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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자

조경아 장편소설
조경아 지음
나무옆의자

2020년 09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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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98MB)
ISBN 9791161571072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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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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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한 세상을 돌파해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연대
갑갑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유쾌하고 도발적인 복수 이야기
『3인칭 관찰자 시점』 조경아 신작 장편소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을 때, 복수전자로 오라!

보통 사람도 한 번쯤 품어봤을 복수의 감정을 소재로,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세상을 돌파해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연대를 상상하는 소설 『복수전자』가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조경아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신도시 상가 한편에 시대를 초월한 듯 자리 잡은 웃기고 이상한 가게가 있다. 복수전자. 각종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전파상처럼 보이는 이곳이 억울한 사람들의 복수를 대신해주는 곳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2년 전 자신의 심장 같았던 친구 베드로를 잃은 테오는 천직이라 여기던 사제직을 내려놓고 오랜 방황 끝에 복수전자를 열었다. 아무런 잘못 없이 일방적으로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복수가 자신을 지킬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 수도 있는 개인의 복수를 사회적인 복수, 사회적 방어 시스템으로 대치시키겠다는 것이 테오의 생각이었다. 그의 바람대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 지난 12년간 복수전자의 힘으로 새 삶을 찾았다.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255번째 의뢰자 기성우가 찾아오면서 복수전자와 테오는 새로운 도전에 놓인다.
테오는 작가의 전작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시점을 갖지 못한 채 관찰자들의 시선에 둘러싸여 있던 주인공, 연쇄살인범의 아들 바로 그다. 작가는 한 독자의 질문을 계기로 테오가 그 후 어떤 삶을 살았을까를 떠올리다가 12년 뒤의 이야기인 『복수전자』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테오를 사제에서 복수전자 사장이 되도록 만든 가혹한 과거사는 얽히고설킨 복수 이야기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 뜨거운 복수
1. 휘말리다_의뢰자 255. 기성우
2. 파고들다_의뢰자 254. 옥선정
3. 마주하다_의뢰자 258. 윤두성
4. 관여하다_의뢰자 181. 윤보미
5. 금기하다_의뢰자 260. 한상현
6. 불행하다_의뢰자 261. 정혜영
7. 드러내다_의뢰자 258. 윤두성
8. 뒤틀리다_의뢰자 262. 마우식
9. 돌아가다_의뢰자 262. 마우식
10. 고백하다_의뢰자 47. 이현민
에필로그: 차가운 복수

작가의 말

이런 이상한 게임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혼자 반문하다가 성우는 깜짝 놀랐다. 다운로드 수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게임에 대한 평점 역시 이상하게 높았다.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리뷰들도 살피게 되었다. 재미없다는 말이나 게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리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좀 더 손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대부분이었다. 그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인 걸까? 아니면 게임을 마스터했을 때 주어지는 보상이 어마어마한 걸까? 궁금했지만, 이 게임을 마스터했다는 리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 결과를 알고 싶은 오기가 생겨 리뷰들을 더 꼼꼼하게 살피다가 성우는 한 리뷰에 서 스크롤을 멈췄다.

ID: avenger321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맛! (25쪽)

아버지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그날, 아버지 집에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원인도 범인도 바로 드러났다. 기승만의 아들인 내가 범인이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방화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었고, 집 안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사망자나 부상자 역시 없었다. 방화에 실패했지만 나는 스스로 방화범이란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불 지른 이유를 만천하에 공개해야만 했다. 하지만 결국 나는 기자는커녕 경찰서조차 가보지 못하고 바로 정신과병원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몇 년 동안 그곳에서 진짜 미친놈으로 살아야 했다. 그때 내 나이 겨우 열여덟이었다. (39쪽)

“복수를 한다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렇게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고통의 통점도 다른 법이니까. 내겐 고통이지만 상대방에겐 그게 행복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진짜 복수를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심장에 흐르는 피가 몇 도인지 알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해 모르는 게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복수는 내가 아닌 그 사람이 가장 끔찍하게 여기는 무언가를 던져주는 겁니다. 그게 당신한테는 달콤한 꿀처럼 여겨지더라도.” (96쪽)

