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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우리는 날마다 논란을 먹는다

What’s So Controversial about Genetically Modified Food?
존 T. 랭 지음 | 황성원 옮김
풀빛

2018년 1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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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4MB)
ISBN 9791161727226
쪽수 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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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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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를 두고 벌어지는 식탁 위 치열한 결투

GMO, 유전자 변형 식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형해 왔을까?
GMO를 둘러싼 과학과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리는 지금, GMO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은 자연이 아니라 정치, 사회적 산물이다

우리 식탁은 이미 GMO, 즉 유전자 변형 식품이 지배한 지 오래다. 유전자 변형(genetically modified, GM) 작물이란 과학자들이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나 DNA 염기 서열을 의도적으로, 직접적으로 조작하는 이종 유전자 이식 과정을 통해 생산된 작물을 뜻한다. 과학자가 추구하는 목표는 생물체에 새로운 유전 특성을 도입해 그 유용성을 증대하는 것이다. 수세기 동안 농부들은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선발육종을 이용해 생물체의 유전자를 변형했다. 2005년 퓨 식품생명공학 계획은 미국 가공식품 4분의 3에 GM 성분이 들어 있다고 추정했다. 이제 GM 품종은 미국에서 재배되는 대두의 약 90퍼센트, 목화의 75퍼센트 이상, 옥수수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유전자 변형 식품의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누구도, 명확히 결론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운동가, 과학자, 정부 기관, 기업 사이에서 GMO에 대한 격렬한 논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대중은 아직 유전자 변형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소하기 때문에 GM 식품에 대해 그렇게 논란이 많은지도 모른다. 불확실성의 지표인 GMO. 대중의 불신은 해결되지 못하고 증폭된다.

GMO는 과학의 진보일까, 아니면 왜곡된 과학일까? GMO는 언제부터, 왜 이렇게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을까? GM 식품이 정말로 필요할까? GM 식품이 이 세상을 배 불리는 데 정말 도움이 될까? 이런 종자들을 만들어 낸 회사들은 이윤이 안전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 걸까? 과학자들은 공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 기술을 만들어 냈을까 아니면 그저 할 수 있어서 해 본 것인가? 결과적으로 이 기술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수많은 질문과 논쟁의 한복판에 선 GMO, 그 논란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 논란의 회오리 속에서 어떻게 갈피를 잡을 것인가. GM 식품을 둘러싼 가장 중요한 논란은 유전자 변형이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어떤 위험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여부다. 이런 우려는 얼핏 생명공학 산업의 성장을 막는 듯하지만, GM 식품 체계에 대한 비판이나 개혁을 허용함으로써 오히려 대중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판가들은 지속적으로 안전 문제를 제기해 왔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여전히 불확실한 우려일 뿐이다.

물론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에 대한 장기적인 위협은 지금 바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시 GMO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는 없다. 농산 업체들은 유전자 변형을 과학의 진보라 묘사해 왔지만, 반-GM 운동가들은 비뚤어진 과학이라는 프레임으로 재포장해 왔다. 우리는 매일 먹는 식품이 어디에서 어떻게 오며, 어떻게 생산되고 결국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단순히 오늘의 식품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깃든 과거와 미래를 함께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선택은 이미 종교적, 문화적, 사회적인 표현이다. 사회학자인 존 T. 랭은 《GMO, 우리는 날마다 논란을 먹는다》를 통해 유전자 변형 식품을 둘러싼 과학과 신화, 논란의 역사를 탐색한다. 그는 GMO를 둘러싼 논란이 사회?정치권력 간 꾸준한 긴장을 반영하며, 식품에 종교, 사회, 문화, 윤리적 의미가 얼마나 깊이 내포되어 있는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증명하고 있다.
감수의 말
들어가며_ 유전자 변형 식품: 세계 식품 시스템을 바꾸다

1장 다양성이라는 환상: 세계 식품 생산과 유통
2장 지적재산: 보호 대상인가 과욕인가?
3장 두려운 정보? 표시제와 추적 가능성
4장 과학적 오류 가능성: 상충되는 이해관계와 상징적인 싸움
5장 정상 궤도에 다시 올려놓기: 이상주의와 파멸 간의 긴장

