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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사유하고 판단하지 않는 시민에게 정치적 자유는 없다!
이진우 지음
휴머니스트

2019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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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87MB)
ISBN 9791160802771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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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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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자 하는 시민, 자유롭고자 하는 시민을 위한 최고의 텍스트, 아렌트
철학자 이진우와 함께 아렌트에게 ‘자유’를 배우다
한나 아렌트는 나치 정권의 전체주의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정치와 자유의 문제를 치열하게 사유한 20세기 최고의 정치철학자다. 《니체의 인생 강의》, 《의심의 철학》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철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선사한 포스텍 이진우 교수가 아렌트의 정치철학을 함께 읽고, 이를 통해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정치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정치를 어떤 관점에서 사유해야 할까? 어떻게 정치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시대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멈추고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사유의 자극제’ 아렌트의 철학을 통해 그 길을 찾아보자.
들어가는 글 사유하지 않음, 이것이 바로 악이다!

1. 이제 전체주의는 끝났는가?
2. 무엇이 우리를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가?
3. 괴물 같은 악을 저지른 자는 왜 괴물이 아닌가?
4. 왜 완전히 사적인 사람은 자유가 없는가?
5. 왜 우리는 다른 의견을 가져야 하는가?
6. 우리는 무엇을 위해 자유로운가?
7. 정치권력은 꼭 폭력적이어야 하는가?
8. 정치는 왜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가?
9. 지배 관계를 넘어서는 평등의 정치는 가능한가?
10. 어떻게 정치의 규칙을 만들 수 있는가?

한나 아렌트 연보

참고 문헌

생각하고자 하는 시민, 자유롭고자 하는 시민을 위한 최고의 텍스트, 아렌트
철학자 이진우와 함께 아렌트에게 ‘자유’를 배우다

한나 아렌트는 나치 정권의 전체주의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정치와 자유의 문제를 치열하게 사유한 20세기 최고의 정치철학자다. 《니체의 인생 강의》, 《의심의 철학》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철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선사한 포스텍 이진우 교수가 아렌트의 정치철학을 함께 읽고, 이를 통해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정치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정치를 어떤 관점에서 사유해야 할까? 어떻게 정치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시대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멈추고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사유의 자극제’ 아렌트의 철학을 통해 그 길을 찾아보자.

1.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되지 않으려면 결코 생각을 멈추지 마라!
- 정치적 자유를 찾는 시민에게 보내는 아렌트의 경고
《전체주의의 기원》, 《인간의 조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등 철학사에 길이 남을 명저들을 집필한 20세기 최고의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 유대인이기 때문에 교수 자격 취득을 금지당하고 수용소에 감금되기도 했던 그녀는, 끝내 나치 정권이 600만여 명에 달하는 유대인을 학살하는 시대를 목격한 후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어떻게 인간이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아무런 이유 없이 죽일 수 있었을까?” 그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는 이 무시무시한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쳤다.
나치 정권의 전체주의와 홀로코스트 문제에 천착한 아렌트가 찾아낸 것은 그 유명한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다. 유럽 전역에서 유대인들을 강제수용소로 이주시킨 나치 친위대 중령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은 결코 괴물이나 악마가 아니었다. 그는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가장이자 맡은 일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성실한 공무원이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악을 저질렀다. 예루살렘 법정에서 아이히만을 지켜본 아렌트는 사고할 능력이 없음이 결국 악을 불러온다는 충격적인 결론에 이르게 된다.
아렌트의 사상은 나치 정권이 몰락하고 전체주의가 끝난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섬뜩한 경고를 보낸다.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삶, 공동체, 세계에 관해 충분히 사유하고 있는가? 삶이 너무 바빠서,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너무 급박해서, 문제가 너무 복합적이어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습관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는 우리를 스스로 생각하도록 끊임없이 자극하는 아렌트의 사상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중요한 정치철학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단순히 아렌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우리 현실의 정치적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사유해야 할지 함께 고민한다. 아렌트는 우리가 현실을 사유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고, 언제든 나치 정권과 같은 전체주의가 부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 대신 내 문제를 고민해줄 사람은 누구도 없으며,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내 정치적 권리와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다. 정치적 자유를 찾고자 하는 시민에게 아렌트의 사유가 꼭 필요한 이유다.

아렌트는 시대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멈춰서 생각하고, 우리가 무슨 행위를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우리 시대는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과거의 행위는 더욱더 돌이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현실 속에서 미래의 방향을 찾아내는 정치가 필요하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현실 속에 있다. 현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념과 이데올로기도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미래의 방향을 정해줄 보편적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중략) 어떻게 우리는 끝없이 반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 익숙한 현실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이 강한 호소력을 갖는 사람들에게 한나 아렌트는 중요한 사유의 촉매이다. 한나 아렌트는 우리 시대의 중대한 문제들에 대해 결코 명확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도, 보편타당한 정치 이념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아렌트는 특정한 길로 직접 이끌어주는 길잡이라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도록 우리를 끊임없이 이끄는 자극제이다.
- 〈들어가는 글: 사유하지 않음, 이것이 바로 악이다!〉 중에서(10~11쪽)

