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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마음

가만당하지 않고 어떻게 당신을 지킬 것인가?
안희경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7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1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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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9.29MB)
ISBN 9791162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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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개인의 마음에서 집단의 이데올로기까지
인간의 끝없는 불안과 자기기만의 근원을 탐구한다
21세기,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치닫는 동안 점점 삶의 토대가 허물어지는데도 다수의 약자들은 왜 강자를 위한 선택을 할까? 왜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의 뜻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스스로 선택을 하고 나서도 끝없이 불안에 시달릴까? 과학, 문학, 예술, 사회학, 철학,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마음’을 다루는 세계 지성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보통의 마음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 개인의 마음이 어떻게 시대의 마음으로 이어지는지, 그 마음들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모색한다.
프롤로그_ 마음의 재발견

01 마음과 뇌|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_ 스티븐 핑커
 마음을 찾아서
 마음은 뇌의 활동
 마음 조정자와 무수한 자아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02 나와 자아|진정한 자아, 마음속에서 향하는 곳_ 게리 스나이더
 21세기 소로를 만나다
 명상, 마음을 발견해가는 작업
 “어떤 꿈을 꾸었는가”
 ‘나’, 홀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음을
 마르크시스트에서 부디스트로
 “세지 맙시다”

03 소셜 마인드|누가 시대의 마음을 만드는가?_ 마이클 가자니가
 뇌와 정신
 인간의 이야기 본능
 자유의지와 책임 사이
 당신의 잘못에 내 책임도 있다
 호모 사피엔스의 사회적인 마음

04 기만과 확신|기만과 자기기만의 수수께끼를 풀다_ 로버트 트리버스
 왜 나는 나를 속일까?
 강요된 자기기만의 덫
 자기기만과 자기 확신의 차이

05 겸손과 약점|아픈 시대를 사는 마음_ 이해인
 우리 안의 순한 마음
 약점을 자랑한다는 것
 위로에도 겸손이 필요하다

06 사랑과 부담|21세기 사랑이란_ 지그문트 바우만 & 알렉산드라 야신스카 카니아
 21세기 원거리 사랑법
 사랑, 두 주체가 객체가 되는 시간
 무관심과 부담 사이
 새로운 사랑의 공식

07 여성과 공존|여성의 마음으로_ 이사벨 아옌데
 모성의 힘
 ‘작은 사람’의 큰 이야기
 여성의 힘으로 구하라

08 개인과 노예|잃어버린 ‘개인’을 찾아서_ 마루야마 겐지
 살아야 할 가치
 자본가들을 위한 국가
 전체가 아니라 한 점을 보라
 문학, 마음에 작은 돌을 던지는 작업
 인간으로 산다는 것

09 고독과 저항|거침없이 고독하라_ 장쉰
 고독한 인간
 세상을 온전히 느낀다는 것
 고독의 만족감과 외로움의 목마름
 고독하게 돌아서는 힘

10 선악과 용서|누가 내 안의 선악 단추를 누르는가_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치유와 용서는 가능한가
 “모두 죽었다”
 존재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예술에 대하여

11 마음과 욕망|지금 워낭 소리를 따라가고 있는가_ 종림
 마음은 없다
 질서는 없다
 욕망은 있다

12 죽음과 두려움|죽음이 삶을 부른다_ 셸리 케이건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자살을 선택한다는 것
 죽음 수업은 곧 인생 수업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첫째, 우리를 가만히 놔둬도 자연스럽게 자본주의 사회를 형성할까요? 내 답은 ‘아니다’입니다. 같은 추론으로 기술도, 민주주의도, 법률도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오랜 기간을 지나며 형성된 기관들이 어울려 기능을 갖춰야 존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돈이 없다면 자본주의는 없을 거예요. 법적 계약이 없어도 자본주의는 불가능하고요. 나도 이 연구실에 나 혼자 힘으로 앉아 있는 것이 아니죠. 계약을 맺고 왔으니까요. 정부가 있어 계약 이행을 강제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서명을 합니다. 그러자면 수천 명이 필요해요. 변호사, 회계사 등등. 자본주의는 시스템입니다. 인위적인 제도죠. 둘째, 자본주의가 사람들에게 행복과 더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이끄는 최선의 길일까요? 이는 차원이 다른 질문이 되겠죠. 답도 달라집니다.
―스티븐 핑커_ 34쪽

세상에는 기회와 선택을 바라보는 많은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 속에서 적절한 것을 찾는 주체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결국 인간은 결정을 내리는 장치들이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생각을 이끄는 것이 바로 ‘앎’이죠. 하지만 결정을 내리는 문제는 책임을 지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책임은 문화가 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행위와 선택에 나도 책임을 지고 싶다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니까요.
―마이클 가자니가_ 79쪽

