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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이비부머 세대 노동 계급의 사랑과 긍지
브래디 미카코 지음 | 노수경 옮김
사계절

2022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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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27MB)
ISBN 97911609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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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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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파 에세이스트 브래디 미카코의 본격 노동 계급 탐구

『아이들의 계급투쟁』,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등의 책을 통해 긴축 정책이 장기화된 영국 사회에서 빈곤 계층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적나라한 차별과 혐오 아래 놓이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 브래디 미카코가 이번에는 베이비부머 세대 노동 계급의 생활을 들여다보았다. 한국 사회에 이른바 ‘아저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하듯이 영국 사회에는 백인 노동 계급 중장년 남성에 대한 혐오와 멸시가 만연하다. 한때 영국 정치를 움직이는 힘이자 대중문화의 발원지였던 노동 계급은 어쩌다 여성과 이민자를 차별하고, 세금을 축내며, 청년의 일자리를 빼앗고, EU 탈퇴에 찬성표를 던지는 사회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을까.

이민자이자 노동자로서 25년 이상 영국에 거주해온 브래디 미카코는 자동차 파견 수리공, 택시 운전기사, 마트 점원, 도장공, 택배 기사 등 자신이 오랜 시간 교류해온 노동 계급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물한 편의 에세이에 담았다. ‘모든 악의 근원은 아저씨’라는 듯 세상은 이들을 한 덩어리로 묶어 비난하지만, 저자는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걸어온 삶의 궤적과 노동 현장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이해의 발판을 마련한다. 정부가 밑바닥 사회를 더 이상 책임지지 않겠다고 선언한 긴축의 시대에 노동 계급의 긍지와 자부심, 체념과 좌절을 품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세대론이나 계급론이 다 담지 못하는 생활 현장의 복잡다단한 풍경을 보여준다. 특정 세대나 집단이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때 그 뒤에 놓인 정치사회적 맥락을 살피면서도 개인의 삶을 지우지 않는 방식으로 그들을 이해해보려는 저자의 성숙한 시선이 빛을 발하는 책이다.
들어가며 - 아저씨들 아직 안 죽었거든?
주요 등장인물

1부 디스 이즈 잉글랜드 2018~2019
1. 문신과 평화
2. 초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3. 브라이턴의 동화
4. 2018년의 워킹 클래스 히어로
5. 원 스텝 비욘드
6. 리얼리티 바이츠
7. 노 서렌더
8. 노 맨, 노 크라이
9. 우버와 블랙캡, 그리고 블레어의 망령
10. 언제나 인생의 밝은 면을 보기를
11. 노를 저어라
12. 타올라라, 사이먼
13. 데어 제너레이션, 베이비
14. 킬링 미 소프틀리 - 우리의 NHS
15. 너는 나를 알아
16. 두근두근 투나잇
17. 나의 포효를 들으라
18. 슬퍼서 견딜 수가 없어
19. 베이비 메이비
20. ?그랜 토리노?를 들으며
21. 프레이즈 유 - 길고 긴 길을 함께

