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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보는 마음

생명과학자의 삶에 깃든 생명 이야기
김성호 지음
풀빛

2021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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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4.76MB)
ISBN 9791161728155
쪽수 3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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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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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자의 삶에 깃든 생명 이야기 『생명을 보는 마음』은 모든 생명체에게 바치는, 생명과학자의 겸손한 헌사다.
여는 글

Ⅰ 동물을 대하는 마음
1. 동물과의 만남
생명을 키웠던 동물농장|집 밖 물의 세상|눈으로 소리로 만난 친구들, 새|설렘과 두려움, 헤어짐과 기다림이 엮여
2. 새의 세계에 들어서며
숨죽이는 기다림|큰오색딱따구리, 50일을 그들과 함께|동고비, 숭고한 돌봄의 삶|10년의 달력을 채우고 또다시
3. 야생조류와 유리창 충돌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세상 속으로 새는 날아간다|충돌을 막지 못하는 허술한 조치|현실성 있는 충돌 방지법
4. 반려동물
외할아버지와 소|반려동물 1000만 시대|우리 집 셋째 똘망이|안녕|끝까지 함께
5.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의 생물
지구에 사는 생물의 종류와 수|왜 다양해야 할까|다양성 파괴의 현실|어떠한 노력이 있었나|발전도 지구 지속도 가능하다는 모순
6. 야생동물의 비운
찻길 동물사고|살길을 터 주는 생태통로|아직도 눈에 선한 아픈 기억
7. 동물축제의 불편한 진실
성공한 두 축제|성공 뒤에 숨은 진실|생명의 윤리는 어디에|식용과 학대의 논쟁
8. 동물원 이야기
동물원에서 만난 슬픈 눈망울|희망을 찾아|희망이 움트는 자리
9. 실험동물
죽어야 의미 있는 존재|당연한 하지만 특별했던 문제제기|윤리적 정당성|저들의 희생으로 향유하는 이들의 건강
10. 동물전염병
바이러스, 누구냐 넌|독감은 독한 감기와 다르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조류독감|예방적 살처분의 실상|살처분 말고는 길이 없는가

Ⅱ 식물을 대하는 마음
1. 식물과의 만남 - 고마움과 아름다움의 시간
나를 맞이한 녹색의 평원|식탁에 오른 푸른 밭|꽃보다 아름다운|나의 성장과 함께한 꽃과 나무들
2. 공부로 만난 식물 - 식물은 어떤 생명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 광합성|견고함과 융통성의 공존|지방분권과 전형성능|뿌리,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식물은 오래 산다
3. 식물의 생존전략
전략 1 - 경쟁|전략 2 - 순응과 적응, 저항과 극복|전략 3 - 양분 쟁탈전|전략 4 - 경쟁을 넘어서는 공존|상생의 열쇠
4. 위기의 식물
순환의 단절|서식지 감소|종 다양성의 감소|유전적 침식|씨앗 전쟁|씨앗 은행과 씨앗 금고

Ⅲ 작은 것들을 대하는 마음
1. 세균
얼마나 작을까|세균의 발견|세균의 생김새|세균의 증식|세균의 분포 - 서식지|세균 물질대사의 다양성|세균과 질병|세균과 인간의 전쟁 - 항생제와 내성
2. 진균
곰팡이|술과 효모|진균의 세상|진균과 인간|버섯과 함께 넓어진 나의 세상
3. 원생동물
작지만 소중한 생명체|생명을 대하는 마음의 출발점

모든 생명체에게 바치는, 생명과학자의 겸손한 헌사

“보이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도 생명은 있다.
보이지 않는 생명과 다른 모든 생명이 서로 이어져 있다.
연결 고리의 어딘가에 우리 인간도 서성이고 있다.”