감사의 말

참고문헌
색인

◈세계 식량 생산과 유통 독과점 문제, 사회 문화적 맥락이 중요하다

GMO 지지자들은 식품 사슬 전반에 나타나는 결과보다는 작물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잠재력에만 초점을 맞춘다. GM 식품이 전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고, 따라서 GM 기술 연구 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는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가난한 제3세계 농민들은 작물을 제값 받고 팔기가 어려워 종자, 비료, 살충제, 제초제, 연료에 지출된 돈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 비용을 대기도 빠듯하다. 식품 유전자 변형이 전면 허용되면 많은 농민이 일자리를 잃어 전체 식품 자립이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
특정 작물로 만든 음식이 전 세계 수십 억 소비자에게 제공되려면, 수십만에 달하는 농민들은 듀폰, 신젠타 등 소수 기업에서 종자를 비롯한 원료들을 입수한다. 이를 구매한 농민이 씨앗을 심고 재배할 때 식품 생산과 유통 사슬이 시작된다. 어떤 농민이 제초제에 내성을 지니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종자를 구매하고자 할 경우, 종자를 파는 회사가 보유한 제초제 역시 함께 구매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중간업자들은 이 곡물을 사들여 네슬레 같은 식품 가공업체에 팔고, 이 가공 식품들은 월마트, 테스코, 까르푸 등 대형 식품 유통 업체에서 판매된다. 유통 업체에는 선택 품목이 너무 많아, 소수 기업이 이처럼 식품 시스템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은 인지하지 못한다.
살충제를 적게 쓰고도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GM 종자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남아 있다. 그런데도 전 세계 농산업은 GMO로 인해 급속도로 빠르게 통합되었다. 몬산토와 신젠타 합병이 현실화될 경우, 합병된 기업은 세계 최대의 농약 회사인 동시에 세계 최대의 종자 회사가 된다. 단 하나의 회사가 전 세계 종자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장악, 전 세계 30대 식품 유통 업체가 모든 청과물 판매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상태가 되는 셈이다. 시장을 지배하는 투입물 공급 업체의 수가 줄어들수록 농민의 선택지는 제한되고, 소수 제품만이 업계 표준으로 제시된다. 이들 기업이 종자와 농약을 독과점으로 통제하여 식품에 대한 기초 접근권을 장악할 수 있다. 그에 더해 농업 기업의 유형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농업에 대한 유전적 기초를 더욱 협소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제는 전 세계 식품 거래가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되다 보니 국제 식품 안전 규정에 해당하는 범위와 통제는 세계적인 연결망에 좌우된다. 국내외적으로 정부와 산업 파트너들 간 협력과 조정에 좌우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세계 무역협정이나 광역적인 무역협정들이 기술, 경영, 생산 기법의 표준화에 중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표준화를 통해 생산비용을 낮추고 가공업체의 사양에 맞는 보다 균일한 작물을 생산함으로써,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 해소를 돕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성공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
저자는 GMO가 다른 농업 도구와 기술에 비해 더 문제가 많다고 볼 수는 없다고 중립적으로 분석한다. 보조금, 인센티브, 보험 프로그램, 곡물 비축물, 식품으로서의 자격 부여, 신용제도 등 복잡한 상황이 만들어 내는 변수가 많아 명쾌한 분석도 어렵다. 저자는 많은 잠재적인 해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확장해 다양한 사회, 문화, 윤리적 맥락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산업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의 여부는 올바름에 대한 우리의 정의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누가 우리의 먹거리를 만들어 낼지, 우리가 무엇을 먹게 될지 알아내려면 가장 먼저 기업 권력의 집중을 검토해야 한다. 기업들은 어떤 경로를 선택하든 보다 넓은 맥락에서 사회, 문화, 종교, 윤리, 경제, 법, 정치적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적재산권 문제, 새로운 기술 활성화인가 독과점 조장인가?

한편 GMO가 소수 기업이 통제하는 하나의 상품이 되어 식품에 대한 기본 접근권을 위협하게 된 배경에는 특허와 지적재산권 문제가 자리한다. GM 작물의 종자에는 특허권이 설정되어서, 종자는 1년 단위로 농민에게 공급된다. 특허법과 함께 이행되는 규제 인프라는 GM 기술을 장악한 기업들에게 특권과, 농법에 대한 거대한 영향력을 부여한다. 농업 분야에서 지적재

작가정보

저자(글) 존 T. 랭

저자 : 존 T. 랭
저자 존 T. 랭(John T. Lang)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옥시덴탈칼리지Occidental College에서 사회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적 연구의 장으로서 식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식품의 위험성과 신뢰성, 소비와 소비자 등 식품과 그 섭취가 사회와 맺는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17년에는 ‘농업, 식품 및 인간가치 학회Agriculture, Food, and Human Values Society (AFHVS)’와 ‘식품과 사회 연구회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Food and Society (ASFS)’의 공동 연례회의를 주최했다.

역자 : 황성원
역자 황성원
대학에서 영문학과 지리학을 공부했다. 막연한 동경에서 시작했던 번역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가면서 아주 조금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백래시》 《자본의 새로운 선지자들》 《염소가 된 인간》 《쫓겨난 사람들》 《기후카지노》 《행복산업》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 전방욱
감수자 전방욱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강릉대학교에 부임해 학장과 총장 등을 거쳐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생명윤리학회장,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윤리위원장, 아시아생명윤리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아시아생명윤리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한 과학》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등을 썼고, 《진화의 패턴》 《생명의 미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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