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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비의

깊은 슬픔을 딛고, 용기를 내어 다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위즈덤하우스

2018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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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66MB)
ISBN 979116220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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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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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소개되는 영혼의 문장가 와카마쓰 에이스케의 대표 에세이집
“빛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비출 수 없다. 절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나타난다.”
일본의 문예비평가 와카마쓰 에이스케가 전하는 순도 높은 에세이 25편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2016년 상반기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11 대지진 이후 오랫동안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던 일본인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는 평을 받은 책이다. 말, 슬픔, 사랑의 근원을 탐구하며 인생의 참된 의미와 마주하게 만드는 작가 특유의 문장이 단단하게 빚어져 읽는 이의 마음을 웅숭깊게 파고든다.
■ 첫머리
1. 슬픔의 비의
2.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명확한 것
3. 낮고 농밀한 장소
4. 끝을 알 수 없는 ‘무지’
5. 잠 못 드는 밤의 대화
6. 저편 세상에 닿을 수 있는 노래
7. 용기란 무엇인가
8. 하라 다미키의 작은 수첩
9. 스승에 대하여
10. 각오에 대한 자각
11. 이별이 아니다
12.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조각
13.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
14. 꽃을 공양하는 마음으로
15. 신뢰의 눈길
16. 슬프도다, 그대여
17. 모사할 수 없는 그림
18. 고독을 붙잡는다
19. 이력서에 담아낼 수 없는 인생의 진실들
20. 일대일의 만남
21. 시는 영혼의 노래
22. 슬픈 꽃
23. 그녀
24. 색깔 없는 색
25. 문학의 경험
■ 끝머리
■ 한국의 독자들에게
■ 참고문헌

읽는 것은 쓰는 것보다 낫다고도 부족하다고도 말할 수 없는 창조적인 행위이다. 작품을 쓰는 것은 작가의 역할이지만 완성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작품은 작가만의 것이 아니다. 글을 다 쓰고 난 시점에서 작품은 작가의 손을 떠나간다. 글은 쓰는 것만으로는 완성되지 않고 독자들이 읽음으로서 결실을 맺는다. 독자들이 읽어야만 비로소 영혼에 말을 건네는 무형의 언어가 되어 세상으로 나간다. 독자는 작가와는 다른 눈높이에서 작품을 읽고 다른 뭔가를 창조해낸다. 작가는 자신이 무엇을 썼는지 작품의 전모를 잘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아는 것은 언제나 독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P.27

한순간을 살기 위해서 커다란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거창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 한 순간을 어떻게든 견뎌냈기에 지금 우리는 살아 있는 것이고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절망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때 그는 전율에 가까운 공포와 동시에 아주 미세하기는 하지만 죽음에 대항하려는 힘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이와사키는 희미하지만 중요한 인생의 부름을 흘려듣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에게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절망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희망이 숨어 있다고 말을 한다. 실망을 삼키고 희망이라는 빛으로 바꾸어 내면의 용자를 깨운다.
-P.50

읽는다는 것은 표기된 글자를 해석하는 게 아니라 글자를 통해 그 진의의 깊이를 느끼는 것이다. 쓴다는 것은 미지의 타인에게 ‘말’을 전하는 행위이다. 언어란 ‘말’의 한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철학자인 이즈쓰 도시히코는 만년에 ‘말’이라는 단어를 쓸 때 한자인 ‘고토바(言葉)’라고 쓰기도 하고 가타카나인 ‘고토바(コトバ)’로도 썼다. 보통 한자로 쓰지만 그는 일부러 ‘고토바(コトバ)’라고 표기함으로써 한자의 의미에만 한정하지 않고 그 너머에 있는 살아 있는 많은 의미를 전달하려고 한 것이다. 이즈쓰가 생각하는 ‘말’에는 수많은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화가에게는 색과 선, 음악가에게는 선율, 조각가에게는 형태, 종교인에게는 침묵이 가장 완벽한 ‘말’이 된다. 괴로워하는 친구 곁에서 아무 말 없이 그저 같이 있어줄 때의 침묵도 ‘말’인 것이다.
-P.110

독자란 작가가 들려주고자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다. 작가도 느낄 수 없었던 진정한 의미를 각자의 언어로 이야기의 심층까지 발견해내는 존재들이다. 이러한 고유의 역할이 독자들에게 위임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책을 펼칠 때마다 몇 번이고 상기해야 한다. 또한 문학이란 유리책장에 장식으로 꽂힌 책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영혼 속에서 벌어지는 단 한 번뿐인 경험을 가리키는 말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P.162

슬픔의 꽃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
그 꽃을 촉촉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흐르는 눈물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내 마음속으로 슬픔의 꽃 한 송이를 키우는 일인지도 모른다.

