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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리지 평설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
안대회 지음
휴머니스트

2021년 04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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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8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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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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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팔도에서 살 만한 곳을 찾아 헤맸던
‘국토 평론가’ 이중환의 발자취와 《택리지》의 행방을 밝히다

18세기 조선의 문인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擇里志》는 당대는 물론 후대의 사대부들이 무수히 읽고 논하고 베껴 쓰면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실용서로 자리매김한 책이다. 《택리지》는 어디에 사는 것이 가장 좋을지 제시한 부동산 서적이고, 산수가 빼어난 곳을 안내한 여행서이며, 지역의 물산과 교통을 소개한 경제서이자, 지역 전설을 채록한 구비문학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몰락한 사대부로서 불행하게 살다 간 저자의 삶에 주목하는 이는 드물었고, 당쟁의 폐해로 인해 조선 팔도에 진실로 살 만한 곳이 없다는 저자의 관점도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 또한 200여 종에 달하는 《택리지》 사본은 편목과 구성이 제각각이었고, 일제 강점기에 최남선이 새로운 판본을 선보였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더 많은 오해를 낳기도 했다.

오랫동안 《택리지》를 연구해온 한문학자 안대회 교수는 23종의 선본을 바탕으로 아홉 명의 연구자들과 함께 엄밀한 교감을 거쳐 2018년 《완역 정본 택리지》(양장본, 보급판)를 출간했다. 《택리지 평설: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는 안대회 교수가 정본 출간 이후에도 《택리지》를 손에서 놓지 않고 끈질기게 연구한 결과를 모았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중환의 인생 역정, 그로부터 비롯한 문제의식, 수없이 다양한 이본이 나올 정도로 뜨거웠던 관심, 사대부들이 헛소리로 치부하던 민담을 수집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려 했던 이중환의 노력을 가감 없이 담았다. 이 책은 《완역 정본 택리지》를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도도한 역사를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며

1장 《택리지》 서설: 《택리지》는 어떻게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실용서가 되었나
18세기 인문지리학의 명저 《택리지》
사대부 사회에서 쫓겨난 지식인의 자기표현
《택리지》는 무슨 책인가
중상주의, 《택리지》의 지적 토양이 되다
조선의 전무후무한 지리서 《택리지》

2장 국토 평론가 이중환: 그의 생애와 학문의 행방
명문가의 기린아로 태어나다
앞날이 창창하던 청류 관료 시절
목호룡 사건으로 인한 파국과 급격한 몰락
시인 이중환의 동인 활동
이중환의 시 세계
실용의 태도로 쓰인 경세학의 모범 《택리지》
불우한 남인의 전형

3장 국토를 새롭게 해석하다: 《택리지》의 핵심 특징
몰락에서 비롯된 위기의식
내 몸 하나 누일 좋은 땅은 어디에 있나
주거 선택의 네 가지 조건: 지리, 생리, 인심, 산수
새롭게 떠오르는 경제 중심지에 주목하다
‘직주근접론’의 원조
살림살이가 우선이다

4장 어디가 살 만한 땅인가: 좋은 집터의 이론과 실제
주거지 이론, 18세기 조선에 새롭게 떠오르다
좋은 집터를 고르려면 이것부터 살펴라
어디가 조선 팔도에서 좋은 집터인가

5장 《택리지》는 어떻게 변화되어왔는가(1): 개정과 이본의 형성
최남선의 광문회본을 넘어: 《택리지》 초고본으로 탐색한 개정 과정
초고본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개정본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6장 《택리지》는 어떻게 변화되어왔는가(2): 《택리지》의 구성으로 살펴보는 이본의 계통
《택리지》는 어떻게 구성되었나
이본의 계통을 구분하는 다른 기준은 무엇인가
새로운 편집본 《동국산수록》과 그 파장

7장 《택리지》는 어떻게 변화되어왔는가(3): 정약용의 제자 황상, 《택리지》를 개정하다
치원본 《택리지》는 어떻게 구성되었나
지역민의 시선으로 《택리지》를 해석하다: 전라도와 서북 지역 재평가
지리정보의 갱신: 전라도와 황해도
적극적인 독서와 편집으로 일군 독창적 재해석
정약용은 치원본 《택리지》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8장 ‘전설의 고향’ 《택리지》: 《택리지》에 반영된 구전 지식과 지역 전설
지역 전설을 풍성하게 수록한 민속지
이야기가 없는 땅은 없다
조선 팔도 곳곳에 최치원이 있네
피비린내 나는 땅에도 사람은 산다
현지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이야기
아무리 황당한 이야기라도 진실이 숨어 있다

9장 임진왜란과 《택리지》: 원숭이 기병대는 정말 임진왜란에 참전했을까
《택리지》와 《연암집》에 실린 원숭이 기병대 이야기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실린 원숭이 기병대 이야기
《난중잡록》에 실린 원숭이 기병대 이야기
《세전서화첩》 속 원숭이 병사 이야기
명나라 장수 편갈송은 원숭이 기병대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야사에 담긴 원숭이 병사 이야기

청담 이중환 연보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1. 명문가의 기린아에서 당쟁의 희생자로
- ‘국토 평론가’ 이중환은 어째서 《택리지》를 썼는가

