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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김남일 지음
사계절

2019년 0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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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21MB)
ISBN 9791160944334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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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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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의 시대에 다시 만나는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하나가 될 겨레의 큰 꿈과 만나자!
영원할 것 같던 분단의 장벽에 맨몸으로 부딪혔던 선각자, 불가능할 것 같던 겨레의 통일을 꿈꾸게 해 준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탄생 100주년에 다시 만나는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문익환의 인생은 한 순간도 평탄하지 않았어요. 일본 제국주의의 핍박 속에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전쟁의 혼란과 남북의 분단 속에 젊은 시절을 보내야 했지요. 그렇지만 문익환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요. 독재 정권의 무시무시한 탄압 속에서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섰어요. 모두가 겨레의 통일이 어렵다고 말할 때 평화와 통일 운동을 펼쳐 나갔지요. 이 책은 문익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개정판입니다. 2002년 10월 출간한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의 낡은 표현을 새롭게 만들고, 장정과 디자인도 새 단장을 하였습니다. 남과 북이 평화와 통일을 꿈을 눈앞에 둔 지금, 어린이 청소년 들이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더 멋진 겨레의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글쓴이의 말

강을 건너는 사람들
명동학교
형제
훌륭한 선생님들
동무들
해란강
청년의 선택
일본 유학 시절
해방과 전쟁의 소용돌이
우리말 사랑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감옥을 집처럼 드나들며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으며
급물결치는 1980년대를 헤치며
어디든 누구에게든
잠꼬대 아닌 잠꼬대
마침내 통일의 물꼬를 트고
통일 할아버지
통일은 다 됐어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의 생애

▶ 지금 이만큼이라도 오기까지… 기억해야 할 이름 문, 익, 환
2018년 4월 27일 아침,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굳은 악수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러고는 줄넘기 놀이하듯이 함께 군사 분계선의 이쪽과 저쪽을 넘나들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전쟁이 날 것 같던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희망이 봄처럼 찾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희망이 갑작스러운 것만은 아닙니다. 이만큼이라도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통일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며 애써 왔습니다.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은 그중 빠트릴 수 없이 중요한 인물입니다.
‘통일은 어렵다.’며 모두가 좌절하고 있을 때, 문익환은 꿈꾸듯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위원장을 사랑으로 끌어안았고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일로 문익환은 징역 7년형을 받게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방북은 분단의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남북의 겨레를 흔들어 깨웠고, 이후 통일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치는 힘찬 걸음이었습니다.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봄 마침 뜻깊은 평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니 희미해진 문익환에 대한 기억을 다시 불러 그가 남긴 뜻을 뚜렷하게 세웠으면 합니다.

▶ 조국을 사랑해서 조국을 떠난 사람들
문익환은 1918년,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만주 북간도 용정에서 독립운동가인 문재린 목사와 김신묵 장로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문익환의 할아버지 문치정은 김약연 등과 함께 만주에 민족 교육의 산실인 명동학교를 세운 선각자입니다.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지만 문익환은 그런 할아버지와 아버지, 올곧은 어머니 밑에서 바른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문익환이 다닌 명동학교는 하루에 한 번씩 역사 시간이 있고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학생들에게 군사 훈련을 시킬 정도로 ‘민족 교육’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민족의식이 투철한 선생님들 밑에서 문익환은 윤동주, 송몽규와 함께 공부하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 꿈을 키웠습니다. 그 당시 명동을 비롯한 간도 지역의 교회는 민족 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문익환은 민족 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지요.

