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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 쫌 아는 10대

데카르트 vs 레비나스: 내가 먼저일까 친구가 먼저일까
철학 쫌 아는 십대 1
이재환 지음 | 방상호 그림
풀빛

2022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8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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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73MB)
ISBN 9791161728360
쪽수 1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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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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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이 대체 뭘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와 같은 고민을 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이 알고 있을,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
“‘나’를 소개해 보세요.” 어릴 때부터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면 자기소개를 해 온 우리에게 익숙한 질문이다. 그에 대한 답으로 보통 이름과 소속, 나이, 취미 등을 소개하곤 했다. 그런데 이런 항목들로 ‘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 것들인데도 말이다. 변하지 않는, 오롯이 ‘나다움’을 표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청소년들은 공부 외에도 ‘나다움’이라는 큰 고민과 맞닥뜨린다. 어른들의 지도에 따라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공부만 하며 달려가다가 문득 멈춰 서는 순간이 온다. 대학 이후의 나만의 삶과 꿈에 대해서는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데도 어렵고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MBTI 유형으로 나를 파악하기도 하고 심리 테스트로 나다운 것을 규정하기도 한다. 나를 제대로 이해해야 꿈과 현실을 직면하고 내게 맞는 진로를 찾아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나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철학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철학자들이야말로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온 이들이다. 평생을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쏟은 사람들인 만큼 신묘한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처럼 ‘나다움’에 대해 고민했던 데카르트와 레비나스의 철학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여는 글
프롤로그
1. 이상한 나라의 영민이
2. 이 모든 게 꿈이라고?
3. 몸이라는 옷을 갈아입는 정신이라는 아이
4. 내가 먼저? 아니면 친구가 먼저?
5. 내 USB에 담기에는 너무 큰 내 친구
6. 나는 대답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7. 남을 위한 행동이 나에게 가장 큰 이익

- 선생님: 겉모습은 그렇게 달라졌는데 왜 영민이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 영민: 그거야 같은 사람이니까 같은 사람이죠.
- 선생님: 그래. 겉모습은 계속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뭔가가 있기 때문에 그게 아마 영민이 너라고 생각하는 걸 거야, 그렇지? 그럼 그 변하지 않는 게 뭘까? 그걸 찾으면 그게 ‘나’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문제를 철학자들은 어려운 말로 ‘자기동일성’ 문제라고 해. _〈1. 이상한 나라의 영민이〉 중에서

- 선생님: 우리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영민이는 자기소개할 때 다른 사람한테 소개할 ‘내’가 누군지 궁금해했잖아. 그런데 우리 몸은 계속 바뀌니까 나라고 이야기하기가 좀 힘들었고. 그렇다고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은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많이 좋아할 테니 그것도 나라고 이야기하기가 그렇고. 또 장래 희망도 나를 잘 소개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 그럼 이제 남아 있는 건 정신뿐이지. 영민이가 어릴 때랑 지금이랑, 그리고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의 모습도 다 다르지만 “나는 김영민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정신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야. 즉 정신이 몸이라는 옷을 입고 있는데, 옷을 갈아입을 수는 있지만 그 옷을 입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지. _〈3. 몸이라는 옷을 갈아입는 정신이라는 아이〉 중에서

- 선생님: 이게 꿈이라면 우리가 보는 이 세계는 정말 존재하는 게 아니게 되겠지. 그럼 신은 진짜 세계가 아니라 가짜 세계를 만든 게 돼. 그러니 신은 사기꾼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지.
- 영민: 신은 믿을 만한 존재고, 그런 존재가 사기꾼처럼 거짓 세상을 만들지는 않았다, 이런 뜻이네요.
- 선생님: 바로 그거야. 데카르트는 신이 있다면 이 세상은 꿈이 아니라 진짜로 있는 거라고 봤어. 그러면 이제 나도 있고 신도 있고 이 세상도 내가 보는 대로 다 있다고 할 수 있겠지.
- 영민: 신이 있으니 이 모든 게 꿈이 아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선생님도 꿈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있다, 이런 얘기네요._〈4. 내가 먼저? 아니면 친구가 먼저?〉 중에서

- 선생님: 영민이는 재영이를 어떤 사람으로 알고 있어?
- 영민: 재영이는 노는 거 좋아하고, 생각하는 건 싫어하고….
- 선생님: 재영이는 영민이가 알고 있는 너의 모습에 동의하니?
- 재영: 뭐, 맞는 부분도 있지만 저는 그거 말고 다른 모습도 많아요. 생각하는 것도 좋아하고 내성적인 면이랄까, 그런 점도 있어요.
- 영민: 정말? 네가 내성적이라고?
- 선생님: 영민이는 재영이가 아는 너의 모습이 맞다고 생각해?
- 영민: 맞는 부분도 있지만 저도 그게 제 모습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 선생님: 그렇지, 사실 내가 다른 사람을 잘 알고 그렇게 규정했다고 생각하지만 내 친구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정의될 수 없겠지. 나도 요즘 너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나름대로 영민이, 다빈이, 재영이를 안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아마 내가 너희들을 각각 어떤 사람으로 규정한 것이 너희들을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거야. 너희들의 평소 모습을 많이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너희들의 진짜 모습은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일 거야. 레비나스 철학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보면 돼._〈5. 내 USB에 담기에는 너무 큰 내 친구〉 중에서

