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친구! 그거 알아?

핸드폰비를 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걸

이미진 지음

씨큐브 2021년 12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경제적 위기에 빠진 2030세대가 익혀둘 경제호신술

돈에 무관심하다 경제적 위기에 빠진 2030세대와의 재무상담 내용을 담은 경제위기 탈출용 재테크 책이 출간되었다. 돈을 아무리 잘 벌어도 관리를 제대로 못한다면 작은 위기만으로도 쓰나미 같은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법이다. 특히 전세계적 위기 상황이었던 코로나 이후 비대면 시대가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 재테크 방식에도 큰 변화가 필요해졌다. 이 책은 위기에 익숙지 않은 요즘 세대에게 빠르게 꺼내 쓸 경제호신술 같은 재테크 비법을 제시하고, 또한 비대면 시대에 맞는 가장 트렌디한 돈 관리법을 총망라했다.

목차

서문 2030세대여 재테크에도 트렌드가 있다

1장 한 달 핸드폰비 낼 돈이 없다니
2장 냉장고가 고장났어요
3장 내일부터 회사에 나오지 마세요
4장 더 이상 대출이 안 된다고요?
5장 연금복권에 당첨된다면
6장 당장 방 빼!
7장 무작정 독립하지 마라
8장 친구 따라 병원에 갔을 뿐인데
9장 3억을 벌고도 눈물이 난다
10장 경조사비가 없어서
11장 네가? 내가? 데이트 비용

출판사 서평

대가 돈에 대해 진짜 알아야 할 것은 여윳돈을 불려 열 배를 만드는 투자법이 아니라 있는 돈부터 잘 지켜내는 재테크 습관이라고 저자는 확신하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진

저자 : 이미진
꿈을 안고 일본으로 혼자 건너가 자동차 디자인 공부를 하며 20대를 치열하게 살았다. 도쿄 커뮤니티 아트 스쿨을 졸업하며 꿈을 이루는가 싶었는데, 2008년 금융위기와 2011년 일본대지진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맨손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30대에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닥치는 대로 돈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한화금융네트워크 교육 담당, 한국창의진로교육원 강사, 에디아 교육원 직업체험 강사를 거쳐 개인 맞춤 재무상담을 했다. 시니어협회에서 은퇴플랜 강의를, 용인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돈 없이도 하는 재테크》, 《일본에서 일하면서 산다는 것》(공저),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