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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마미야 유리코 장편소설
마미야 유리코 지음 | 김해용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8년 07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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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7MB)
ISBN 97911622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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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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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 수상 작가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 수상 작품

“어쩌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떠나는 본격 여행이 되고 말았을까.”

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마미야 유리코의 소설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생면부지인 네 명의 남자가 엉겁결에 서로의 여행에 동행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젊은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네 사람의 묘한 관계는 서로를 진정으로 위하는 거리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선물한다. 과연, 네 사람은 여행 끝에 어떤 사이로 남게 될까.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범인은 내 아들 야스
5분 대기조의 긴급 탈출
사이키가 걸어온 길

옮긴이의 말

술이 들어가고 선배가 화장실에 가자 시게타 씨는 내 쪽으로 바짝 다가왔다.
“사이키 군이 당신네 회사에 언제 들어갔나요?”
“1년 전인데요.”
“흐음……. 그래서 지금은 어떤가요? 일은 잘하고 있나요?”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부서가 달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요.”
“뭔가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시게타 씨는 목소리를 더욱 낮추었다. 시게타 씨의 무거운 표정에서 자연스레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알 것 같았다. 나도 목소리를 낮추었다.
“실은 선배, 뭐랄까요……. 회사 특별 채용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장애라고 말하면 과하지만 조금 문제가 있는 사람이 들어온다는 메일이 돌았었거든요. 하지만 설마 그 사람이 사이키 선배일 줄이야……. 회사에서 만났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여어, 마시마 군. 격조했습니다.” 하고 선배가 말을 걸어왔던 것이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지만 이름과 출신 학교를 듣자 곧바로 생각났다. 선배는 학생 때보다 훨씬 더 화려한 안경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나만 일방적으로 선배를 알고 있었을 뿐 선배가 나를 알 턱이 없었다. 이야기를 나눈 적이 한 번도 없을 테니까. “어떻게 제 이름을?”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선배는, 자신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모든 학생 명부 속 이름과 얼굴을 다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태연스럽게.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17~18쪽)

“시게타 씨…….”
나카스기 군이 야스 너머로 나를 본다.
“야스 군, 엄청 귀여워요. 나 완전히 녹아버렸어요.”
눈썹을 축 늘어뜨리고 눈을 반만 뜨고 있다. 야스는 속눈썹이 길고 피부가 꼭 마시멜로 같다. 도련님처럼 귀엽게 자른 섬세한 머리카락은 일단 햇살을 받으면 그대로 빨아들이고 놓아주지 않는다.
“당연하죠. 내 아들인걸요, 야스는.”
자랑스러운 기분이 든다.
아라시야마 역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기요타키구치에서 내렸다. 그러자 찻잎 속에서나 풍길 법한 청량한 향기가 코안을 가득 채웠다. 나무가 많아 ‘풀풀’ 하는 소리가 들릴 것처럼 산소가 진하다. 시내에 비해 기온도 낮다.
나는 받아 온 짐 속에서 목도리를 꺼내 야스에게 둘러주었다.
올려다보니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들이 섬세한 그림처럼 파란 하늘을 감싸고 있다. (「범인은 내 아들 야스」 119쪽)

내 손에 단팥죽 음료수를 건네주는 사이키 씨에게서 악의는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두 눈은 반짝거리는 선의로 가득 차있었다. 순진무구한 사람이었다. 그래, 진짜 행운이 깃들지도 모른다.
“고맙습니다.”
커피를 마신 후였지만 나는 단팥죽 음료수의 풀톱을 땄다.
입에 넣은 순간 엄청나게 뜨거워 화상을 입었다. 상처를 더 입힐 생각인 걸까? 하지만 화상도, 머리도, 얼굴의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다.
시오리가 안고 있는 구멍도 상처나 다름없다. 상처가 있으면 아픈 게 당연하다. 오래 걸려도 상관없다. 그녀의 상처에도 조금씩 딱지가 생길 것이다. 그러길 바라면서 이번에는 신중하게 단팥죽 음료수를 입에 머금었다. (「5분 대기조의 긴급 탈출」 278~279쪽)

이 세상은 모르는 것투성이라고 사이키는 생각했다. 그래도 단 하나, 알 수 있는 게 있다.
겨울처럼 투명한 하늘도 아니고, 여름처럼 비구름이 잔뜩 낀 것도 아니다. 어중간하게, 오늘처럼 맑기는 하지만 안개 같은 빛깔을 띠는 세계도 있다는 것. (「사이키가 걸어온 길」 383쪽)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서로의 삶에 천천히 스며드는 네 남자의 힐링여행!

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마미야 유리코의 소설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생면부지인 네 명의 남자가 엉겁결에 서로의 여행에 동행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젊은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네 사람의 묘한 관계는 서로를 진정으로 위하는 거리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선물한다. 과연, 네 사람은 여행 끝에 어떤 사이로 남게 될까.

“사도는 좋은 곳이니 놀러 오지 않으련?”