- 영민: 레비나스는 정말 데카르트하고 반대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 이야기를 들을 때는 그렇게 존재하는 나는 뭔가 자신 있는 나처럼 보였는데 레비나스가 생각하는 나를 좀 뭐랄까, 허약한 것처럼 보여요.
- 선생님: 오, 흥미로운 이야기네. 영민이는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지?
- 영민: 오디세우스는 나를 중심으로 다른 사람을 파악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강한 나처럼 보인다면, 아브라함은 모험을 떠나면서 만나게 될 다른 사람을 파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존재잖아요. 그런 면에서 아브라함 이야기의 나는 뭔가 약한 존재처럼 보여요. _〈6. 나는 대답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중에서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레비나스, “나는 대답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나’가 먼저일까, ‘타자’가 먼저일까?
‘나다움’을 정의하는 본격 철학 토론!

이제 본격적으로 ‘나’에 대해서 정의해 보자. 그런데 잠깐,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맞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평소 생각했던 나의 장단점도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고,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그저 좋아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도대체 ‘나다움’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놀랍게도 오래전에 살았던 철학자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데카르트와 레비나스 모두 ‘나’에 대해 아주 골똘히 생각한 끝에 각자의 결론을 얻었는데, 재미있게도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나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먼저 데카르트는 ‘생각을 하는 존재인 나는 변하지 않는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존재조차도 의심했던 데카르트는 현실이 꿈이라 하더라도 꿈을 꾸는 정신적 존재인 ‘나’는 확실하기 때문에 ‘나’는 곧 ‘변하지 않는 정신’으로 생각했고, 변하지 않는 ‘나’가 불확실한 존재인 ‘너’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겼다.
반대로 레비나스는 ‘나의 존재를 위해서는 타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도리어 혼자 있을 때는 힘이 없고 타인의 요청에 반응할 때에야 비로소 능동적인 ‘나’가 탄생한다고 생각했다. 진정한 내가 된다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역시 중요하게 여기는 ‘책임지는 나’가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은 두 철학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평소 ‘나’를 규정했던 방식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사람은 크게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거나 친구, 즉 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데카르트와 레비나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유형을 알아보며 미처 몰랐던 나의 모습과 새삼 마주하게 될 것이다. ‘테세우스의 배’, ‘아브라함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펼쳐지는 대화에서 두 철학자의 생각은 때때로 충돌하고 주인공 아이들 역시 각자의 주장을 펼친다.
하지만 저자는 둘 중 어느 한 철학자의 손을 번쩍 들어 주진 않는다. 두 철학자의 철학을 발판으로 삼아 스스로 ‘나’를 찾아가는 길을 터 줄 뿐이다. 그렇게 파악한 ‘나’를 통해 또 다른 ‘나’인 타인과의 좋은 관계를 열어 가는 혜안을 얻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그 어디에도 없었던 두 철학자의 톡톡 튀는 대결!
철학 쫌 아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유쾌한 대화를 통해
좋은 질문을 찾고, 오래 고민하는 힘을 길러주는 철학 토론

‘나다움’은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뜨겁고 중요한 이슈지만, 막상 ‘나다움’을 명쾌하게 설명하려고 하면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진다. 〈철학 쫌 아는 10대〉 시리즈는 ‘나다움’처럼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심리적 주제들을 철학을 매개로 삼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기획되었다. 사람을 둘러싼 고민들의 답을 찾아나가는 철학이야말로 그에 적절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재미없고 어려운 철학을 떠올리는 사람들을 위해, 같은 주제를 두고 고민하며 답을 찾았던 두 명의 철학자를 꼽아 흥미진진한 대결을 성사시켰다. 각 철학자의 주요 철학을 촘촘하게 비교하고, 그 과정을 통해 다양한 답을 찾아가는 사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통의 청소년들과 같은 고민을 가진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선생님의 유쾌한 대화 형식은 이 책의 친숙함과 이해력을 높인다. 더불어 짤막한 만화로 펼쳐지는 유머러스한 모습의 철학자들과 주인공 아이들의 만남은 재미를 더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고민의 답은 의외로 철학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환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철학을 공부한 이후로 ‘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존재인지 아니면 매 순간 변하는 존재인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나’와 ‘너’의 바람직한 관계는 무엇인지 등 ‘나’에 대한 질문들에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천대학교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를 거쳐 현재 목포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성찰, 모든 것을 의심하며 찾아낸 생각의 신대륙》, 《고전하는 십 대의 이유 있는 고전》, 《몸의 철학》(공저)이 있고, 《나눌 수 없는 잔여》를 번역했습니다.

그림/만화 방상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상상하고 그리고 만들고 디자인하고 책 읽고 글 쓰고 운동하면서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만들려고 합니다.
《전자기 쫌 아는 10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핵무기와 국제정치 쫌 아는 10대》,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 《싸우는 인문학》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단행본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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