 휘파람 불며 쉬엄쉬엄 노을이 예쁘다든지, 쑥 냄새가 난다든지, 흙이 보드랍다든지를 느끼며 걸어야지. 그리하여 어느 먼 훗날에 도착할 작은 도서관에서 조용히 지나온 길 위에서 마주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고 싶다.
_143~146쪽에서

Q 서른 중반의 여자입니다. 현재 4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가 술만 마시면 제게 쌍욕을 합니다. 살면서 처음 들어 본 온갖 굴욕적인 말들은 이 남자에게 다 들어 봤어요. 알아요. 헤어져야 한다는 것. 그런데 이별이 왜 이렇게 무섭죠? 제 나이와 현재의 초라한 제 모습이 제 발목을 붙잡네요. 이별할 용기를 주세요.
A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걸어가는 꽃길보단, 홀로 걷는 황야가 덜 외로울 거야.
살다 보면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것을 당연하게 느끼는 상대를 만나게 된다. 실망스럽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상대가 그것을 후회하게 만들 정도로 더 열심히 살아서 내 노력을 인정해 주는 상대를 만나는 것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연애 얘기가 아님. 상대에게 ‘당연한 누군가’가 되어 버리면 슬퍼하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고 떠날 것. 그것이 내가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만으로도 불행은 피할 수 있다. 인정해 주지 않는 상대에게 아무리 화를 내고 ‘나를 인정해 달라’고 떼를 써 봤자 나만 불행하다. 내가 곁에 있어도 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상대에게선 떠나도 큰일 나지 않는다.
_291~292쪽에서

Q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심해서 말도 못 걸겠고 예전보다 더 어색하게 굴게 돼요. 이러다 그 사람한테 내가 좋아하는 걸 들킬 것 같아요. 작가님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갔었나요?
A 연애는 암살이 아니야. 들켜야 시작해.
대학교 때 친구 하나가 짝사랑에 빠졌다. 다가가 말을 건네지는 못하면서 숨어서 찍은 사진을 간직한 채 남몰래 좋아했다. 좋게 말하면 수줍은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스토커라 적잖이 근심스러웠다. 하지만 수줍은 주제에 고집불통이라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좀

인기 웹툰 「내 멋대로 고민 상담」에 에세이를 더하다!
나의 말뿐인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두 권의 에세이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보통 작가가 세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김보통이라는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웹툰 「내 멋대로 고민 상담」에 연재 당시 작품과 관련해 쓴 트위터 글과 연재가 끝난 뒤에도 작가의 말뿐인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해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그래서, 다시 연재를 시작할 것이냐 하면 할 수밖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 그렇기에 지난 것들을 책으로 묶어 내는 것은 ‘이제 끝났습니다’ 하는 완결의 의미는 아니다. 어찌 됐든 나의 말뿐인 위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다시 해 보자는 도움닫기에 가깝겠지. 그것이 언제인지는 역시나 모르겠다. 요 근래 내 최대의 고민이다.
_「에필로그」에서

웹툰 「내 멋대로 고민 상담」은 레진코믹스에 연재 당시 성인과 비성인 합계 5위에 랭킹될 정도로 인기였다. 작가 스스로도 ‘이전과 이후로 이 만화만큼 알려진 만화가 없을 정도’라고 말할 만큼. 하지만 연재한 지 딱 3개월이 되던 때, 아직 답변하지 못한 고민이 팔천육백여 개 남은 상태였을 때, 작가는 돌연 휴재를 공지한다. ‘적당히 가벼운 고민만을 골라 두리뭉실 말장난으로 넘긴다면 계속해서 그리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고, ‘그럴 수 없’었기 때문이다. 휴재한 지 삼 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연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건, 이렇듯 독자들의 고민에 대해 마음을 담아 답했기 때문이 아닐까.
간결한 그림, 담담한 어조가 특징인 「내 멋대로 고민 상담」은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지만,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에게서도 받아본 적 없는 위로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그런 순간.
이 책은 「내 멋대로 고민 상담」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경험한 사람들의 오랜 기다림으로부터 시작된 또다른 이야기다.