미국 상층부의 자기기만과 세상을 향한 기만은 20세기 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뿐 아니라 21세기에도 곳곳에서 끔찍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거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모든 전쟁의 3분의 2는 그것을 시작한 자들에게 실패의 쓴맛을 안겼습니다. 전쟁은 본질적으로 잃는 모험이에요.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까지 치명적이죠.
―로버트 트리버스_ 102쪽

사랑에는 반드시 새로 부과되는 요소가 있어요. 그 부담은 없어지지 않아요. 실제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무관심과 부담 사이를 오가는, 지속적인 작용의 연결입니다. (…) 사랑은 두 주체의 만남이고, ‘객체가 되는 시간’까지 받아들이는 조건이 따릅니다. 다들 객체가 아니라 스스로 통치하고 싶어 하는데, 그러면 사랑은 불가능해져요.
―지그문트 바우만 & 알렉산드라 야신스카 카니아_ 135쪽

지금 미국은 어떨까요? 사람들이 한눈팔지 못하도록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변화는 일어날 거예요. 충분한 사람들이 그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를 요구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과거보다는 더 빠르지 않을까요? 즉각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세상이잖아요. 십 년 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충분한 숫자가 일어난다면 아주 대단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사벨 아옌데_ 150쪽

(우리가 볼 수 있는 국가는) 자본가죠. 한국에서는 재벌이겠죠. 정치가도 자본가에게 당할 뿐이에요. 일본도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본에 반하는 사람은 국적을 불문하고 순식간에 말살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죽지 않아도 사회적으로 말살됩니다. 지배계급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국가가 필요하다고 대의명분을 내세우죠. 국가를 없애면 무질서한 세계, 범죄 왕국이 될 거라고 협박합니다.
―마루야마 겐지_ 172쪽

악한 사람이 따로 있지 않아요. 또 성격이 악독해서 악인인 것은 아니죠. 누구나 권력을 쥐면 휘두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권력을 위임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인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곧 누군가를 죽일 수 있거든요. 어느 순간 모든 유대인과 이발사를 몰살할 수도 있어요. (…) 우리 내면의 선과 악을 조정하는 권력을 주시했어요. 사람이 원인이 아니에요. 우리 내면의 단추를 누르는 것이 종교인지, 정치인지, 자본인지, 언론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크리스티앙 볼탕스키_ 216~219쪽

4년여에 걸쳐 세계 지성들과 만나 우리 시대와 문명을 진단하고 공존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개인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모색해온 저널리스트 안희경의 『사피엔스의 마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이 인터뷰집은 개인의 ‘마음’에 집중한다. 한 개인의 선택은 세상에 별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지만 무수한 개인의 선택이 충분히 모이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고, 개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마음’이기 때문이다.
21세기,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치닫는 동안 점점 삶의 토대가 허물어지는데도 다수의 약자들은 왜 강자를 위한 선택을 할까? 왜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의 뜻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스스로 선택을 하고 나서도 끝없이 불안에 시달릴까? 저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선택할 수 없도록 개인의 마음을 흔드는 힘의 실체를 우리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힘의 실체를 파악하려면 자꾸만 휘둘리고 기만당하게 되는 우리 마음의 작동법부터 들여다봐야 한다.
과학, 문학, 예술, 사회학, 철학,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마음’을 다루는 세계 지성들―스티븐 핑커, 게리 스나이더, 마이클 가자니가, 로버트 트리버스, 이해인, 지그문트 바우만, 알렉산드라 야신스카 카니아, 이사벨 아옌데, 마루야마 겐지, 장쉰,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종림, 셸리 케이건―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보통의 마음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 개인의 마음이 어떻게 시대의 마음으로 이어지는지, 그 마음들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모색한다.

왜 우리는 이 문명사회에서 이토록 마음의 고통에 휩싸여야 하는가?
기만당하지 않고 어떻게 당신을 지킬 것인가?
-스티븐 핑커, 게리 스나이더, 마이클 가자니가, 로버트 트리버스, 이해인, 지그문트 바우만, 알렉산드라 야신스카 카니아, 이사벨 아옌데, 마루야마 겐지, 장쉰,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종림, 셸리 케이건이 답하다