영혼의 문장가 와카마쓰 에이스케 대표 에세이 국내 첫 출간!
인생의 슬픔을 딛고,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웅숭깊은 위로의 문장들
영혼의 문장가라 일컫는 일본의 문예비평가 와카마쓰 에이스케가 전하는 순도 높은 에세이 25편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슬픔의 비의?는 2016년 상반기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11 대지진 이후 오랫동안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던 일본인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말, 슬픔, 사랑의 근원을 탐구하며 인생의 참된 의미와 마주하게 만드는 작가 특유의 문장이 단단하게 빚어져 읽는 이의 마음을 웅숭깊게 파고든다. 와카마쓰 에이스케는 평생에 걸쳐 신과 구원의 문제에 천착해온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엔도 슈사쿠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그 역시 삶의 이면에 숨겨진 숙명과 슬픔, 구원의 문제를 문학적 언어로 탐색하며 문예비평가로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 책 『슬픔의 비의』에서 와카마쓰 에이스케는 자신이 인생에서 맞닥뜨린 슬픔과 고난의 순간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의 새로운 경지로 바꾸었는지 이야기한다. 그때마다 그의 곁에는 책과 문장과 언어가 있었고, 그 문장과 언어를 탄생시킨 작가가 있었다. 미야자와 겐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플라톤, 엔도 슈사쿠, 나쓰메 소세키, 스가 아쓰코…… 그들 역시 슬픔과 절망의 순간마다 물러서지 않고 똑바로 자신의 인생을 마주해왔다. 와마카쓰 에이스케는 그 작가들의 글 속에 녹아든 삶의 태도를 거울삼아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고독, 슬픔, 절망, 비애 같은 감정의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할 것을 권유한다.

‘읽는다는 것’은 문자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려는 의지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역시 그 뒤에 숨은 의미와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
‘말’과 ‘책’을 사랑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와카마쓰 에이스케는 그간의 저작들에서 말의 특별함, 말의 위력, ‘쓰는 일’과 ‘읽는 일’을 통해 말이 지닌 참된 의미를 찾는 과정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이 책에서는 ‘읽는 일’, 즉 독서의 행위에 주목한다. ‘읽는다는 것’이 새로운 창조의 행위로서 ‘쓰는 것’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읽는다는 것은 쓰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가 있다. 글로 된 말은 언제나 읽는 행위를 통해서만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생명을 부여받기 때문이다. 비유가 아니다. 읽는다는 것은 말을 탄생시키는 일이다.”
와카마쓰 에이스케가 이야기하는 ‘말’과 ‘읽는다는 것’의 상관관계는 이 책에서 ‘삶’과 ‘살아간다는 것’의 관계로 환유된다. 삶에서 슬픔과 절망의 순간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흔히 피상적인 기분과 감정에 사로잡히기 쉽다. 하지만, ‘슬픔’이라는 말 뒤에 숨겨진 의미를 조금만 더 진지하게 탐색해가다 보면 자신만의 새로운 ‘말’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삶의 국면’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슬픔의 뒤안길에서 새로운 빛과 가능성을 찾기까지는 인내와 어둠의 시간이 필요하다. 마치 책을 읽을 때 표기된 글자만을 따라 읽는 것이 아니라 말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듯, 인생 역시 진지하게 대면하며 읽어가지 않으면 그 의미를 알 수 없다. 포기하지 않고 담담하게 자신의 내면에서 용기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용기와 희망은 인생의 사건들을 지칭하는 서로 다른 이름이다. 내면에서 용기를 감지한 사람이 거의 동시에 희망을 발견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빛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비출 수 없다. 절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나타난다.”
삶의 고비마다 조용히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싶을 때 곁에 두면 좋은 책!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며 새로운 이야기를 읽어가듯 우리는 매 순간 인생이라는 책의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 슬픔과 고뇌도 있고, 그 와중에 기쁨과 성취감도 따라온다. 어둠만이 드리운 인생의 책은 없다. 빛은 반드시 존재하는 것만을 비추기 때문이다. 빛과 어둠을 동시에 느끼는 것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만이 진실이다. 작가가 말하는 ‘말’과 ‘삶’, ‘의미’와 ‘고유성’은 그 진실을 전달하기 위한 또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몸으로 부딪친 인생 경험과 깊은 사유로 다져진 와카마쓰 에이스케의 글은 짧지만 한 문장 한 문장 깊고 단단한 통찰로 연결되어 흐른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고유한 사건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똑같은 비통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탄을 극복하고 살아감으로써 우리는 타인과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여러 해 전, 투병생활을 하던 아내와 사별한 개인적 아픔 때문인지 차분하고 이성적인 문체 가운데에도 쓸쓸하고 처연한 여운이 감돈다. 동시에 문학과 언어를 분석하는 평론가로서 ‘슬픔’의 본질에 가닿으려는 간절함과 집중력이 더해져 읽는 이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그 진정성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투명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게 된다. 누구나 자기만의 슬픔과 비통함을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 즐거움과 기쁨 속에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마음 깊숙한 곳의 슬픔의 꽃. 와카마쓰 에이스케는 그것을 아름다운 꽃이라고 표현한다. 슬픔의 꽃을 시들지 않도록 촉촉하게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인생을 살아갈 자격이 있다. 그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일 것이다. 이야말로 ‘슬픔의 비의(秘義)’. 슬픔이 숨기고 있던 비밀스런 의미가 아닐까