“네 인생 네 멋대로 대충 살아.
뭐가 되든 되지 않든 응원할 테니까.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진지함과 깨알 같은 유머 사이를 자유자재로 밀당하는 그만의 솔루션!

이 책에는 이런저런 곤란에 처해도 뚜벅뚜벅 나아가는 강아지 ‘고독이’, 상대의 편에서 이야기를 잘 들어준 뒤 묘한 대답을 해 주는 예쁜 고양이 ‘미묘’, 음흉한 표정으로 노골적인 대답을 해 주지만 그게 또 마냥 허투른 이야기만은 아니어서 미워할 수 없는 너구리 ‘노골이’, 이렇게 세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세 캐릭터가 익명의 고민 사연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답하는 것이 이 책의 주내용이다. 캐릭터들은 단 한 컷도 자세나 표정이 똑같은 것이 없는데(워낙 미묘한 차이라 진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숨은그림찾기 하듯 찾아보자!) 고민의 내용에 따라 미묘하게 자세와 얼굴 표정을 바꾸어 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어, 마치 진짜 내 베스트프렌드와 마주 앉아 대화하는 기분이 든다.

책에 소개된 고민은 학업, 성폭력, 가정불화, 질병, 진로, 연애, 관계 등 그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의 인생사가 담겨 있는 셈인데, 하나같이 가슴 아프지만 또 아름답다.
작가는 웃음 코드랄 게 없는 이런 고민 사연에서 어떻게든 김보통 특유의 유머를 얹어 별스럽지 않다는 듯 시니컬하게 위로의 말을 툭 건넨다. “네 인생 네 멋대로 대충 살아. 뭐가 되든 되지 않든 응원할 테니까.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이라고.
그런데 이 말의 위력이 대단하다. 문제가 바로 해결되지도, 상황이 바로 바뀌지도 않는, 완벽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대답인데, 이상하게도 숨 막히던 것들을 나도 모르게 툭, 내려놓게 도와준다. 더불어 문제를 한 발짝 떨어져서 다시 보면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여유도 갖게 한다.

작가는 어느 사연 하나 대충 위로하거나 어줍잖게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청소년, 취준생, 청춘 각각의 입장에 맞게 맞춤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학업과 진로로 고민하는 10대 청소년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20~30대 취준생과 청춘들에게는 감동이 되는, 김보통 작가가 건네는 가벼운 듯 진지하고, 무심한 듯 따뜻한 솔루션이 인상적이다.

작가의 데뷔작 『아만자』 속 말기암 환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살아, 눈부시게!”
이 책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연재된 에피소드 중에서 143편을 선별해 담았고, 대부분의 에피소드에는 짤막한 에세이를 덧붙였다. 따뜻함을 숨기려고 일부러 시니컬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김보통 작가가 그렇다. 에세이를 읽다 보면 가식 한 톨 없이 직선적이고 솔직한 이야기인데 마음이 아리도록 공감이 된다.
작가는 에세이를 통해 누구나 감추고 싶어하기 마련인 실패의 경험이나 자신의 부족한 모습 같은 것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모습을 있는 그대로 솔직히 표현하는 것은 그 자체로 깊은 진정성을 담아내는데, 김보통 작가의 글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것도 그래서일 거다.
독자들이 보내온 삶에 대한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수많은 고민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단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이 질문에 대해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말한다. 삶에 정해진 길은 없다. 정해진 규칙도 없다.
우리는 그저 조각난 경험과 기억을 잇고 또 이어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나갈 뿐이다. 즉흥적이고 제멋대로인 인생의 조각을 때로는 스스로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때로는 곁에 있는 사람들의 위로로 엮어나가라고 말이다.

작가의 데뷔작 「아만자」 속 말기암 환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살아, 눈부시게!” 그리고 이 책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고 이야기한다. 지금은 비록 어둠 속에 있을지라도, 빛이 가득한 곳으로 가기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 살아요, 눈부시게

작가정보

저자(글) 김보통

만화가, 작가. 2013년, 20대 청년 암환자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아만자」로 데뷔했다. 오늘의우리만화상, 부천만화대상 시민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 토요판과 레진코믹스에 「DP」를, 레진코믹스에 「내 멋대로 고민상담」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아만자』(전5권), 『DP 개의 날』(전4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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