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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여인

정소성 문학전집 17
정소성 지음
문예바다

2020년 08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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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83MB)
ISBN 979116115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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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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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소설가로 데뷔하여 42년째 글을 써 온 정소성 씨의 문학전집 33권 중 17권 『바람의 여인』이 출간됐다. 1999년 6ㆍ25전쟁을 소재로 대하소설 『두 아내』 상ㆍ하권을 출간한 후 5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해방 이후 6ㆍ25통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전혀 다른 이복이부남매간의 2대에 걸친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서, 소설의 무대는 중국, 러시아, 미국, 페루까지 광활하다.
6ㆍ25소설은 민족의 비극을 증언해서만이 능사가 아니라 그것을 민족의 사랑과 진보의 영역 속으로 편입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런 점에서 작가 자신 이 거대한 민족의 비극을 기억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는 점이 그를 고통스럽게 하였고, 그것을 장편소설로 형상화하였다는 점이 스스로 환희에 빠지게 했다고 고백한다.

운명을 대하는 태도는 어쩌면 ‘운명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서 윤회를 되풀이하는지도 모른다. 운명의 거부와 수용이 있을 뿐이다. … 운명과 화해하면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세속적 비애, 어중간한 데서 서성이는 인식이 없는 존재들, 운명을 거부하는 여성과 운명을 수용하겠다는 남성 사이의 사랑. 그 사랑이 어찌 상처가 없을 수 있겠는가. 그 처절한 상처의 굽이마다 역사의 그물망을 뜨는 클리오의 바늘 끝이 피를 맺히게 한다.
『바람의 여인』이 걸머지고 나가는 삶의 중량은 그런 것이다. 이 과체중을 조정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남은 사명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 사명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소설이 가벼울 수 없다. 이 소설을 읽는 것은 그러한 역사적 주제를 작가와 함께 짐 지는 일이다. 독자의 의식에 얹히는 하중이 가벼울 수 없다.
― 우한용(문학평론가)의 「정소성 작품론」 중에서
정소성 문학전집을 내면서
작가의 말

제 1 장 마음의 행로
제 2 장 산그늘
제 3 장 희생자들
제 4 장 소용돌이
제 5 장 갈림길
제 6 장 만남
제 7 장 업보
제 8 장 이복이부남매
제 9 장 결정 작용
제 10 장 자아의 발견
제 11 장 혼미의 세월
제 12 장 또 다른 도피
제 13 장 세월의 의미
제 14 장 운명의 끈

