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
2021년 08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5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5.38MB) | 약 8.5만 자
- ISBN 979116080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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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장 청소년으로 읽는 인권 13
권리를 가지려면 ‘어른’이 되어야 하나요? 15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요? 22
우리는 어떻게 스쿨미투를 외칠 수 있었을까요? 31
학교와 가정을 떠난 청소년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요? 41
2장 디지털로 읽는 인권 47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공개는 사생활 침해일까요? 49
인공지능은 항상 옳은 결정을 내릴까요? 58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누군가의 사진, 괜찮을까요? 68
배달 노동자가 일하다 다치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77
3장 기후위기로 읽는 인권 87
기후위기가 인권을 위협한다고요? 89
기온이 1.5℃ 오르는데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96
기후위기 대응이 사회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고요? 107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왜 함께 이야기해야 하나요? 116
4장 젠더로 읽는 인권 125
남자만 군대에 가는 건 역차별 아닌가요? 127
트랜스젠더 여성은 여자대학에 다닐 수 없나요? 133
‘나는 동성애가 싫어’라는 말은 혐오 표현일까요, 표현의 자유일까요? 143
청소년에게도 성적자기결정권이 있지 않나요? 150
5장 장애로 읽는 인권 157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발명된 거라고요? 159
특수교육기관 설립을 반대하는 이들은 인권을 침해한 것인가요? 168
왜 수어 통역과 자막이 보편화되어야 하나요? 175
중증장애인들은 시설에서 지내는 게 안전하지 않나요? 183
6장 난민으로 읽는 인권 191
난민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나요? 193
난민은 제대로 보호받고 있나요? 199
코로나 시대에 난민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208
제주도로 입국한 난민 vs. 위협을 느끼는 한국인: 누구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나요? 214
본문의 주 227
이미지 출처 231
해 지속해서 연재 보도해온 박상욱 기자가 집필했다. 지구 기온 1.5℃ 상승이 야기하는 생명·환경 파괴 문제가 청소년의 일상 속 생활환경, 밥상, 더 나아가 노동, 세대 문제로 연쇄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또한 전염성 질환인 코로나19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음을 강조함으로써 기후위기가 인권과 직결되었음을 설득한다.
4장 ‘젠더로 읽는 인권’은 인권 활동가이자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한채윤이 집필했다.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젠더 문제를 군대 역차별,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자대학 입학 반대, 동성애 혐오 표현, 청소년의 성적자기결정권 등 지금 가장 논쟁적인 이슈들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여성 혐오와 차별, 다양한 성별 정체성, 표현의 자유와 혐오 표현의 차이 등의 기본 개념을 알고,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권리에 대해 목소리 높일 수 있을 것이다.
5장 ‘장애로 읽는 인권’은 노들장애인야학 교사이자 노들장애학궁리소에서 연구 활동가로 일하는 김도현이 집필했다. 장애 인권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니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다양한 몸’이 평등한 대우를 받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 이동권과 특수교육기관 설립의 필요성, 수어 통역 및 자막 의무화와 중증장애인들의 거주 자유에 관해 이야기한다.
6장 ‘난민으로 읽는 인권’은 난민을 위한 사회 활동과 연구를 지속해온 사회 활동가 박진숙이 집필했다. 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적 독립을 위해 애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난민이 왜 발생하고, 대한민국은 왜 난민을 보호해야 하는지, 코로나 시대에 난민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2018년 예멘 난민 제주도 입국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이웃이 된 난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그려본다.
내가 참고 넘겼던 사소한 불편함을 ‘인권 문제’라고 말해줬던 사람들을 만났어요. 내가 무심코 던진 농담이 누군가의 인권을 침해하는 혐오 표현이라고 이야기해준 사람도 있었어요. 사실 그전까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말은 분명 좋은 말이었지만, 믿어지지 않았어요. ‘인간에게는 인권이 있다’고 믿는 인권 활동가를 보면,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느껴졌고요. 하지만 누군가 일상 속 인권 이야기를 들려준 덕분에 내 인권이 침해받기도,
작가정보
김도현은 1974년생으로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입학하던 해인 1996년에 에바다복지회에서 발생한 비리사태를 접하며, 장애 문제를 운동의 차원에서 처음 고민하게 된다. 1997년에 결성된 전국 에바다대학생연대회의 창립멤버로 같은 모임에서 연대사업팀장, 정책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2001년부터는 장애인이동권연대의 간사 단체를 맡았던 노들장애인야간학교의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인권운동연구소의 상근 객원연구원으로 있던 2003년 8월, 발산역과 송내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추락 사망 사고 이후 이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광화문 선로 점거 투쟁에 참여했다가 구속되어 8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 뒤 장애인이동권연대 정책교육국장으로 일해왔고, 현재 노들장애인야간학교와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운영위원이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자. JTBC 환경 분야 심층취재기자로, 2019년 11월부터 매주 월요일 〈박상욱의 기후 1.5: ‘먼 미래’에서 ‘내 일’로 찾아온 기후변화〉를 연재하고 있다. 뉴스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는 한편, 기획 리포트를 통해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려 왔다. 2019년 한국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2021년 세계 기상의 날 기상청장 표창, 2021년 기후변화센터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개인 부문), 2021년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의과학취재상(환경 부문), 2022년 한국수자원학회 언론인상을 받았다. 환경부와 교육부가 공동 발간한 기후변화 및 저탄소 생활 중등교재 《기후변화는 느리게, 우리의 대응은 빠르게》와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를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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