유례없는 문명의 이기와 물질의 풍요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고 고통스러우며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왜일까? 이에 대해 로버트 트리버스(진화생물학자)는 타인을 속이는 ‘기만’과 스스로를 속이는 ‘자기기만’을 내놓는다. 기만과 자기기만이 얼마나 일상적으로 온갖 곳에서 벌어지는지, 사회구조적으로 기만과 자기기만의 덫이 얼마나 교묘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말하면서, 특히 무의식적으로 세상의 편견에 조정되어 자신을 비하하도록 만드는 ‘강요된 자기기만’을 사회가 구성원에게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조한다. 마루야마 겐지(작가)는 국가가 “국가의 편의에 부합하는 지식”과 “국가의 편의에 부합하는 인간으로 만드는 교양”을 국민에게 강요하여 지배계급과 자본가를 위한 국가를 어떻게 자신을 위한 조국으로 착각하도록 조장하는지 열변을 토한다.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현대미술가)는 “매우 선한 일을 할 수도 있고 아주 악한 일을 할 수도 있는 인간 내면의 선악 단추를 누르는 것”은 집단적 권력을 행사하는 “종교, 정치, 자본, 언론” 등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국가와 사회구조, 집단 이데올로기에 휘둘리며 기만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뇌의 활동, 뇌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항상 소통하는 시스템”으로 정의하는 스티븐 핑커(진화심리학자)는 오랜 진화의 시간 속에서 자리 잡은 사피엔스의 심리를 드러내면서 인간이 동물로서의 본능을 제어하여 이뤄낸 협력의 힘, 이성적 조절력을 강조한다. “온몸의 작용”으로 ‘마음’을 바라보는 게리 스나이더(시인, 환경운동가)는 우리의 온몸에 작용하는 감각에 집중하면서 과연 ‘나’는 어떻게 존재하는지 인지하고 세상에서 홀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는 ‘나’의 조건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마이클 가자니가(뇌과학자)는 “모든 정보가 뇌로 들어와 우리가 마음이라고 여기는 감각을 생산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인간이 서로 어울려 살기 위해 결정해온 모든 과정이 바로 뇌의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한다. 사피엔스의 “사회적인 마음”을 강조하는 그는 타인의 결정과 선택에도 나의 책임이 있음을 일깨운다.

내 마음이 할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일,
오늘을 사는 우리가 시대의 마음을 만든다!

개개인은 약자로서 “작은 사람”에 불과하지만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어떤 변화도 허용치 않을 것 같은 사회에서조차 결정적인 변화가 반드시 일어난다. 이사벨 아옌데(작가)는 “충분한 숫자”가 발휘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열정적으로 역설하면서, 자원 쟁탈과 경제 성장의 역사에서 여성의 마음이 부차적인 가치였던 ‘돌봄’을 담당하면서 어떻게 공존과 평화를 일궈왔는지 이야기해준다.
더 행복한 삶과 더건강한 공존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해인 수녀는 “우리 안의 순한 마음”과 “약점을 자랑하는 용기”를 들었고, 지그문트 바우만과 알렉산드라 야신스카 카니아(사회학자)는 현대의 사랑이 지닌 치명적인 모순에 대해 통찰하면서도 사랑의 가치를 역설한다. 장쉰(작가)은 우리를 옭아매는 주류 사회의 질서는 과거의 타성적인 습관에 불과하고 그것을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은 ‘고독’ 속에서 현재를 온전히 느끼며 바라보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음이라는 틀 안의 내용을 비우자고 이야기한 종림 스님(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장)은 욕망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서로의 욕망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공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셸리 케이건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것들이 때때로 우리 마음을 조종하려는 힘에 속수무책으로 휩쓸리더라도 마음의 진정한 주인으로 ‘차가운 이성’을 유지하며 ‘사려 깊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기를 단념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시대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나 자신의 힘을 의심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희경

저자 안희경은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불교 미술을 공부했다. 팔 년 동안 불교방송국 PD로 일하면서 시사, 교양, 음악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1998년, 2000년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2002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서구에 부는 성찰적 기운과 대안 활동을 소개하는 글을 써왔다. 2012년부터 치열해지는 생존 경쟁과 불안에 휩싸이는 삶의 조건들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모색해왔다. 우리 문명의 좌표를 조망하기 위해 사 년여에 걸쳐 놈 촘스키, 재레드 다이아몬드, 장 지글러, 스티븐 핑커,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세계 지성들을 직접 만나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2013)에서 시작하여 『문명, 그 길을 묻다』(2015)를 거쳐 『사피엔스의 마음』(2017)까지 3부작 기획 인터뷰집을 완성했다. 이외에 예술을 통해 세상에 질문을 던진 현대미술가들과의 대화를 『여기, 아티스트가 있다』(2014)에 담았고 샬럿 조코 백의 『가만히 앉다』(2014), 틱낫한의 『우리가 머무는 세상』(2010), 사?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2008)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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