도대체 이 인간들은 왜 이렇게까지 해서 복수를 해주겠다는 거지? 그저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었다면 이렇게 고객들을 힘들게 하면 안 될 텐데. 설마 다른 목적이 있는 걸까? 어쩌면 경찰들이 어떤 수사를 하기 위해 깔아놓은 밑밥 같은 걸까? 그럼에도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이놈의 지랄 맞은 성격 때문이었다. 각각의 주관식 문항에 걸맞은 소설을 적어놓고 저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기절하듯 곯아떨어졌다. 그렇게 열여덟 시간이나 잠을 자고 나서 야 해당 문서를 보낼 수 있었다. 보내고 나니 궁금증이 하나 더 늘었다. 그들은 나를 어떻게 판단했을까? 내 진심을 알아차렸을까? (104쪽)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내의 얼굴은 분명 내가 복수를 해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니라고. 내가 납품한 부품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었다고. 설사 하자가 있었더라도 내 딸의 죽음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핏대를 세우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가슴 밑바닥에서 시커먼 죄책감이 새벽안개처럼 묵직하게 피어오르더니 부지불식중에 내 머리 꼭대기까지 차올랐다. 문득 궁금해졌다. 이제 나는 누구에게 분노해야 하는 걸까? 누구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 걸까? (146쪽)

누가 봐도 완벽한 엔딩이었다. 그런데 왜 나는 지금 이 착잡한 심정을 떨칠 수 없는 걸까? 내 손으로 적의 심장에 칼을 꽂는 것만큼 통쾌한 복수는 아니었지만, 꽤 완벽한 복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아팠고, 답답하고 먹먹했다. 이대로 영원히 나는 기쁨이 뭔지 행복이 뭔지 모르는 삶을 살게 되는 걸까? 복수의 끝이 이렇게 지리멸렬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왜일까? 왜 복수를 하고도 나아진 것이 하나도 없는 걸까?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완벽한 복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죽은 서연이는 살아 돌아올 수 없고, 끔찍했던 지난 10년의 세월 역시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랬다. 복수는 그저 복수일 뿐이다. 내 끔찍한 삶을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것은 복수가 아니라 나 자신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복수의 쓰디쓴 결말을 꾸역꾸역 삼키며 복수전자 이메일 화면을 무심코 스크롤 하다가 미처 읽지 못한 문장 하나를 발견했다.

추신: 완벽한 복수가 완벽한 위로를 주지는 못하겠지만, 또 다른 희생자를 막았다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181~182쪽)

사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디모테오의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결국 디모테오가 사제직을 내려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이제 디모테오에게 남은 건 스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맛!

복수전자에 복수를 의뢰하려면 50단계 복수게임을 마스터하고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질문지에 응답하는 제법 지루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복수를 악용하려는 사람을 걸러내는 장치인 셈인데, 이런 관문을 통과한 후에도 복수에 임하는 열 가지 원칙에 동의해야 계약이 이루어진다. 계약금은 만 원, 잔금은 결과의 만족도에 따라 지불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다. 복수 성공률은 99퍼센트. 목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대체로 잔금을 내는 대신 복수전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자기 위치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복수를 지원하는, 일종의 재능기부를 선택한다.
전자제품 수리라는 본연의 업무는 요셉의 몫이다. 12년 전 아버지에게 학대받던 소년 요셉은 공대를 졸업한 어엿한 청년이 되어 테오를 보좌한다. 전직 소매치기 도팔도 비상한 기억력과 강인한 체력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한때 복수전자의 도움으로 학교 폭력의 지옥에서 벗어난 고등학생 보미도 복수전자를 제집 드나들듯 하며 일손을 돕는 사람 중 하나다.
복수전자가 내세우는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맛”이라는 홍보 문구는 복수라는 행위의 성격을 적확하게 함축한 한마디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냉정하게, 현명하고 영리한 복수를 해야 한다는 것. 뜨거운 복수로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바 있는 기성우는 이 문구에 솔깃하면서도 그들이 왜 이토록 남의 복수를 대신하는 일에 열심인지 이해할 수 없다. 기성우의 의문에 테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그렇게 거창한 신념을 가지고 일하지 않습니다. 사실 복수라는 개념은 유치한 발상으로 보이기 쉽고 또 다른 형태의 범죄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복수가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복수심으로 인생을 망칠 수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복수를 해주고 있는 겁니다. 비교적 영리하게.” (62쪽)