▶ 쉰아홉에 찾아온 늦봄
목사가 된 문익환은 이전의 성서가 ‘악독’, ‘긍휼’, ‘패역’과 같은 말처럼 어려운 한자 말로 가득 차 있어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히브리어로 된 성서를 알기 쉽게 번역하여 『공동번역성서』를 펴냈습니다. 그만큼 보통 사람들 입장을 헤아릴 줄 알았고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습니다. 그런 그가 쉰아홉의 늦은 나이로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장준하와 전태일의 죽음이었습니다. 문익환은 이미 윤동주와 송몽규를 일제의 모진 고문에 잃은 터라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민주화 투쟁을 하다 목숨을 잃은 장준하와 청년 노동자 전태일이 자기 몸에 불을 지르면서까지 이루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문익환은 민주주의 기반 조성, 독재 정책 중단, 남북의 평화 통일을 골자로 하는 ‘3·1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었지요. 독재 정권은 그런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에 대한 문익환의 의지는 꺾일 줄 몰랐습니다. 죽는 날까지 무려 여섯 번이나 감옥을 들락거려야 했지만, 문익환은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너희를 안아 줄 수 없다는 건 분명 행복일 수 없지. 그러나 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애쓰다가 여기 들어왔으니 얼마나 행복하니? 저만 잘살겠다고 나쁜 짓 하다가 여기 들어온 사람도 많은데, 난 그게 아니잖아? 모두모두 행복하게 사는 세상 만들려고 애쓰다가 감옥에 여섯 번이나 간 사람이 있다면서, 사람들은 이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있거든. 그러니 난 행복할 수밖에. (222쪽)

매번 감옥에 들락거리는 할아버지가 안타까워 어린 손녀가 보낸 편지에 문익환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 여린 마음이지만 큰 사랑
문익환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진정한 이웃이었습니다. 달동네가 철거된다는 소식을 들으면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땀을 흘리면서 산꼭대기까지 찾아갔습니다. 대낮에도 어두운 작업장에서 일하다가 수은 중독에 걸린 어린 노동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치 자기 손자가 그러기라도 한 듯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솟값이 폭락하여 성난 농민들이 시위하면 그들과 함께했고, 억울하게 잡혀간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슬픔을 나눴습니다. 늘 자신을 낮추고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함께한 문익환은 바로 인간 사랑을 실천한 민중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민주주의와 민족 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의장’, ‘민통련 의장’, ‘전민련 고문’, ‘범민련 의장’ 등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맡아 일했습니다. 그러다 문익환은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건 바로 ‘남북이 둘로 갈라져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이 땅의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이 나라에 통일이 와야 했습니다. 한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져 서로 아웅다웅하기에 바빠 도무지 민주주의가 발전할 틈이 없었던 것입니다.

▶ 화살이 되어 분단을 가르다
결국 문익환은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통일의 물꼬를 트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김일성과 회담하여 자주, 평화 통일, 민족 대단결이라는 3대 원칙에 바탕을 두고 통일을 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주장과 북한의 주장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귀중한 성과였지요. 문익환은 남쪽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감옥에 끌려갔지만 “통일은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통일을 향한 의지에 불을 지폈습니다. 결국, 그는 감옥에서 풀려난 뒤에도, 문턱을 낮추어 모든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통일 맞이 운동을 하다가 1994년 1월 18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늘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 편에 서서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앞장선 문익환은 언뜻 투철한 사상가나 선동가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에서는 갈등도 하고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며 자신을 다져간 인간 문익환에 초점을 맞추어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남과 북이 한겨레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합니다. 왜 남과 북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고, 통일하면 오히려 우리가 손해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문익환이 말했듯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더욱 커지는 일’입니다.
이 책은 통일의 필요성과 함께 인간에 대한 참사랑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남일

1957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1983년 『우리 세대의 문학』에 단편 「배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편소설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창작집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을 지었으며, 산문집 『책』과 인물 평전 『안병무 평전』 등을 펴냈습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계간 『실천문학』 주간으로 일했으며 전태일 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12년 권정생 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장편동화 『떠돌이 꽃의 여행』, 청소년소설 『모래도시의 비밀』, 고전 이야기 『전우치전』, 인물 이야기 『우리 민족 최고의 이야기꾼 홍명희』, 『늘 푸른 역사가 신채호』 등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과 좋은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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