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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야, 그날의 내가 있어서

오승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8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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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96MB)
ISBN 979116220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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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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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과 서른 사이, 환절기 같은 그 시간들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드라마 소설 작가의 에세이
살다 보면 마음의 마디마디가 욱신거리는 환절기 같은 시기가 있다.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게 되는. 그러나 이런 하루하루는 단지 견디면 그만이기보다, 오롯이 느끼면 느낄수록 내 삶의 튼튼한 부재가 되어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 아무리 겪어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것들, 지나고 봐야 눈부시게 빛났다고 기억하게 되는 순간들은 계속 이어지지만, 나는 어제보다 오늘 좀 더 나아지고 있다. 오늘 하루만큼은 나를 안아줘도 되지 않을까.
1. 그때 그 시간 속의 너_ 사랑도 이별도 익숙지 않다

amor fati | 침묵| 변화 | 다행이야, 그날의 내가 있어서 | 사랑이 아닌 | 고요한 애정 | 장거리 연애 | 귤 | 뒷모습 | 캐롤 | 미안해 | 기억해줬으면 | 후회 | 미련 | 꿈 | 뜨겁지 않아서 | 이상형 | 속마음 | 여덟 켤레 | 시간 | 이별 | 결론 |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거나 | 그 순간의 나는 | 술 한 잔의 이야기 | 두 여자 | 안정감 | 평생 함께할 사람 | 축복 | 사랑 | 산책 | 당신 | 라라랜드

2. 환절기 같은 시간_ 내 삶의 틈새에 관하여

서른 | 나 자신은 모른다 | 네 번째 집 | 어떤 오해 | 블루 재스민 | 그런 사람 | 무리수 | 서른, 여름 | 무심한 척 | 누구일까 | 언젠가는 | 밥 | 어른이 된 어린 왕자 | 허한 날 | 태풍이 지나가고 | 편의점 인간 | 힘 | 고민이 있을 땐 눈덩이를 | 그것은 회복이었다 | 이름 | 유서 | 유리병 너머의 바다 | Dancer | 있는 것은 아름답다 | 냄비 화분 | 음과 음은 연결되어 있다 | 나만의 인사법 | 서른하나, 가을 | 우연한 즐거움 | 정성스럽고 참되게, 하루를 | 오늘 하고 싶은 것

3. 마음이 닿을 만큼의 거리_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순간들
위로 | 드레스 투어 | 우정 | 침대 | 이웃 | 초면에 실례합니다만 | 아버지의 집 | 쪽지 | 행복한 슬픔 | 축사 | 배려 | 거리 | 엄마의 남자친구 | 골목길 | 메리 이야기 | 당신을 붙잡은 장면 하나가

4. 어쨌든 일은 해야 한다면_ 그녀의 이중생활

지혜 | 재능 | 긍정이 체질 | 초심 | 그녀의 이중생활 | 인연 | 자몽차 | 위시리스트 | 무거운 재미 | 태도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다가오는 것들 | 부탁 | 싫다는 말 | 우리 모두 쉽지 않다 | 대화 | 내 마음 같아서 | 오늘의 다짐 | 숲

3. 걸었다, 그게 참 좋아서_ 아마도 여행

테라스 너머 | 시집 | 오늘도 여행 | 귀가 | 완벽하지 않은 순간 | 낭만 | 집중했던 즐거운 추억 | 혼자 | 산책명상 | 이름 없는 두붓집 | 1.5일 | 숲이 되어보려 | 배롱나무 | 버스 드라이브 | 7월 15일

작가의 말_ 그 시간이 있었기에 비로소 나를 조금 알게 되었다

변화는 적지 않았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편안해지고 담백해진 것. 그뿐인가. 상대방의 뜻을 무조건 맞춰주기보다 나의 뜻을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줄도 알게 됐다. 그 시간 속의 나는 일과 사랑이 아닌, 삶에 대한 균형을 찾아가는 중이었다.
다행이다.
그날의 내가 있어서 ‘내가 아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조금씩 닮아간다.
--- ‘다행이야 그날의 내가 있어서’ 20쪽

사랑이란 어쩌면 거창하지 않을지도 몰라.
예쁨보다는 아름다움, 새벽공기, 일기장, 만년필, 아이들의 뒷모습, 깊은 진심, 컨트리 음악, 빗소리, 커피 한 잔, 혼자 추는 춤, 숲.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쭉 적어내려가다가 그 사이에 ‘당신’을 집어넣는 일.
수다스러워도 좋지만 완전한 침묵을 나누면 더 좋겠어.
비가 오면 우산을 나눠 쓰고, 조금은 어깨가 축축해진 채로 마주 앉아 와인을 마시는 밤. 언젠가 나에게 그런 밤이 또다시 온다면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말 대신 서로의 손을 포개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아. 순간순간 서로에게 가닿다 보면 어느새 깊어질 거야.
--- ‘당신’ 85쪽

어렸을 땐 무슨 일이 있어야
특별한 날이라고 믿었는데
지금은 무사히 지나간 하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 ‘서른’ 91쪽

“나, 사실은 되게 외로운 사람인가 봐.
혼자 있기 싫어한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았어.”
깜짝 놀라고야 말았다.
나는 일찌감치 알고 있었는데,
그 사람 스스로가 모르고 있었다니.
그날의 깨달음 하나.
내 삶의 틈새는
타인이 더 잘 볼지도 모른다는 것.
--- ‘나 자신은 모른다’ 92쪽