《택리지》는 조선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문지리서로서 국토의 지리와 당대의 변화를 함께 담은 독보적인 저작이다. 국가가 지리정보를 독점하던 시대에 개인이 지리를 논했다는 점에서도 획기적이다. 하지만 《택리지》의 저자가 왜 이 책을 썼으며 어떤 문제의식을 가졌는지는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다. 안대회 교수는 《택리지》를 ‘18세기 인문지리학의 명저’라고 평가하면서 이 책이 사대부 사회에서 쫓겨난 지식인의 자기표현이기도 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중환李重煥(1690~1756)은 오랫동안 고위 관료와 학자를 배출하며 당시 남인南人 당파를 주도하던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24세에 문과에 급제한 뒤 10년 동안 공백 없이 관직 생활을 이어가던 이중환은 경종景宗이 죽고 영조英祖가 즉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역모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심한 고초를 겪는다. 소론少論이 노론老論을 축출하고 노론이 소론에 보복하면서 사화士禍가 거듭되는 혼란스러운 정국이었다. 이중환은 모진 형장을 버티며 무죄를 주장한 끝에 겨우 풀려났지만 이후 벼슬길이 영영 끊겨버렸다. 한번 반역자라는 낙인이 찍힌 그를 돌아보는 이도 거의 없었다.
이중환은 그동안 그가 마땅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현실에서 그렇게 버림을 받았다. 젊은 남인 동학들과 함께 시사詩社를 결성하고 시에서 “그윽한 생각과 쓸쓸한 처지, 처연한 회한의 회포나 고독한 의지와 과감한 행동, 다부진 소신의 지조”를 보여준다고 평가받을 만큼 탁월한 시인이었던 이중환은 앞날이 창창하던 청류 관료에서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렸다. 사대부 사회에서 밀려난 그가 새롭게 맞아들인 현실은 바로 자신이 발 딛고 선 국토였다. 《택리지》의 원제가 ‘사대부가 살 만한 곳’이라는 뜻의 《사대부가거처士大夫可居處》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이중환은 자신을 비롯해 더 이상 관직에 오를 수 없는 사대부가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담아 우리 국토를 세심하게 평론했다.
이렇게 해서 당대의 부동산 지침서이자 실리를 추구한 경제지리서이고, 모두가 참고한 관광안내서이면서 지역 문화와 전설을 담은 민속지인 《택리지》가 탄생했다. 《택리지》는 이후 여러 지리지에 인용되었으며, 개항 이후에는 일본군 장교가 조선 땅을 답사하기 위해 참고할 만큼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책으로 오래도록 인정받았다. 그러나 《택리지》는 정확한 지리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는 책이 아니었다. “나는 이 책에서 살 만한 땅을 가려 살고자 해도 살 만한 땅이 없음을 한스럽게 여겨 이를 기록했을 뿐이다”라고 말한 데서 알 수 있듯이, ‘국토 평론가’ 이중환이 조선 팔도를 세심하게 살핀 참뜻은 바로 사색당파 없는 세상에서 다툼 없이 사는 데 있었다.


2. 사대부가 살 만한 땅을 찾아서
- 《택리지》, 조선에 새로운 주거지 이론을 제시하다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던진 핵심적인 문제의식은 “그렇다면 사대부는 장차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라는 질문에 담겨 있다. 질문의 답은 바로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생업을 꾸리는 것이다. 이중환은 먹고 살 만한 새로운 주거지를 찾기 위해 조선 팔도를 살핀다. 그는 살 만한 곳을 정하는 데 있어 ‘지리地理’,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각별히 관심을 보이는 것은 생리(경제)다. 그동안 일반 지리지가 행정 중심지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중환은 경제적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지방을 중심으로 서술했다. 원산, 강경, 광천, 목포 같은 포구와 한강·낙동강 등지에 인접한 교통 요지에 주목해 생계를 꾸릴 만한 명촌名村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강과 바다를 접한 교통 요지만으로는 사는 데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중환은 한양과의 거리에 주목해 충청도 일대와 강원도 원주를 명촌으로 거론했는데, 오늘날로 따지면 ‘직주근접론’의 원조인 셈이었다. 이렇게 실리를 중시하는 접근법에서 알 수 있듯이 이중환은 좋은 주거환경에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고 싶은 욕망을 긍정했다. 《택리지》를 시작으로 18세기 조선에서는 주거지 이론이 새롭게 떠올랐으며, 이후의 경세가들은 대부분 《택리지》의 자장 안에서 주거지 이론을 세웠다.
예컨대 이중환과 두세 세대 이후의 학자인 성해응成海應(1760~1839)은 《택리지》에서 주목한 지역을 취사선택해 《명오지名塢志》를 지었다. 그 역시 좋은 집터를 마련해 잘 살고 싶다는 현실적인 욕구로 책을 지었는데, 한양과의 근접성을 강조하기는 이중환보다 더 심했다. 그가 좋은 땅〔명오名塢〕으로 간주한 곳이 대부분 명문 사대부 집안이 세거하는 경기도에 몰려 있다는 데서 한계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반면 서

작가정보

저자(글) 안대회

저자 : 안대회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대동문화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옛글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고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치세어록》,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해동화식전》, 《연경, 담배의 모든 것》, 《소화시평》, 《북학의》, 《녹파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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