정소성 작품론 | 운명과 역사의 수레바퀴를 찾아서…우한용

나에게 주어진 소명의식의 결실

내가 『현대문학』 추천으로 소설가로서 문단에 데뷔한 것이 1977년이니 올해 42년째이다.
이 긴 세월 동안 나의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정소성 문학전집’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기로 결정하였다. 총 33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전집 출간의 이 순간에 나는 왜 일생 소설을 썼을까 하는 자문에 사로잡힌다.
이 자문에 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나의 고등학생 시절로 되돌아가서 생각을 정리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당시 나는 영남 명문고교의 소속 학년 300명 중 5등 안에 드는 양호한 성적을 유지했다. 그래서 당시 주변 사람들이 선호하는 서울 모대학 법대에 입학해서 고시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실직으로 집안이 아주 어려워져 대학 진학이 불가능해졌다.
나는 고향 봉화로 내려가 친척집에 기식하면서 고시를 고학으로 돌파할 결심을 했다. 가끔 잠시의 휴식을 위해 소설책을 구해서 읽기 시작했다. 이 당시 내가 읽은 소설 중에서 김동리의 「등신불」과 손창섭의 「잉여인간」, 이상의 「날개」, 선우휘의 「불꽃」 등은 나의 뇌리를 때렸고 나의 가슴을 울렸다. 나의 영혼 속에 잠들어 있던 문학의 혼을 일깨웠다. 영혼을 파고드는 그 짙은 감동의 울림은 나를 법학도의 길에서 문학도의 길로 인도했던 것이다.
고교 재학 중 선두그룹을 이루어 성적을 다투던 나는 국어과목만큼은 별다른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닌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리만큼 성적이 출중하여 기이하게 생각한 적도 있었다.
서울에서의 고학을 결심하고 난 후, 문학도로서 문창과로 가느냐 외국문학과로 가서 좀 더 넓은 독서와 안목을 넓히느냐의 갈림길에 섰다. 어떤 조언자가 있던 것도 아니었으나 나는 스스로 서울대 문리대 불문학과를 선택했다.
불문학과에 진학하고 보니, 소설가의 길과 학자의 길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다. 소설가로는 당시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오상원, 김승옥 등이 문명을 날리고 있었다. 김현, 김치수, 김화영 등이 4학년에 재학하면서 평론가로서 맹렬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교수 후보군에 올라 있었다. 학자의 길은 석ㆍ박사과정과 프랑스 유학을 통해 교수가 되는 길이다. 이 길에는 대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경기고 출신 동기 선후배들과 경쟁을 해야만 했다.
집안이 어려워 가족의 지원은 꿈도 꿀 수 없었고, 당시 지방 출신 문리대 학생들의 유일한 학업 가능의 사회적 기능이던 입주가정교사로 여러 가정을 수없이 돌아야 했다. 나의 월급은 지방 식구들 호구용으로 우송되었다.
다행히 나는 운이 좋았는지 인덕이 있었는지, 불문학과의 동기생들 중에서 홍재성(서울대 교수 정년, 학술원 회원)ㆍ이동렬(서울대 교수 정년) 등 동기생들과 출신 지방고교(경북대학교 사대부속고, 구 대구사범) 동기생인 이태식(외교과, 주미대사 역임, 자기 등록금으로 내 등록금 내주고 자신은 한 학기 휴학), 고교 동기생은 아니지만 동향(대구)인 권무수(정치과, 국민대 교수 정년)ㆍ윤재근(영문과, 한양대 교수 정년) 등과 고교 동기생 송무광(사업가, 대학원 4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적극적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 갈 수 있었다.
나는 문리대 2학년 때 서울대학교신문 신춘문예에 「불빛」이라는 단편으로 당선되어(심사위원 전광용ㆍ홍사중) 동기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소설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위 홍재성의 적극적인 이끎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불어담당 간사로 취직이 되었고, 2년 후 김치수 선배의 추천으로 중앙고교 불어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윤재근의 적극적인 소개로 『현대문학』에 연결되어 초회 추천(안수길, 단편소설 「질주」), 추천료(박연희, 단편소설 「잃어버린 황혼」)의 코스를 완료했다.
이후 지도교수이시던 이휘영 교수님의 추천으로 전남대학교 사대 불어교육과에 발령을 받아 대학교수의 꿈을 이루었다. 직장 내의 동료교수들의 후원으로 미혼교수와 혼담이 잘 진행되어 오래고 오랜 떠돌이신세를 면하게 되었다. 이후 단국대학교로 직장을 옮겼다.
문단 데뷔 8년 만에 『현대문학』지에 첫 장편 『천년을 내리는 눈』을 연재하는 행운을 얻었다. 당시 문단사정으로 보아 이루어지기 힘든 사실이었다. 김국태 편집장과 조연현 주간의 배려가 컸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이 전집의 제1권으로 선정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장편소설이 무엇인지 잘 모르던 문단 초딩이라 자연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소설이다.
공개하기에는 조금 주저되지만, 나의 동인문학상 수상(17회)에는 에피소드가 있다. 수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최종심사석상에서 K 모씨가 선정되었다. 집으로 귀가하신 심사위원 중 한 분이시던 선우휘 선생은 자신에게 막 배달된 『문학사상』을 펼쳐 들고 제목을 훑던 중 「아테네 가는 배」라는 작품의 제목에 이상한 흥미가

[책속으로 이어서]
나의 졸작들의 전집을 출판하는 출판사(문예바다, 김동리 문학전집 출간) 측에서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전집 출간과 아울러 ‘디지털 정소성 문학전집’을 같이 만들기로 계약하였다. 서책의 점유공간 협소라는 이유로 서책전집이 도서관 서가에서 퇴출되는 경우를 예상하는 조치인 것 같다.
나의 문학전집은 오로지 같은 동료 소설가이시고 출판사 경영주이신 백시종(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역임) 씨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아무도 나의 졸작들을 읽을 것 같지 않았지만, 백 선생은 문단의 일우에서 말없이 나의 졸작들을 열심히 읽었다고 한다. 나의 연치가 깊어 감에 따라 나에게 전집 출간의 의향을 물어 왔다. 나는 기꺼이 호응하였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2019년 5월 1일
불초 정소성

작가정보

저자(글) 정소성

1944 2월 11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출생
1957 2월 대구 삼덕국민학교 졸업
1963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 졸업
1969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불문학과 졸업
1969-71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불어담당간사
1974 동 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 석사학위 획득
(논문 「셍텍쥐페리에 있어서 생명과 생성」)
1976 동 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1971-74 중앙고등학교 불어강사(고려중앙학원)
1974-76 전북대학교 교양과정부 불어강사
1976-79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 전임강사(불어 전공)
1977 단편소설 「잃어버린 황혼」으로 『현대문학』 천료, 등단
1979-81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조교수
1982 프랑스정부 초청 도불, 그르노블 3대학(문과대학) 대학원 수학 불문학 박사학위 획득
(논문 「셍텍쥐페리의 자연관 연구L’idee de la nature chez antoine de Saint-Exupery)
1981-84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부교수
1985 제17회 동인문학상 수상(중편소설 「아테네 가는 배」)
1985 제1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중편소설 「뜨거운 강」)
1988 제1회 만우 박영준문학상 수상(중편소설 「말」)
1994 제29회 월탄문학상 수상(대하소설 『대동여지도』)
2012 제8회 류주현문학상 수상(장편소설 『설향』)
1985-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수
2009 단국대학교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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