2. 아렌트의 관점에서 정치를 사유하는 법
- 현대사회에 제기되는 열 가지 정치철학적 쟁점을 살펴보다
정치적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사유해야 할까? 아렌트는 우리에게 문제의 해결책을 제공해주지 않는다. 아렌트의 정치철학이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를 특정한 길로 이끌어주리라는 기대는 그녀의 의도와 완전히 반대된다. 아렌트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현실을 직시하기를,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요구한다. 그녀가 제시하는 것은 해결책과 방향이 아닌, 정치적 문제를 스스로 사유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필요한 ‘관점’이다.
아렌트의 관점은 그녀가 문제를 어떤 입장에서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사유하고, 어떻게 해결책을 모색했는지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 책은 ‘이제 전체주의는 끝났는가?’, ‘괴물 같은 악을 저지른 자는 왜 괴물이 아닌가?’, ‘정치는 왜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가?’, ‘정치권력은 꼭 폭력적이어야 하는가?’ 등 열 가지 정치철학적 질문을 살펴본다. 이 질문은 모두 아렌트 철학의 핵심 주제인 동시에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숙고해야 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 포스텍 이진우 교수는 아렌트의 원전에서 찾아낸 메시지를 독자들과 함께 읽고, 그녀가 어떤 입장에서 당대의 문제를 고민했는지 살펴보고, 이 시대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봄으로써 아렌트의 관점에서 정치적 문제를 사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나는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제기되는 열 가지의 정치철학적 질문을 아렌트의 관점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이 질문들은 모두 ‘정치적 자유’와 관련된다. 아렌트는 지상에 태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다가 언젠가는 죽어갈 유한한 인간들의 자유는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종종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고 파괴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자유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때만 실현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정치의 의미는 자유이다. 정치적 사유는 사회의 관계 속에서 자유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질문의 형식으로 제기했다.
- 〈들어가는 글: 사유하지 않음, 이것이 바로 악이다!〉 중에서(10~11쪽)

3. 아렌트의 통찰로 꿰뚫는 21세기의 정치 문제
- 아렌트가 바라본 가짜 뉴스, 제주 난민 사태, 촛불혁명은 어떤 모습일까?
현실정치의 문제들은 복잡하고 미묘하다. 다양한 입장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황에서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내리기는 무척 어렵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경제 위기, 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 풍요 속의 새로운 빈곤, 부정부패, 테러리즘, 젠더 갈등, 난민 문제, 기후변화 등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현안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까? 이 책은 아렌트의 정치철학을 통해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정치적 판단력을 기르고, 좀 더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컨대 합리적 진리(자명한 진리)와 사실적 진리(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허용하는 진리)를 구별하는 아렌트의 철학은 가짜 뉴스를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해준다. 단순히 진리와 거짓이 대립하는 문제가 아닌, 정치에서 사실과 정보가 악용되는 가짜 뉴스의 등장을 예견했던 것일까? 실제로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특정한 정치적 이념을 정당화하는 사실만을 골라내기는 매우 쉬워졌고, 최근 이를 악용하여 정보와 사실을 조합하고 왜곡한 ‘조직된 거짓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밖에도 제주 난민 사태, 2016~2017년 촛불혁명, 2016년 브렉시트 투표 등 아렌트의 관점으로 바라본 현대사회의 다양한 사안들은 독자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선사한다.

정치적 거짓말과 이른바 가짜 뉴스가 판을 쳤던 사건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공에는 시민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던 분노가 큰 역할을 했다. 트위터를 즐겨 하는 트럼프에게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이래 모든 것이 다 나빠졌다고 느끼는 국민의 감정을 성공적으로 부추겼다. (중략)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보수 정권의 종말을 가져온 결정적 사실이어서 그런지, 일부 친박 단체와 극우 매체들은 끊임없이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제기하고, 이와 관련된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여기서는 최순실 태블릿 PC의 수정과 조작이 없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감정 결과도 사실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왜 사람들은 사실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는 대신 오히려 믿고 싶은 것을 사실로 착각하는 것일까?
- 〈8. 정치는 왜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가?〉 중에서(182~183쪽)

2018년 한 해 동안 6월 20일까지 제주도를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한 예멘 국적자 561명 중에서 549명이 난민 신청을 함으로써 남의 나라 이야기였던 난민 문제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한 것이다. 난민 문제는 스스로 민주주의를 실현했다고 자부하는 선진 민주국가 대한민국 사회의 민낯과 속살을 드러내었다. (중략) 난민 문제는 결국 우리 정치 문화의 정체성을 묻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정치 문화는 어느 정도까지 다름과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우리와 다른 문화를 절대적으로 타자화하고 배척하면서 과연 우리 내부의 차이를 민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떤 정치적 가치를 추구하는가?
- 〈5. 왜 우리는 다른 의견을 가져야 하는가?〉 중에서(113~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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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진우

삶을 위해 철학하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질문하는 철학자. 이진우 교수에게 한나 아렌트는 세상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시대에 대해 고민하기를 끊임없이 유도하는 사유의 자극제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정치철학자 아렌트가 선사하는 지적 자극은 우리가 정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찾고 정치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 총장,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포스텍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니체의 인생 강의》, 《의심의 철학》,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과 《전체주의의 기원》(공역), 니체의 《비극의 탄생·반시대적 고찰》과 《유고(1870년~1873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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