또 다른 피해를 막았다는 안도감과 위안

소설은 국회의원 아버지에게 복수하려는 기성우를 중심으로 복수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의뢰자들의 절박한 사연과 복수 실행 과정을 보여준다. 기성우의 아버지 기승만은 사학재단 이사장 시절 재단기금 횡령, 부당해고, 교사 채용 비리를 일삼은 데다 국회의원 출마 전 그의 부도덕한 행위를 폭로하려는 해직 교사의 집에 불을 질러 기성우의 가장 친한 친구 이현민과 그의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그럼에도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승승장구하는 중이고 교육부 장관 후보로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아버지를 몰락시키려는 마음에 한시가 급한 기성우에게 복수전자가 내놓은 첫 번째 미션은 아버지와의 관계 복원이다. 한마디로 아버지의 믿음을 얻으라는 것. 예상을 한참 벗어난 복수 설계에 기성우가 반발하자 테오가 일침을 놓는다.

“남도 아닌 핏줄에게 하는 복수가 그렇게 달콤하고 통쾌할 거라 생각했나요? (중략) 진짜 복수를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심장에 흐르는 피가 몇 도인지 알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해 모르는 게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복수는 내가 아닌 그 사람이 가장 끔찍하게 여기는 무언가를 던져주는 겁니다. 그게 당신한테는 달콤한 꿀처럼 여겨지더라도.” (96쪽)

이렇게 기성우의 복수는 장기 과제가 되고, 기성우는 복수 계획에 대한 후속 관리를 명분으로 복수전자 구성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기성우 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복수전자를 찾는다.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은 공무원, 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이 빚은 교통사고로 딸을 잃었으나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에 분개하는 아버지, 여섯 살 아이를 참혹하게 살해하고도 고작 10년 형을 받은 인면수심 10대 범죄자들의 출소일이 다가오자 복수를 결단하는 아이의 부모도 있다. 복수전자는 이들에게 딱 맞는 복수법을 설계하여 완벽에 가까운 성공을 거둔다. 복수 후의 감정이 통쾌함이든 후련함이든 지리멸렬함이든 의뢰자들은 어쨌든 끝을 맺었다는 것, 그로써 또 다른 피해를 막았다는 것에 안도감과 위안을 느낀다.

약한 존재들이 힘을 합쳐 철옹성 같은 대상을 무너뜨리는 상상

복수전자와 의뢰자들 간의 만남을 경쾌하게 그리던 소설은 베드로의 죽음이라는 과거사와 연관된 인물들이 모종의 의도를 품고 복수전자에 접근하면서 아이러니하고 비밀스러운 색채를 띠어간다. 베드로를 죽이고 수감된 마우식과 그의 감방 동료 윤두성, 마우식과 기성우, 기성우와 이현민 등 의뢰자들 간의 숨겨진 연관관계가 밝혀지면서 복수와 원한의 거미줄은 마침내 테오의 목을 조여온다. 테오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이를 지켜보는 복수전자식구들의 불안도 극대화된다.

복수전자의 대의는 여전히 유의미한가? 복수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그들이 불행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돕는다 것이 혹 오만한 생각은 아닌가? 신도 아니면서 신도 안 하는 일을 하려던 것은 아닐까? 비록 완벽할 수는 없어도 복수전자의 활동이 가혹한 현실에 맞서 어떻게든 살아내고자 하는 미약한 존재들의 연대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들이 힘을 합쳐 철옹성 같은 대상을 무너뜨리는 상상은 때로 소설 밖 현실이 되기도 한다. “이 이야기가 복수에 대한 이야기이든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판타지이든 누군가에게 무겁지 않은 위로가 되기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갑갑함 속에서 트림 같은 뚫림이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을 더욱 든든하게 마음속에 담게 되는 소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경아

서울 출생. 직장 생활을 오래 했으며, 20대에는 대중가요 작사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8년 장편소설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래소설 『외롭고 웃긴 가게서 소설을 읽다』를 2018년 8월부터 다음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하여 추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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