《생명을 보는 마음: 생명과학자의 삶에 깃든 생명 이야기》는 생명과학자이자 생태작가 김성호가 자연과 함께한 60여 년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새 아빠’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새에 빠져 살며 그들을 관찰하고 기록한 책들을 다수 펴냈고, 관찰과 생명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들도 여러 편이지만, 이 책은 그가 온 생애를 바쳐 가까이서 관찰하고 그들의 삶과 함께했으며 머리와 몸과 마음이 정성으로 가득 차서 바라본 생명에 대한 마음의 기록이다. 작가 스스로 자연과 함께하고 관찰한 자신의 온 삶을 이 책에 모두 쏟아부었다고 고백한다. 스스로는 ‘생명 이야기’라고 겸손하게 표현했으나 《생명을 보는 마음》은 동물, 식물, 미생물을 아우르는 생명 전체에 대한 연구서다.
그러나 ‘연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있다. 책을 펼쳐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연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되고, 비록 직접 가닿지 못했으나 마음 한편에 늘 자리 잡고 있는 자연에서 뒹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분명 자연과 함께한 인류의 유전자는 내 몸 세포 어딘가에 숨어서 어머니 자연을 그리워하고 있으니까. 자연에 대한 독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가 김성호의 글은 결국 자연에서 배운 힘이자 자연에서 터득한 지혜 그것이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지만 자연스럽게 흐르는 글은 그것 자체가 이미 자연이다.
동물에 대한 마음은 10개의 장에, 식물에 대한 마음은 4개의 장에, 작은 것들에 대한 마음은 3개의 장에 나누어 펼쳐진다. 가장 커다란 기준으로 생명을 세 영역으로 분류하고서 이들에 대해 기술한다. 동물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에 만나 때론 친구도 되었던 다양한 동물들을 시작으로, 새ㆍ야생조류ㆍ반려동물ㆍ멸종위기종ㆍ야생동물ㆍ동물축제 속 동물ㆍ동물원 동물ㆍ실험동물ㆍ바이러스를 망라한다. 식물에 대해서는 자신의 경험 속 식물을 시작으로 식물에 대한 학문적 정리를 하면서 왜 식물이 위기 상황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미생물에 대해서는 세균ㆍ진균ㆍ원생동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그 작은 것들과 우리가 맺는 관계가 새롭게 다가온다.
때론 학문으로 접한 내용을, 때론 개인의 연구 결과를, 때론 관찰 기록의 결과를 가지고 이들 생명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어떤 장을 펼쳐도 개인의 경험이 묻어나지 않는 무미건조한 제3자적 연구 자세는 없다. 그가 모든 생명을 만나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자신이 한 번이라도 겪어 보고, 관찰하고, 알기 위해 애쓰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지 않은 내용은 이곳에 쓰지 않았다. 마음이라는 알맹이 없이는 감히 생명을 언급하지 못하는 그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떤 생명이든 그 생명에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운 마음과 행동, 친구가 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은 본문에 수록된 사진들 중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한 장의 사진 안에는 그것을 찍기까지 그 생명과 작가가 함께한 수십 년 수천 시간이 담겨 있다. 자연은 함부로 다룰 대상이거나 즐길 거리가 아니라 우리가 바로 그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일깨우는 대목이다.
수많은 수식어 이전에 이 책을 펴내는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자신 안에 이미 있던 자연과 생명에 대해 경외감과 존경심을 새로이 만나는 것. 그러니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 생명과 자연에 공감하게 만드는 통로다.
따뜻한 공감으로 촘촘히 짜인 과학자의 냉철한 사유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시절이라 일찍 잤다. 일찍 자니 또 일찍 일어난다. 이른 아침, 동서남북 어디로도 막힘이 없는 들녘에서 맞는 풍경과 정취는 특별했다. 바로 전날까지 지냈던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탁 트인 녹색의 싱싱한 들판, 알맞게 물기 머금은 흙의 냄새, 벼 잎마다 맺혀 있는 맑은 아침이슬, 낡은 짚 누리에서 퍼져 오는 잘 썩은 볏짚 냄새, 너무 진하지 않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저수지의 풍경, 벌써 활짝 피어나 살며시 향기까지 퍼뜨리며 서 있는 연꽃 무리, 저수지 넘어 공손히 엎드려 절하는 모습의 정겨운 초가집 몇 채, 굴뚝마다 피어오르는 아침 짓는 연기, 초가집을 포근하게 감싸 안으며 천천히 솟아오르는 잘 익은 감빛의 아침 해…. 이 평온한 모습들은 그 시간 이후로 한 장의 그림으로 어우러져 나의 가슴에 온전히 자리하고 있다. 살고, 살아가고, 또 더러 살아지며 힘겨운 시간을 지날 때마다 스스로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꺼내 펼쳐 보는 그림이다.” -본문 208~209쪽

생명과학자이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호

저자 : 김성호
김성호의 생명 사랑은 시골 외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싹튼다. 방학마다 외가의 논, 밭, 습지에서 뛰놀며 자연의 모든 생명체를 벗 삼은 그 시절이 지금의 김성호를 만든 뿌리와 같다. 살아 있는 것들을 향한 사랑이 더 많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마음을 이끌어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하였고, 같은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서남대학교 생물학과 교수가 된 뒤 본격적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이 품은 생명에 특별한 시선을 두기 시작한다. 식물생리학을 전공했지만 유난히 새를 좋아하여 그들의 삶을 오래도록 지켜보며 살다 보니 ‘새 아빠’, ‘딱따구리 아빠’라는 별명이 붙었다. 새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온전히 새의 일상에 녹아들어 관찰한 결과를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동고비와 함께한 80일》《까막딱따구리 숲》《우리 새의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에 옮겨 담았다. 그중 《동고비와 함께한 80일》《까막딱따구리 숲》은 새에서 눈을 떼지 않기 위해 학교를 휴직하며 쓴 책이다. 이 외에도 《나의 생명 수업》《어여쁜 각시붕어야》《관찰한다는 것》《얘들아, 우리 관찰하며 놀자!》 등을 펴냈다. 그 모든 책에 상상을 뛰어넘는 관찰에 대한 열정과 생명을 향한 감출 수 없는 사랑이 담겨 있다. 2018년 대학을 퇴직한 이후에는 오롯이 생태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생명을 보는 마음》은 자연과 함께한 자신의 삶에 대한 소박한 기록이다. 생명과학자, 생태작가라는 수식어를 벗어나 그를 보듬어 키운 자연의 너른 품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생명이 갖는 숭고함을 써 내려갔다. 주어진 것이든 선택이었든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60여 년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누군가에게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심을 전하는 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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