2부 [해설] 현대 영국의 세대, 계급, 술에 관하여
1. 영국의 세대 구분
2. 현재 영국의 계급 구분
3. 마지막은 중요한 술에 관하여

나오며 - 눈보라 속의 UK를 살아가는 일
옮긴이의 말

“노동 계급의 영웅은 쓰러지지 않아”
영국 베이비부머 세대 노동 계급의 사랑과 긍지

브래디 미카코는 출세작인 『아이들의 계급투쟁』을 비롯해 보수당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 영국의 밑바닥 사회, 노동 계급의 삶이 무너져 내린 모습을 핍진하게 묘사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그 자신이 일본의 빈곤 가정 출신으로 고교 시절 교복을 입은 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담임교사에게 “요즘 일본에 그런 가난한 가정이 있을 리 없다. 노는 데 쓸 돈이 필요한 거겠지”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난한 사람은 일본에 있지 말아야 한다. 가난한 노동자임을 당당하게 노래하는 펑크록의 나라 영국으로 가자’라고 마음먹고 1996년 영국에 정착했다. 영국에서도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뼛속까지 노동자의 정체성으로 살아온 그는 “브래디 씨, 아저씨들 이야기를 써주세요”라는 편집자의 제안에 자신의 남편을 비롯한 베이비부머 세대 노동 계급 남성들의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브래디 미카코는 폴 윌리스의 『해머타운의 녀석들』(원제는 Learning to Labour: How Working Class Kids Get Working Class Jobs로 한국에는 『학교와 계급 재생산』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을 언급하며 책의 문을 연다. 1977년에 출간된 이 책은 산업도시 해머타운의 10대 소년들을 참여관찰 방식으로 조사하여 ‘노동 계급의 아이들은 반항적이며 권위에 저항하는데 왜 스스로 육체노동을 선택하여 전형적인 노동 계급의 일원이 되고 마는가’를 밝힌 작업이었다. 40여 년이 흐르는 동안, 그 소년들은 어떤 어른이 되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마침 남편과 그 친구들이 ‘해머타운의 녀석들’과 또래인지라, 브래디 미카코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직업과 생활환경, 인생의 경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서술하며 영국 노동 계급의 어제와 오늘을 되짚는다.
리바이스 청바지에 닥터 마틴 부츠를 신고 양껏 맥주를 마시다 젊은 동양 미인과 사랑에 빠지기도 하는 변두리 아저씨들의 에피소드로도 읽히는 이 책은 실은 영국 노동 계급의 삶을 지탱하는 긍지와 자부심,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내는 강인한 생명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뭐, 그래도 죽지는 않겠지. 우리 대처 시대에도 살아남았잖아”(287쪽)라는 저자 남편의 말처럼, 이들은 영국이 전후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사회를 지나 각자도생의 긴축 시대로 접어들고, 글로벌 자본주의의 격랑 속에서 브렉시트를 감행하기까지 택시를 몰고 자동차를 수리하고 도장 일을 하며 생활 세계를 지켰다. 젊은 세대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는 비난 속에서도 끝끝내 노동조합의 힘을 믿고, 복지국가 시절의 마지막 유산인 NHS(국가보건서비스)를 아끼며, 노숙자나 이민자 등 곤경에 처한 이웃을 보호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영국 사회에 면면히 이어지는 ‘계급의식’의 구체적 얼굴을 엿볼 수 있다. 계급이라는 주제를 잘 꺼내지 않는 한국 사회에 록과 술, 중장년의 서글픔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게 계급 이야기를 건네는 책이다.


세대론과 계급론 사이로 미끄러지는
밑바닥 사회의 생활과 노동, 강인함과 취약함에 관한 이야기

브래디 미카코는 “아저씨들이라고 해서 다 결이 같은 한 덩어리는 아니다. 노동 계급 아저씨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서 대충 하나로 묶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안다”(7쪽)라면서 자신이 오래 만나고 겪은 노동 계급 ‘아저씨들(그리고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60대의 자동차 파견 수리공 출신 레이는 30대의 수완 좋은 사업가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레이철과 파트너가 되어 전업주부로 살다가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를 계기로 사이가 틀어진다. 이민자들이 몰려오고 국경과 주권이 흐릿해지는 게 싫었던 레이가 찬성표를 던지자, 이민자들을 고객으로 상대하며 사업 확장의 야망을 불태우던 레이철은 불같이 화를 낸다. 복지국가의 청년이었던 레이와 신자유주의의 적자 레이철은 생활과 노동에 대해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드러내는데, 이는 현재 영국 사회가 겪고 있는 세대 갈등의 일면이기도 하다. 결국 레이철은 떠나고 레이는 잠시 흔들리지만 “절망 같은 낭만적인 것은 위쪽 계급 놈들이나 하는 거야”(132쪽)라며 마음을 잡고 일자리를 구한다. 브래디 미카코는 이를 ‘노동 계급의 합리성’에서 나온 체념이라고 표현한다.
마트에서 일하는 스티브는 이민자의 증가를 우려하며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미 영국에 들어와 사는 이민자들은 존중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동네의 10대들이 중국인들을 괴롭히자 야간 순찰대를 조직해 그들을 보호한다. 정부가 빈민가를 방치한다면 우리 스스로 우리를 돌보겠다며 상호 부조의 정신을 실천한다. 스티브는 또한 일하지 않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인생의 낙인 사람인데, 긴축 재정의 여파로

작가정보

저자 : 브래디 미카코
Brady Mikako
1965년 일본 후쿠오카현 출생. 빈곤 가정 출신으로 펑크 음악에 빠져 존 라이든(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스의 보컬)에게 큰 감화를 받았다. 1996년 영국으로 건너가 정착했다. 런던의 일본계 기업에서 일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해 번역과 저술 활동을 해왔다. 보육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탁아소와 어린이집에서 일하며 ‘반反긴축’의 입장에 서게 되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계급투쟁』을 써서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이들의 계급투쟁』으로 2017년 제16회 신초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고, 2018년 오야 소이치 기념 일본 논픽션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로 2019년 제73회 마이니치출판문화상 특별상, 제2회 서점 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 제7회 북로그 대상(에세이·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여자들의 테러』,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꽃의 생명은 No Future』, 『아나키즘 인 더 UK - 무너진 영국과 펑크 보육사 분투기』 등이 있다.

역자 : 노수경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자들의 테러』, 『아이들의 계급투쟁』, 『책의 길을 잇다』,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만년의 집』, 『위험하지 않은 몰락』,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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