작가정보

저자 와카마쓰 에이스케 (若松英輔)
문학평론가. 1969년 니이가타에서 태어남. 게이오대학 문학부 불문학과 졸업. 「오키 야스오(越知保夫)와 그 시대, 구도의 문학」으로 제14회 미타문학 신인상수상. 저서로는 「이즈쓰 도시히코(井筒俊彦) 예지의 철학」, 「예지의 시학 고바야시 히데오(小林英雄)와 이즈쓰 도시히코(井筒俊彦)」(게이오대학출판회), 「영혼에 접하다 대지진과 살아 있는 사자(死者)」, 「이케다 마사코(池田晶子) 불멸의 철학」(토란스 뷰), 「요시미쓰 요시히코(吉?義彦) 시와 천사의 형이상학」, 「우치무라 간조(?村鑑三)를 읽다」(이와나미쇼텐), 「눈물방울에 씻기어 피어나는 것」(가와데쇼보신샤),「살아 있는 철학」(문예춘추), 「영성의 철학」(가도카와선서(選書)) 등이 있다.

역자 김순희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칸세이가쿠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일본 도요(東洋)대학교에서 “源氏物語?究”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강사 및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한국문학번역원 아카데미 일본어과의 교수도 역임했다. 2012년 9월 일한문화교류기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어로 옮긴 책으로 「다도와 일본의 미」, 「야나기 무네요시 평전」,「아사카와 다쿠미 평전」 등이 있고, 일본어로 번역한 책으로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승우 작가의 「생의 이면」,「식물들의 사생활」, 「한낮의 시선」 등이 있다.

작가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의미는 언제나 질적인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가 쓴 문자를 눈에 보이지 않는 의미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일이다. 읽는다는 것은 문자를 의미로 재창조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것을 깊이 느끼면서 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똑같은 <지금>이 지속될 거라는 착각에 빠진다. 마치 오늘과 똑같은 내일이 또 올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감각은 허망한 것이고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과 언어와 시간이라는 세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 읽는 말을 우리는 내일 읽을 수가 없다. 글은 변함이 없지만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책을 읽는 우리도 매 순간 변해간다.
현대인은 책을 끝까지 다 읽으려 서두른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 다른 태도로 책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 읽는 게 아니라 같이 성장해가는 [친구]로서 책과 마주하는 것이다.
그렇게 느낄 수 있을 때 말은 우리 앞에서 [양]이라고 하는 가면을 벗고 [질]이라고 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은 책이 한국 독자들에게 그러한 친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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