어느 날, 10년 전 자신을 떠난 어머니로부터 뜻밖의 엽서를 받은 마시마는 우연히 만난 회사 선배 사이키에게 이러한 사정을 풀어놓는다. 하지만 사이키는 특별 채용으로 입사한 특이 캐릭터. 타인의 속내를 눈곱만큼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키는 마시마의 단순한 한탄을 같이 동행해달라는 뜻으로 오해한 나머지, 대학 선배 시게타와 그의 술친구 나카스기까지 대동한 본격 여행을 계획한다. 엉겁결에 사도 행 페리에 오르게 된 네 명의 남자는 어느새 여행 친구가 되어 서로에게 고민이 생길 때마다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티 없이 맑은 섬 사도, 높고 푸르른 아타고 산, 바람 부는 돗토리 모래사구, 벚꽃 잎 흩날리는 아쓰미 반도. 네 명의 남자는 네 번의 여행에서 각자가 숨겨두었던 저만의 사연을 조금씩 풀어놓는다. 마시마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의 비밀을, 시게타는 미련 없이 이혼 서류를 내민 아내의 속마음을, 나카스기는 죽은 첫사랑과의 추억을, 그리고 사이키는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서. 여행에서 돌아온 네 사람은 여행 전보다 한 뼘, 아니 두 뼘 정도 성장한 기분이다.

조금 특이해도 괜찮아.
우리는 모두 그렇게 살아가니까.

작품의 기둥 역할을 하는 인물은 특별 채용으로 입사한 천재 괴짜 꽃미남 사이키다. 아침은 반드시 빵으로 시작해야 하고 목욕은 밤 10시 정각에 해야 하는 등 사이키는 자신만의 규칙이 엄격한 남자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그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전혀 헤아릴 줄 모른다는 점! 아니나 다를까, 사이키와 함께하는 여행에는 크고 작은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속에만 간직하고 있어야 할 말과 빈말 정도는 분간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이키 군에게는 빈말이라는 게 없어요.”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19쪽)

하지만 여행이 거듭됨에 따라 사이키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시선에 조금씩 변화가 찾아온다. 제멋대로만 행동한다고 생각했던 사이키에게서 스스로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솔직함을 느낀 것이다. 마시마와 시게타, 그리고 나카스기 세 사람은 오히려 속내를 감추고만 살아온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내야만 했던 것은 아닌지.

아주 옳은 말은 아니었어도 대충은 다 맞지 않았을까? 사이키 군의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솔직함에서 신비한 힘을 느꼈다. (「범인은 내 아들 야스」 176쪽)

사이키와 함께하는 여행은 평범해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숨겨두어야만 했던 제 본모습을 마주하게 도와준다. 혹시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던 건 아닐까. 네 사람의 여행이 끝나고 책장을 덮으면 누구라도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꽁꽁 감춰두었던 내 진심을 찾기 위해.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사

- 나랑은 상관없는 네 남자의 이야기야,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는 내 삶을 생각하며 끝났다.
- 책을 읽는 내내 그들과 함께 여행하는 다섯 번째 인물이 된 것만 같았다. 마지막 장에는 내 이야기를 써넣어야 할 것 같다.
- 잔잔한 미소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그런 소설이었다. 네 명의 남자가 다시 한번 만나서 또 다른 이야기를 그려내면 좋겠다.
- 이 네 사람은 서로에게 참견하는 대신 한 발자국 떨어진 옆에서, 손을 내밀 때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거리를 지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가 새롭게 느껴진다.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사도는 좋은 곳이니, 놀러 오지 않으련?”
헤어진 지 10여 년 만에 불쑥 날아온 어머니의 엽서. 마시마는 우연히 마주친 회사 선배 사이키에게 이러한 사정을 풀어놓고 만다. 하지만 사이키는 특별 채용으로 입사한 특이 캐릭터. 마시마의 한탄을 같이 동행해달라는 말로 오해한 사이키는 대학 선배 시게타와 그의 술친구 나카스기까지 대동한 본격 여행을 계획한다. 엉겁결에 어색한 여행을 떠나게 된 마시마는 과연 어머니와 어떤 해후를 하게 될까.

「범인은 내 아들 야스」
“야스를 데리고 아타고 산에 다녀오지 않겠나?”
만년 박사 연구생 시게타는 헤어진 아내의 가족들로부터 불의 재난을 막는 효험이 있다는 아타고 산에 두 살배기 아들 야스를 데리고 다녀오라는 요청을 받는다. 평소 체력이 좋지 못한 시게타는 아이와의 안전한 등산을 위해 여행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과연 이들은 야스를 데리고 무사히 등산을 마칠 수 있을까.

「5분 대기조의 긴급 탈출」
“그러지 말고 어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때요?”
회사 일과 여자친구의 집착에 시달리던 나카스기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마시마에게 휴가를 권유받는다. 하지만 나카스기는 쉬는 법은커녕 거절하는 방법도 모르는 어수룩한 청년. 마시마의 설득 끝에 마음을 다잡고 첫사랑과의 추억이 깃든 돗토리 사구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혀 뜻하지 않은 인물과 만나게 되는데…….

「사이키가 걸어온 길」
“다음에는 온천에 가지 않겠습니까? 자고 오는 걸로요.”
상대방의 마음을 눈곱만큼도 살필 줄 모르는 사이키에게도 사랑이 찾아온다. 철두철미한 청소 솜씨를 가진 회사 용역 청소부 아루에에게 반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사이키의 별난 언행은 아루에의 오해를 사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온천 여행을 떠나게 된 두 사람은 과연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마미야 유리코 麻宮ゆり子
1976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2003년 고바야시 유리라는 필명으로 응모한 『たゆたふ?燭(흔들리는 촛불)』이 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을 수상했고, 이후 『?夜中のサクラ(한밤중의 벚꽃)』으로 출간되었다. 2013년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로 고분샤가 주최하는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외에 『?像ぐるりの人びと(불상을 둘러싼 사람들)』, 『碧と花電車の街(미도리와 꽃전차 거리)』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김해용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이부키 유키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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