세이모어는 곡을 연주할 때 모든 음이 끊기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했다.
악보에는 그려져 있지 않아도 음표와 음표 사이에, 마디와 마디 사이에 숨을 불어넣어줘야만 하는 강약이 있다. 연주자의 그 몸짓이 얼마나 정교하느냐에 따라 몇 세기를 건너온 곡이 살아나거나 죽기도 한다.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삶도 결국 그렇지 않을까 싶어졌다.
모든 순간들이 강한 것도 모든 순간들이 여린 것도 아니다. 충돌이 있지만 조화가 있고, 환희가 있는 데서 멀지 않은 곳에 절망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결국 뚝뚝 끊어진 채로 우리의 삶을 이루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계속해서 연장선상에 있다.
--- ‘음과 음은 연결되어 있다’ 149쪽

오늘은 책을 읽는 내내 텅 빈 날짜들이 ‘모든 생각과 감정을 피하거나 구분 짓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보자’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런 하루하루가 단지 견디면 그만이기보다 오롯이 느끼면 느낄수록 내 삶의 튼튼한 부재가 될 것이라고.
‘성실히’의 사전적 의미는 ‘정성스럽고 참되게’다.
이번에 찾아보기 전까지는 정확히 그런 의미인지 몰랐다.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거나 흔들림 없는 인생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많이 알 것인가’보다 ‘많이 느낄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정성스럽고 참되게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싶다.
--- ‘정성스럽고 참되게, 하루를’ 159쪽

오늘이 낯선 나에게 건네고 싶은 말
“나는 조금씩 나 자신과 친해져가고 있다”
-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드라마 소설 작가의 에세이 -

삶에는 환절기 같은 시간이 있다
살다 보면 계절과 계절 사이 환절기 같은 시간이 찾아온다. 스물아홉과 서른 사이, 혹은 애틋한 연애가 불안해졌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사이, 지금의 일을 계속하는 것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고민하는 사이 등등. 이럴 땐 일기조차 쓸 수 없을 정도로 내 하루하루가 의미 없어 보이고,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이 세찬 바람이 빨리 잠잠해지기를 바라기도 하는 등 조급해진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뭔가 눈부시게 반짝이는 장면 전환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날마다 조금씩 나를 발견하면서 매만진 삶의 조각들이 모여서 빛을 발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행이야 그날의 내가 있어서’라고 되뇌면서 말이다.

나도 당신도 아는 그 시기의 이야기
《다행이야, 그날의 내가 있어서》는 이렇게 스물아홉에서 서른 사이의 일상과 감정의 변화들을 가만가만히 공감하는 에세이다. 작가가 실제로 그 시기에 경험했던 일들과 정서들이 솔직하게 담겨 있어 마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준다. 그때였기에 몰랐던 것들, 지나고 나니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이 성장통을 겪는 것이 나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작은 위로를 받게 된다.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며 발견하는 것들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을 찾지 못해 힘들었을 때 작가는 이 모든 게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생각되어 남자친구에게 미안해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 깨닫는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연애가 맞는 사람인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끝에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아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조금씩 닮아간다.”
어쩌면 자신의 연애관을 다시 한 번 고찰하게 되는 시기가 이즈음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받을 때는 ‘내가 사랑을 충분히 줄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사랑을 줄 때는 ‘내 욕심이었던 지점은 어디인가’ 하는 숙제가 남”는.

명랑하게 그리고 조금 가볍게
어떤 날은 배우 정유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노래 ‘안드로메다’를 부르게 된 계기를 듣는다. 천 만 관객이 든 [부산행] 이후 그렇게까지 달라진 게 없다고 느껴진 ‘허한 날’, 이거라도 해볼까 싶은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고. 살다 보면 완벽하게 준비된 순간이 중요하지 않을 때가 있다.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힘이 그저 기쁜 날보다 그런 날 생긴다는 게 위로가 되었다.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작품이 어쩌면 누군가의 허한 날이 쌓이고 쌓이다가 찬란하게 탄생했을지도 모르니.”
이 시기엔 나에게 아직 채워지지 않은 빈 칸이 많은데, 준비 없이 내일에 대해 써내려가야 하는 막막함이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럴 때 조금은 명랑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전환해도 좋지 않을까.

안녕 스물아홉, 안녕 서른
이 책은 이밖에도 사랑도 이별도 익숙지 않았던 순간들, 내 삶의 틈새를 들여다본 이야기, 좋아하는 일과 밥벌이 사이의 고민들, 서로의 마음이 닿을 만큼의 거리에 대한 생각 등 여러 과도기를 겪고 있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첫 꼭지 중에 나오는 문장이 있다. “안녕, 스물아홉.” 이 말에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잘 맞이하고 잘 떠나보내는 것. 물론 반갑게 인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우리는 늘 오늘이 낯설다. 다만 조금씩 나 자신과 친해져가고 있는 것 아닐까. 그러니 어떤 하루는 나 자신에게 그 정도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승희

이십대 초반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보조 작가를 했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2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소설 《로맨스가 필요해》와 《연애의 발견》, 그리고 《응답하라 1994》를 썼다.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아 엉뚱한 답을 찾더라도 마음속엔 늘 물음표를 품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담백한 문체와 달리 명랑하며 따뜻한 울림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언젠가 자신의 드라마를 쓰고 싶은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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